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곳 모자란 것이 하나 있어
사랑 마른 지 오래된 이곳은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 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곳 모든걸 걸어 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가 사랑은 이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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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들때 많이 듣던 곡이에요. 요즘도 너무 좋아하고..
승열님 목소리는 정말 최고지요..ㅋ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이 가사가 참 와닿고 힘이 되네요.
고3 수험생 여러분 수능결과가 어떠하든..
좌절하지 마시고 언젠가 비상하시기 바랄게요!
첫댓글 저도 승열님 노래 진짜 좋아해요! 백만불짜리 목소리에 녹아요ㅠㅠ
승열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