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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섯째 주 24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4And David comforted Bathsheba his wife, and went in unto her, and lay with her: and she bare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Solomon: and the LORD loved him. 25And he sent by the hand of Nathan the prophet; and he called his name Jedidiah, because of the LORD.(삼하14:24~25절).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30일(주일) - 엄중한 심판 후에도 여전한 하나님 은혜
찬송: ‘내 주의 보혈은’ 새 254장(통 186장)
1.내 주 의보혈 은 정 하 고정하 다
내 죄 를정케 하신 주 날 오 라하신 다
2.약 하 고추해 도 주 께 로나가 면
힘 주 시고내 추함 을 곧 씻 어주시 네
3.날 오 라하심 은 온 전 한믿음 과
또 사 랑함과 평안 함 다 주 려함이 라
4.큰 죄 인복받 아 살 길 을얻었 네
한 없 이넓고 큰은 혜 베 풀 어주소 서
5.주 피 가맘속 에 큰 증 거됩니 다
내 기 도소리 들으 사 다 허 락하소 서
(후렴)내 가주 께 로 지 금왔 으 니
십 자가의 보 혈로 날 씻 어주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12장16~31절
16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4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6David therefore besought God for the child; and David fasted, and went in, and lay all night upon the earth. 17And the elders of his house arose, and went to him, to raise him up from the earth: but he would not, neither did he eat bread with them. 18And it came to pass on the seventh day, that the child died. And the servants of David feared to tell him that the child was dead: for they said, Behold, while the child was yet alive, we spake unto him, and he would not hearken unto our voice: how will he then vex himself, if we tell him that the child is dead? 19But when David saw that his servants whispered, David perceived that the child was dead: therefore David said unto his servants, Is the child dead? And they said, He is dead. 20Then David arose from the earth, and washed, and anointed himself, and changed his apparel, and came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worshipped: then he came to his own house; and when he required, they set bread before him, and he did eat. 21Then said his servants unto him, What thing is this that thou hast done? thou didst fast and weep for the child, while it was alive; but when the child was dead, thou didst rise and eat bread. 22And he said, While the child was yet alive, I fasted and wept: for I said, Who can tell whether GOD will be gracious to me, that the child may live? 23But now he is dead, wherefore should I fast? can I bring him back again? I shall go to him, but he shall not return to me. 24And David comforted Bathsheba his wife, and went in unto her, and lay with her: and she bare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Solomon: and the LORD loved him. 25And he sent by the hand of Nathan the prophet; and he called his name Jedidiah, because of the LORD. 26And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children of Ammon, and took the royal city. 27And Joab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said,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and have taken the city of waters. 28Now therefore gather the rest of the people together, and encamp against the city, and take it: lest I take the city, and it be called after my name. 29And Davi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and went to Rabbah, and fought against it, and took it. 30And he took their king's crown from off his head, the weight whereof was a talent of gold with the precious stones: and it was set on David's head. And he brought forth the spoil of the city in great abundance. 31And he brought forth the people that were therein, and put them under saws, and under harrows of iron, and under axes of iron, and made them pass through the brick-kiln: and thus did he unto all the cities of the children of Ammon. So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unto Jerusalem.
말씀요약: 하나님이 아이를 치시니 다윗 왕이 앓는 아이를 위해 금식하고 밤새 엎드립니다. 아이가 죽자, 다윗 왕은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고 음식을 먹습니다. 밧세바가 다시 다윗 왕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은 솔로몬으로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십니다. 다윗 왕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쳐서 점령합니다.
말씀해설: 아들을 위해 금식하는 다윗 왕(16~25절)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합니다. 하나님이 밧세바가 낳은 아이를 치시니 아이가 심한 병에 걸립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고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병든 지 7일 만에 죽습니다. 아이가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 뜻이 실현된 것입니다(12:14절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Howbeit, because by this deed thou hast given great occasion to the enemies of the LORD to blaspheme, the child also that is born unto thee shall surely die.). 그만큼 하나님은 다윗 왕의 죄를 심각하게 보시고 그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으십니다. 아들이 죽자 그제야 다윗 왕은 기도와 금식을 멈추고 하나님 뜻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자시지만, 또한 긍휼이 풍성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가 다윗 왕에게 여전히 있음을 보여 주시는 징표로 새로운 아들 ‘솔로몬’을 주십니다.
다윗 왕의 금식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떠했나요? 하나님이 때때로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랍바를 점령한 다윗 왕(26~31절)
랍바를 점령을 코앞에 둔 요압이 다윗 왕을 전쟁터로 부릅니다. 이 전쟁은 암몬과의 2차 전쟁으로, 시간상 다윗 왕과 밧세바 사이에서 난 아니가 죽기 이전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전쟁의 공적을 왕에게 돌리는 것이 관례인데, 왕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공적이 돌아가면 왕의 체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에 요압은 다윗 왕의 체면을 살려 주기 위해 그를 전쟁터로 부르고, 다윗 왕은 랍바를 점령해 많은 노획물을 얻습니다. 다윗 왕이 암몬 왕의 왕관을 썼다는 것은 그가 암몬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고, 암몬이 다윗 왕국의 속국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참전할 전쟁에 나갔더라면 다윗 왕의 미래는 달았을 것입니다. 부르신 자리를 지키지 않은 불성실이 죄의 원인입니다.
요압이 랍바성을 점령하고 다윗 왕을 전쟁터로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성실히 지켜야 할 자리는 어디며, 나는 지금 그곳에 있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고통스러운 상실일지라도 그것이 제가 짊어져야 할 일이라면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제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작은 죄에도 만감하게 반응하며 경건한 자세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고통스러운 상실일지라도 그것이 제가 짊어져야 할 일이라면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제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작은 죄에도 만감하게 반응하며 경건한 자세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3년 4월 30일
제목: 네 자녀를 하나님 형상으로 세우라.
Stand your children by God form.
본문: 에베소서 5:1-9절
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Be ye therefore followers of God, as dear children; 2And walk in love, as Christ also hath loved us, and hath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3But fornication, and all uncleanness, or covetousness, let it not be once named among you, as becometh saints; 4Neither filthiness, nor foolish talking, nor jesting, which are not convenient: but rather giving of thanks. 5For this ye know, that no whoremonger, n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th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6Let no man deceive you with vain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cometh the wrath of God upo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7Be not ye therefore partakers with them. 8For ye were sometimes darkness, but now are y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9(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내용:
기도 제목
국내 우리나라의 노동자 1만 명당 산재 사망자 수는 OECD회원국 가운데 최 대 수준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줄어
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하루 2~3명씩 산제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안전장치가 제대로 구 비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을 가져, 더는 안타까운 죽음이 생기지 않도 록 기도합시다.
국외 한 조사에 따르면, 26개국 10대 청소년 중 절반이 예수님에 대해 긍정적 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개인
적인 관계를 맺고 싶 다고 답한 청소년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다 음 세대가 예수님을 인격적으
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자라길 간구합시다.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30일(주일) - 엄중한 심판 후에도 여전한 하나님 은혜
찬송: ‘내 주의 보혈은’ 새 254장(통 186장)
1.내 주 의보혈 은 정 하 고정하 다
내 죄 를정케 하신 주 날 오 라하신 다
2.약 하 고추해 도 주 께 로나가 면
힘 주 시고내 추함 을 곧 씻 어주시 네
3.날 오 라하심 은 온 전 한믿음 과
또 사 랑함과 평안 함 다 주 려함이 라
4.큰 죄 인복받 아 살 길 을얻었 네
한 없 이넓고 큰은 혜 베 풀 어주소 서
5.주 피 가맘속 에 큰 증 거됩니 다
내 기 도소리 들으 사 다 허 락하소 서
(후렴)내 가주 께 로 지 금왔 으 니
십 자가의 보 혈로 날 씻 어주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12장16~31절
16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4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6David therefore besought God for the child; and David fasted, and went in, and lay all night upon the earth. 17And the elders of his house arose, and went to him, to raise him up from the earth: but he would not, neither did he eat bread with them. 18And it came to pass on the seventh day, that the child died. And the servants of David feared to tell him that the child was dead: for they said, Behold, while the child was yet alive, we spake unto him, and he would not hearken unto our voice: how will he then vex himself, if we tell him that the child is dead? 19But when David saw that his servants whispered, David perceived that the child was dead: therefore David said unto his servants, Is the child dead? And they said, He is dead. 20Then David arose from the earth, and washed, and anointed himself, and changed his apparel, and came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worshipped: then he came to his own house; and when he required, they set bread before him, and he did eat. 21Then said his servants unto him, What thing is this that thou hast done? thou didst fast and weep for the child, while it was alive; but when the child was dead, thou didst rise and eat bread. 22And he said, While the child was yet alive, I fasted and wept: for I said, Who can tell whether GOD will be gracious to me, that the child may live? 23But now he is dead, wherefore should I fast? can I bring him back again? I shall go to him, but he shall not return to me. 24And David comforted Bathsheba his wife, and went in unto her, and lay with her: and she bare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Solomon: and the LORD loved him. 25And he sent by the hand of Nathan the prophet; and he called his name Jedidiah, because of the LORD. 26And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children of Ammon, and took the royal city. 27And Joab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said,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and have taken the city of waters. 28Now therefore gather the rest of the people together, and encamp against the city, and take it: lest I take the city, and it be called after my name. 29And Davi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and went to Rabbah, and fought against it, and took it. 30And he took their king's crown from off his head, the weight whereof was a talent of gold with the precious stones: and it was set on David's head. And he brought forth the spoil of the city in great abundance. 31And he brought forth the people that were therein, and put them under saws, and under harrows of iron, and under axes of iron, and made them pass through the brick-kiln: and thus did he unto all the cities of the children of Ammon. So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unto Jerusalem.
말씀요약: 하나님이 아이를 치시니 다윗 왕이 앓는 아이를 위해 금식하고 밤새 엎드립니다. 아이가 죽자, 다윗 왕은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고 음식을 먹습니다. 밧세바가 다시 다윗 왕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은 솔로몬으로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십니다. 다윗 왕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쳐서 점령합니다.
말씀해설: 아들을 위해 금식하는 다윗 왕(16~25절)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합니다. 하나님이 밧세바가 낳은 아이를 치시니 아이가 심한 병에 걸립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고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병든 지 7일 만에 죽습니다. 아이가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 뜻이 실현된 것입니다(12:14절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Howbeit, because by this deed thou hast given great occasion to the enemies of the LORD to blaspheme, the child also that is born unto thee shall surely die.). 그만큼 하나님은 다윗 왕의 죄를 심각하게 보시고 그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으십니다. 아들이 죽자 그제야 다윗 왕은 기도와 금식을 멈추고 하나님 뜻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자시지만, 또한 긍휼이 풍성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가 다윗 왕에게 여전히 있음을 보여 주시는 징표로 새로운 아들 ‘솔로몬’을 주십니다.
다윗 왕의 금식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떠했나요? 하나님이 때때로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랍바를 점령한 다윗 왕(26~31절)
랍바를 점령을 코앞에 둔 요압이 다윗 왕을 전쟁터로 부릅니다. 이 전쟁은 암몬과의 2차 전쟁으로, 시간상 다윗 왕과 밧세바 사이에서 난 아니가 죽기 이전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전쟁의 공적을 왕에게 돌리는 것이 관례인데, 왕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공적이 돌아가면 왕의 체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에 요압은 다윗 왕의 체면을 살려 주기 위해 그를 전쟁터로 부르고, 다윗 왕은 랍바를 점령해 많은 노획물을 얻습니다. 다윗 왕이 암몬 왕의 왕관을 썼다는 것은 그가 암몬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고, 암몬이 다윗 왕국의 속국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참전할 전쟁에 나갔더라면 다윗 왕의 미래는 달았을 것입니다. 부르신 자리를 지키지 않은 불성실이 죄의 원인입니다.
요압이 랍바성을 점령하고 다윗 왕을 전쟁터로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성실히 지켜야 할 자리는 어디며, 나는 지금 그곳에 있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고통스러운 상실일지라도 그것이 제가 짊어져야 할 일이라면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제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작은 죄에도 만감하게 반응하며 경건한 자세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고통스러운 상실일지라도 그것이 제가 짊어져야 할 일이라면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제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작은 죄에도 만감하게 반응하며 경건한 자세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3년 4월 30일
제목: 네 자녀를 하나님 형상으로 세우라.
Stand your children by God form.
본문: 에베소서 5:1-9절
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Be ye therefore followers of God, as dear children; 2And walk in love, as Christ also hath loved us, and hath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3But fornication, and all uncleanness, or covetousness, let it not be once named among you, as becometh saints; 4Neither filthiness, nor foolish talking, nor jesting, which are not convenient: but rather giving of thanks. 5For this ye know, that no whoremonger, n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th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6Let no man deceive you with vain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cometh the wrath of God upo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7Be not ye therefore partakers with them. 8For ye were sometimes darkness, but now are y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9(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내용:
기도 제목
국내 우리나라의 노동자 1만 명당 산재 사망자 수는 OECD회원국 가운데 최 대 수준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줄어
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하루 2~3명씩 산제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안전장치가 제대로 구 비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을 가져, 더는 안타까운 죽음이 생기지 않도 록 기도합시다.
국외 한 조사에 따르면, 26개국 10대 청소년 중 절반이 예수님에 대해 긍정적 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개인
적인 관계를 맺고 싶 다고 답한 청소년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다 음 세대가 예수님을 인격적으
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자라길 간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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