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말 갑오징어 낚시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제우스호타고~삼천포를 누벼봅니다 ㅎㅎ
멀리서~동갑내기 친구왔다고~캡틴이 남해권~남해대교로 멀~리 다녀왔구용
저기위에 보이는 다리가 남해대교입니다~!
쎌카도 찍으면서~뻘짓합니다 ㅎㅎ
뻘짓하던중 묵직한 느낌~!
분명 갑오였습니다!
올려보니 ㅎㅎ
이게 무엇일까요~?
정답은 주꾸미 입니다 ㅎㅎ
주꾸미좀 잡아 보았지만 대가리가 주먹만한녀석은 첨보네요 ㅋ
캡틴도 첨본다고 ㅋㅋ
표정으로 핫바씹고계신 암행어사님 ㅎㅎ
근데 어째 남해권은 잘 안나오네요 ㅎㅎ
점심먹기전 다시 삼천포 내만으로 이동하여
겨우겨우 마릿수 채웠네요 ㅎㅎ
오늘잡은거 입니다
딸내미들하고~이슬하고 사라진~!
문어~주꾸미~갑오징어 입니다
시즌 얼마안남았습니다
달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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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첫댓글 으미 대왕쭈꾸을 잡아뿌러꾼요 문어만 합니다 이슬이와함께 이슬처럼 사라저버린 쭈꾸의 장열한 최우 멋집니다 ㅋㅋ언능달려얄낀대 맹대로안되요
정말정말 주꾸미보구 깜놀했어요 ㅎㅎ
본격적인 시즌이니 빨리정리하시고~달려보아용~~^^
이제 갑오는 점점 멀어져가고 쭈꾸는 다행히 아직 마니 나오니 시즌가기전에 언릉오세요. ㅎ
9일날가서 여수쭈꾸미 손맛좀 보고와야지요~^^
아~~ 갑오징어~~~~ 12월 9일만 기다려 봅니다..ㅎ
올만에 형님알굴보구요~설레여용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호족류님...
이제 갑오는 끝물이 닥아오는 듯 합니다... 그래도 쭈꾸보다 갑오를 노리는 꾼들이 많데요.
씨알이 후덜덜해서...
진짜 쭈꾸 헤드가 장난이 아닙니다...쌀밥이 많이 들어있을 듯...
2주전보다 반토막났네요 ㅎㅎ
갑오잡다가 쭈꾸는 못하겠네요 큰놈하나 볼려는생각에요 ㅎㅎ
쌀밥은 아직안들어 있었고용 ㅎㅎ
두족류에 3종셋트! 초고수!
두호동상님
보고싶구만ㅜㅜ
에이 고수아니에용 ㅎㅎ
9일날 얼굴 많이 부벼대요 형님 ㅎㅎ
이제 시즌 막바지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감이 좋으셔서 마릿수 하셨네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갑이들 많이 빠진듯해요~!
손시렵고 추웠지만 그래도 잼나요 ㅎㅎ
아침엔 무척 추웠을 터인데 고생했어요.
머리털 빠질듯한 갑오징어의 촉수질을 그런대로 많이 받아냈네요.
햇님 나오기전까지는 좀 추버어용 ㅎㅎ
촉수 느낌은 잘 모르겠구용 ㅎㅎ조금만 무거우면 챔질~ㅎㅎ
배를 잘 안타지만, 선상을 즐겨야겠다면 여수와 풍광이 다른 삼천포에서 타보고 싶더라구요.
더 추워지기전에 손맛,입맛 많이 즐기세요.
삼천포는 저수지처럼 파도가 없어서 배터보실만할실꺼에요 ㅎㅎ
쭈갑시즌이 가는게 넘넘 아쉬워요^^
삼천포. 그립습니다.
그곳의 무,쭈,갑이도 대단한가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그곳에서 홀로
재미보시니...여수꾼들이 부러워하겠어요.
대박 많이많이 내시고 재미난 조행기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영 선배님 감사합니다~~^^
남해쪽 쭈갑들은 서해에비해 덩치가 대단해요 ㅎㅎ
두족류선상은 아직경험이없는데
이두호프로님 채비랑 조행기보면서 슬슬공부할랍니다.
내년에는 저도 선상두족류투입할라구요 ㅎㅎㅎ
루어낚시는 선상이 쵝오에요 ㅎㅎ
쭈갑문어정도 채비장비는 좀 도움드릴수 있을꺼같아요
내년 문어 시즌 주꾸미시즌에 함 같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