미 공군의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기술 진전과 실전화의 현상

[돌망치]

미 공군의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기술 진전과 실전화의 현상

Air Force has directed energy weapons; now comes the hard part

http://www.airforcetimes.com/story/military/2016/06/25/air-force-has-directed-energy-weapons-now-comes-hard-part/86337816/        

20년 동안 미군은 산업계와 레이저 등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실용화를 목표로 해왔다. 장비는 위험한 화학 레이저로 부터 안정적인 반도체 레이저로 바뀌고 출력은 몇 와트로 부터 몇 킬로와트로 확대했다. 앞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공군은 워싱턴 DC에서 제 2회 지향성 에너지 정상 회의를 개최하고 큰 과제가 새롭게 인식되었다. 

주최는 국방 컨설팅 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과 싱크 탱크인 전략예산 평가센터 지향성 에너지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인재가 집결했다. 군 상층부는 빨리 실전화 하고 싶다고 했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는 적의 차량을 멈추거나 통신을 차단하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파괴하는 등 다양한 용도의 가정이 있다. 

하지만 레이저 무기의 실전화가 어려운 과제다. 공군이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처음 개발 한 건 2000년대 초기의 장비는 거대한 보잉 747의 길이를 필요로 했다. 해군의 시험 버전은 상륙함 폰세에 탑재되어 무게는 일반 항공기 탑재량을 웃돈다. 또한 신기술은 정상적으로 시험, 분석, 예산 수당, 조달, 운용 구상의 작성, 개발, 승인, 훈련을 거쳐 겨우 실전화 된다. "예산을 많이 확보하려면 서류가 많이 필요하다"고 브래들리 하이트 포드 중장(공군 특수 작전 부대 지휘관)은 농담을 한다. "지금은 너무 많은 문서에 글자를 채우고 있다" 

이 중장에 따르면 적을 조심하지 않고 조용하고 신속하게 적의 시스템을 방해하는 장비가 공군에 필요하다고 하면서 소리없이 보이지 않는 레이저는 최적이라고 한다. "지향성 에너지를 고밀도 레이저의 형태로 AC-130 건쉽에 탑재 할 수 있게 됐다"고 하이트 홀드 중장은 말한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야말로 차세대 무기이다"그러나 지향성 에너지의 실전 화에는 과제가 남아있다. 하이트 홀드 중장에 따르면 가장 큰 과제는 레이저 장치의 크기와 무게이다. 

"무게 5000 파운드로 팔레트의 크기에 적합한 경우 자리를 얻는다"고 중장은 C-130 탑재를 상정하고 말했다. 윌리엄 에터 중장도 레이저 무기 실용화를 원하지만 예상 미션은 하이트 홀드와 다르다. 첫째 공군 사령관 중장의 임무는 미 본토 상공의 안전이며, 미사일 격추에 레이저를 사용하고자 한다. 

레이저로 미사일 요격에는 부수적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일반 시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본토 상공은 민간 항공기도 날고 소형 비행기도 위성도 있습니다. 표적은 정밀하게 겨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에터 중장도 레이저는 최대한 소형화 항공기에 탑재 할 수 있으면  좋다고 본다. F-22 나 F-35에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탑재하면 미 본토가 미사일에 표적이 되도 어느 지점에서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지향성 에너지로 미사일 방어의 구멍을 메우는 것은 가능하다고 에터 중장은 지적하고 고속 비상하는 표적에 대한 대응을 언급했다. "현재 극초음속 비행체에 대한 대응은 불가능하다"며 마하 5이상으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언급했다.  하지만 하이트 홀드가 말하는 가득찬 서류 작업처럼 지향성 에너지는 다수의 관련 규칙 및 규정면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위협에 정책이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에터 중장은 지적하고, "기술 지원보다 정책이 어렵다. 교전 규칙을 원한다. 격추하고 싶은 것은 소형 무인 항공기인지 아니면 항공기인가"  

고려 사항이 또 있다. 공군 대원을 레이저 장비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는 것은 가장 사소한 것이다.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고 헨리 '트레이'오버링 중장(퇴역)이 Air Force Times에 말했다. "탁상 연습, 교육 및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버링은 현재 부즈 앨런 해밀턴에서 지향성 에너지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공군 내부 및 군 조직 전체에서 시간을 두고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대원이 무기의 능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교육 훈련을 받으면 실용화가 가능하며 전술 및 절차도 실전에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소리도 거의없는 무기의 조사(발사)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대원을 만드는 것은 쉬운 것인가.  

"공대공 미사일 발사 소리에 익숙해진 조종사와 폭탄 투하의 충격을 경험한 조종사를 신무기에 적응시킬 필요가 있군요"(오버링) "미사일 방위청 장관 시절에 공중 발사 레이저 실증기를 운용하게 되었지만, 승무원이 당황했다는 레이저 발사의 순간을 아는 것은 항공기 후방에서 발전기가 내는 진동이 들릴 때 뿐이었다"고 말했다.  

해결책으로 지향성 에너지 무기 훈련에서 "효과와 유용성을 파일럿 남녀에게 이해시키는 것 '이라고 오버링은 지적한다. 국방 기업 몇몇 회사가 지향성 에너지 레이저 각종이나 고주파 무기 개발에 종사하고 군에 채용을 원활하게 진행시킬 수 있도록 오버링은 "모듈화하여 표준화된 구조" 시스템 작동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공군은 계약 기업이 다를 수 있어도 장비의 누더기 상태를 피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하이트 홀드 중장은 AC-130은 녹색 조준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으며 그 소비 전력량은 레이저 포인터 이하 라고 한다.  

"녹색 광선에서 적들은 겁먹는다"고 중장은 회의장에서 말했다. "광선이 나오면 표적 지점에서 움직임이 멈 춥니 다. 녹색 광선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출력을 올려서 보이지 않게 되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들리지 않게 하고 싶네요"   

공군 연구소의 그래픽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와 공대공 전투를 보여줍니다. Photo: Air 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