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라 대학교 베리 코리 총장은 이날 예배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며 "귀한 자녀를 잃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애도했다.
바이올라 대학은 1908년도에 세워진 복음주의 기독교재단의 청교도적 전통을 이어받은 명문으로서 미국내의 기독교대학 중에도 몇 안되는 보수주의적 종합대학이라고 하네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안함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할렐루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고마운 일이네요....주의 위로함 밖에는 그무엇으로 위로받을수 있을까요....주여.......
일본 후쿠시마 지진때 기타하나 메고 방사능지역에 들어가 찬송불렀던 한국 청년들 같네요 이 일로 불이 타오르길 ...주여 ㅜ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