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으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요일 3:9~10
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죄를 범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심께로부터 난 자가 아니라는 증거인가?
그렇지 않다!
본문의 헬라어 의미를 정확히 옮기는데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지만 독자들이 얼핏 생각하는 것처럼, 한 번의 죄가 자리를 빼앗아 버리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죄와 싸우는 우리를 잘 이해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믿는 지 얼마 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하룻밤 새에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는 기대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한편 요한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요한은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무런 징후도 보이지 않고,
그의 삶이 온통 죄로 특징지어진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보기 힘들다고 말한 것이다.
사랑하는 친구들~♡♡♡!
아이가 태어나면
우유-이유식-부드러운 것-단단한 것을 먹으며 체중이 늘고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태어 났다면 당연히 먹고 자라게 되어 있는 거죠
그런데
눈에 보이는 성장이 없다면 상상속의 허상인 가상으로 태어났으며,
귀로 들었지만 먹지는 못하니 소화는 당연히 시킬리가 없습니다.
이는 태어나지 않았으며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영적인 세계도
예수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것인데 마음으로 믿지 않고 지식으로만 알면서 착각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열심히 성경을 보고 설교를 들으나
태어나지 않았으니 그 말씀이 소화될 수가 없어 성장이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이란?
죄와 세상이 점점 멀어져 가고,
예수님의 성품인 조건 없는 사랑과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마치
자녀가 성장하며서 부모를 닮듯이..
그러나
거듭나지 않는 즉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경을 많이 들어서 알기는 많이 아는데
아는 것으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죽이는 데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을 많이 아는 율법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것처럼 교회에 악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천국은 당연히 갈거라 생각하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성장을 합니다.
점차적으로,
넘어지고 또 일어나고 애통해 하면서 계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이 없다면 심각한 것이며,
원점인 십자가 밑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연약하여 세상과 죄에 넘어지나 애통하는 마음과 넘어지는 것이 점점 줄어가고 예수님의 형상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면 염려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