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신명기 2장 1~37절
오늘찬송 :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말씀묵상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하고 노력한 만큼만을 공급받는다면 단 몇 분도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의 노력으로 조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을 간섭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나아가야할 방방을 잊고 잇었습니다
1장 마지막 단락은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이스라엘 배성들을 꾸짖으시는 것으로 끝을 맺지만,
하나님께서는 3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깨닫게 하시듯이 하나님은 우리르 당신의 거룩한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불순종하는 우리에게 오늘도 삶의 방향을 지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노랫말의 가사처럼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모세는 7절에서 지난 광야 시절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엛 개성들을 어떻게 돌보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보살펴주셨으며,
늘 함께 계심으로 부족한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
시편 103편에서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시이로다" 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며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그분이 끝났다고 할 때까지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씨고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하난미의 은혜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어떻게 지속시키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