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님이 보내주신 다육&구운달걀♥

[아리짱]

어제 오늘 직장 창고 정리했어요┌(ㆀ_ _)┐
끝내고 와보니 택배박스~!!
꽃신님이 휴지로 돌돌말아 안전하게 배달해주셨어요
구운달걀 그자리에서 하나 딱~!! 까서 맛나게 직장동료들이랑먹었네요~꽃신님.. 감사합니다~
아직 퇴근전입니다(/ㅡ_-)/~
그래서 살짝얼굴만 찍었어욤~

[꽃아름이]

앙~~넘좋으섰겠어요~~복랑이도 넘예쁘고^^

[아리짱]

행복해서 심장이 콩당콩당해요~^^

[쥬니맘]

아리짱님 비두 오는데 흙장난하고 계시긋네요
넘 좋으시죠?
구운계란 한개 까묵고 갑니더~~^^

[아리짱]

아직 퇴근전이예요(*- .-) ~~
계란 넉넉히 보내주셔서..한개더 까 드셔도 되요~^^
요아이들 이뿌게 심어서 숙제로 내야할듯싶네요~

[쥬니맘]

에공 피곤켔네요
기대하고 기둘리고 있을께요
고운밤 되시구요

[분홍꽃신]

비 그치면 차광막 8미터 자르고 닥알이랑 미니벨 같이 보낼께요. 오늘 딸이랑 국제전화 하다가 택배 노쳤어요(밤 9시에 오는데..)

[쥬니맘]

어이쿠야 괜시리 계란은 까묵는다 케가 우짠데요
천천히 보내주셔두 됩니다
꽃신님 반이라두 닮아얄낀데 우짜지예~~
본시 받는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이 큰데두 자꾸 잊어뿌고 받는기쁨만 누릴라 카네요
꽃신님 베푸시는거 보구 많이 느끼고 배웁니더
늘 감사드립니다

[ㄹr 울(초보엄마)]

저 닥알은 먹어본 사람만 그 쫄깃한 맛을 알껍니다 ~ㅋ
참말로 죽입니다 ~

[해랑]

이삔 아그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아리짱]

해랑님~~아그들도 이뿌자나요~힛

[아리짱]

네~~예쁘게심어 잘키우겠습니다~^^

[천상유화]

저거 달걀 한번 먹어봤음 좋겠어요.. 무슨 맛인지 넘 궁금해요.. 글구 다육들 하나같이 이쁘고 튼실해요.
아리짱님 축하드려요..~~^^

[분홍꽃신]

걀하고 다른 다갈이지예. 생색낸다케사서 인자 나눔도 몬하겠심더.

[아이와]

이야~ 이시간 달걀이 저의 넓디 넓은 배를 공허하게 만드네쇼~ ㅋ 다육이들도 이쁘고 탐스럽게 생겼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