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크리스 바쉬와 마이애미 히트에 대한 진단.

[Duncan&Kidd홧팅]

한 명의 마이애미 히트 빠 그리고 한 명의 의사 그리고 한 명의 통계분석가가 내놓은 진단들입니다.

마크 애딕스는 전에 케빈 듀랜트 발 부상에 대해 제가 옮겼던 글의 저자입니다.

부상이 아닌 이런 심장이나 폐에 병이 생기는 것은 뭔가 차원이 다른 걱정을 만드네요.

평소에 잘 듣지 못하던 혈전(blood clots) 소식이 이렇게 갑자기 몰려 나오는 것도 본문에 있는 내용처럼 신기할 따름이구요.

Looking ahead for Bosh and Heat

Despite bad news now, things looks pretty good moving forward

Originally Published: February 21, 2015

By NBA Experts Panel | ESPN Insider

마이애미 히트에겐 그동안 실망스런 시즌이었고 여기엔 부상 악재가 상당 몫을 차지한 듯 보인다.

그런데 이번 시즌의 앞선 시기에 나왔던 부상들은 크리스 바쉬가 폐에 혈전 진단을 받아 시즌 나머지 동안 빠지게 됐다는 충격적인 뉴스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헤드 코치 에릭 스포엘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는 [그의 복귀에 대해] 아예 생각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다시 건강해지는 것이지요."

정말 그러길 바란다. 하지만 어쨌듯 의문은 남아 있다: 히트가 여기에서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그래서 Insider의 케빈 펠튼과 탐 하버스트로 그리고 마크 애딕스 박사가 히트와 바쉬에 대한 본인들의 전망을 내놨다.

Tom Haberstroh: How will the Heat miss Bosh's presence?

우선, 다음에 나오게 될 농구 분석은 바쉬의 컨디션 주제에 비하면 아주 중요성이 떨어지는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번 일은 앞으로 히트의 그림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히트는 크리스 바쉬 없이 동부에서 대권을 노릴 수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라면 고란 드가리치의 가세가 히트를 다시 5할 승률로 이끌어 어쩌면 퍼스트 라운드 업셋을 끌어내기까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바쉬의 드넓은 스킬 레파토리들은 그야말로 대체될 수가 없다. 드라기치가 자신들을 또 한 번의 파이널 진출로 밀어줄 수도 있으리란 팻 라일리 및 스포엘스트라의 희미한 꿈은 이제 완전 사라져 버렸다.

Look for a healthy dose of pick-and-rolls with

Whiteside and Dragic.

자쉬 맥로버츠의 시즌 아웃 무릎 부상이 복부에 들어간 펀치였다면 이번 것은 낙아웃을 만드는 결정타다. 사안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히트가 바로 전에 숀 윌리엄스를 트레이드로 보냈다는 점이다. 윌리엄스는 이들의 유일한 스트레치 4번으로 그나마 바쉬를 흐릿하게나마 복사할 가능성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핫산 화이트사이드의 픽앤롤들이 계속 줄창 나오길 예상할 법 하다. 이제 히트는 구단을 벗어나 모색하는 것 외엔 선택지가 없다. 아니, 틀을 벗어나야 한다고 해야 하나.

엘리트 샷 적중 능력과 영악한 플로어 게임 그리고 공수 양 진영에서의 노련함으로 인해, 바쉬가 벤치에 있을 때 이번 시즌 히트가 100 포제션 당 2.7 점 나빴다고 숫자는 말해 준다. 그러나 저건 맥로버츠와 윌리엄스가 코트에 들어올 수 있었을 때의 얘기다. 이제 마이애미는 저런 호사를 가질 수 없다. 스포엘스트라는 비상 버튼을 눌러 응급 요원으로 유도니스 하슬렘을 써야만 할 것이다. 화이트사이드와 하슬렘이 이번 시즌 함께 뛴 시간은 무려 32 분이다. 모두 가비지 시간에서.

히트가 안드레이 블라치나 마이클 비즐리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둘 다 현재 중국 리그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그리고 D-리그 스트레치 4번 데이비드 웨어도. 하지만 단기간에 걸쳐 가장 영리한 무브라면 스포엘스트라가 루올 뎅을 4번으로 옮기고 마리오 차머스를 플로어 스페이서로서 볼 없이 뛰게 하는 한편 드라기치와 드웨인 웨이드가 림을 공략하도록 하는 것이 있다.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뎅, 드라기치, 웨이드의 잠재력을 스포엘스트라가 촉진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때로는 위기가 혁신을 불러일으킨다.

히트가 모든 걸 내려 놓고 자신들의 탑 10 보호 2015 픽을 위해 탱크하기엔 너무 늦었다. 사실 아마도 라일리라면 아예 저런 시나리오를 품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큰 그림을 놓고 봤을 때, 바쉬의 상태는 드라기치가 마이애미에서 장기 사인을 고려하기에 약간이나마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사실이 그렇다. 큰 그림 측면에서, 바쉬가 곧 낫기를 기원해 보자.

Dr. Mark Adickes: Bosh should fully recover

바쉬가 정말 폐 혈전을 앓고 있다는 진단이 확정된 가운데, 세 가지 질문들에 대해 답해 보도록 하자: 첫째, 혈전은 어떻게 생기는가? 둘째, 혈전은 어떻게 치료되는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병이 완전히 회복된다면 크리스 바쉬가 얼마나 빨리 코트에 돌아올 수 있는 것일까?

혈전의 생성에는 세 가지 주요 이유들이 있다:

과다응고(Hypercoagulability), 또는 피가 너무 끈적해지는 경우. 혈우병(hemophiliacs)을 가진 사람들이 피를 너무 쉽게 흘리는 것과 똑같이, 너무 쉽게 응고되는 반대의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경우는 또한 가장 희귀한 사례들이며, 이런 문제의 병력이 없던 것으로 봐서 바쉬가 이 문제를 갖고 있으리라 보기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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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the rash of blood clots in athletes and former athletes lately, including Serena Williams, Jerome Kersey and Mirza Teletovic,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if there is a common denominator. Perhaps a similar supplement or dietary habit could be contributing?

"-- Dr. Mark Adickes, ESPN Insider

탈수(dehydration)로 인해 생성되는 병리학적 혈전. 이는 혈액의 양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어져 말 그대로 피가 짙어진다. NBA 선수들이 그러는 것처럼 넓은 지역에 걸쳐 이동하는 (그리고 비행기 안에 앉아서 활동 없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운동선수들은 정규적인 육체 활동과 땀 배출까지 겹쳐져서 보통의 인구보다 더 큰 위험성에 있다.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인해 야기되는 정체가 (혈액 순환 부진) 혈전 생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정상적인 정맥 혈액 순환이 일어나려면 근육 수축이 요구된다. 이 경우에서도 비행기에 좌석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큰 위험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여행이 주범일 수 있다. (그리고 바쉬가 올스타 게임 후에 해외로 나갔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혈전은 항응혈제(anticoagulants) 또는 혈액 희석제(blood thinners)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된다. 목표는 더이상 엉기지 않도록 하는 한편으로 시스템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응고의 여지를 두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서 운동(Activity)은 두 가지 이유에서 제한되어야 한다:

첫째, 팔다리 끝에서 일어난 혈전이 있다면 격력한 운동으로 인해 폐로 이동할 수 있다. 둘째, 혈액 희석제의 사용으로 인해, 어떠한 신체적 접촉이나 넘어짐이 일어날 시 내출혈로 이어져 뇌와 생명 유지 장기들에 대해 생명의 위협이 일어날 수 있다. 치료는 세 달에서 여섯 달까지 계속 이어진다.

나는 바쉬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 믿으며 세 달 정도의 기간에 걸쳐 혈액 희석제로 치료를 받는 한편 플레이 복귀에는 대략 네 달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보도 발표된 대로  이 시간표는 그의 시즌을 끝내게 되지만, 다음 시즌에는 완벽히 준비될 것이다.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제롬 커시 그리고 미르자 텔레토비치까지 해서 최근에 운동선수들과 전 운동선수들에서 혈전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을 놓고 봤을 때, 공통 분모가 있는지 살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혹시 서로 비슷한 보충물이나 식습관이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렇게 혈전이 자주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 팀 의사들이나 리그에 의해 어느정도 확실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Kevin Pelton: Projecting the second half

바쉬에 대한 충격적인 뉴스에도 불구하고, 히트에게 좋은 뉴스가 있다면 설령 바쉬가 없더라도 재개편된 히트 로스터가 플레이오프 팀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와 나의 플레잉 타임을 고려한 측정법으로 이뤄진 장기적인 전망치에 놓고 본다면, 마이애미는 바쉬 없이도 시즌 나머지 동안 평균의 팀보다 살짝 낫게 매겨진다. 풀 시즌에 걸쳐 약 42 승 가량을 거두는 팀.

Miami's playoff odds went up considerably with

Dragic, despite the loss of Bosh.

저 전망은 히트의 현재 35 승 페이스보다 훨씬 좋다. (RPM에서 가장 낮게 매겨진 선수들 중 한 명인) 노리스 콜과 결별하여 드라기치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파워 포워드 자리의 손실보다 크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의 플레이오프 시뮬레이션은 마이애미가 대략 평균 36 승을 거둬 57 퍼센트의 경우로 포스트시즌에 나간다고 보여줬었다.

반면 새롭게 측정한 값은 저기에서 뛰어올라 평균 38 승을 넘게 거두며, 85 퍼센트의 경우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는 태디어스 영을 받는 딜을 한 브루클린이나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폴 죠지가 돌아올 가능성을 변수에 넣지 않은 것이지만, 월요일 탐 하버스트로가 언급했듯이, 히트는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리그에서 가장 쉬운 스케줄들 중 하나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무래도 바쉬의 공백은 마이애미가 업셋을 이뤄낼 현실적인 가능성을 가진 것이 아닌 퍼스트 라운드 먹잇감이 될 것임을 의미할 것이다. 바쉬가 있을 경우, 히트는 풀 시즌에 걸쳐 48 승 팀으로 매겨지며, 이정도면 내가 플레이오프 시뮬레이션에서 사용하는 "true talent" 지표 관점에서 동부 5 위에 오를 성적이고, 플레이오프 상대가 될 가능성이 있는 토론토 랩터스에 그리 많이 밀리지 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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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a disappointing season for the Miami Heat, from whom the injury bug seems to have taken a good chomp.

However, their previous injuries this season pale in comparison to frightening news that Chris Bosh will be out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after being diagnosed with blood clots in his lungs.

Head coach Erik Spoelstra said, "We're not even thinking about [his return] right now.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e'll be healthy again."

Indeed, but the question remains: Where do the Heat go from here? Insider's Kevin Pelton, Tom Haberstroh and Dr. Mark Adickes offered their perspectives on the outlooks for the Heat and Bosh.

Tom Haberstroh: How will the Heat miss Bosh's presence?

First, the following basketball analysis feels remarkably trivial in the context Bosh's condition. But alas, this has enormous implications on the Heat's planning going forward.

The Heat can't contend in the East without Chris Bosh. Best-case scenario, the addition of Goran Dragic can help drag the Heat back to .500 and maybe a first-round upset. But Bosh's vast repertoire of skills simply can't be replaced. Pat Riley and Spoelstra's faint dreams of Dragic pushing them to another Finals chase are all but gone.

Isaac Baldizon/NBAE/Getty ImagesLook for a healthy dose of pick-and-rolls with Whiteside and Dragic.

This is where the Josh McRoberts season-ending knee injury goes from a gut punch to a haymaker knockout blow. Compounding the issue even further is that the Heat just traded away Shawne Williams, their only stretch 4 who could provide anything remotely close to a blurry facsimile of Bosh. Expect a steady diet ofHassan Whiteside pick-and-rolls now. The Heat have no choice but to look outside the organization -- or better yet, outside the box.

Because of his elite shot-making, crafty floor game and two-way headiness, the numbers say the Heat were 2.7 points per 100 possessions worse this season with Bosh on the bench. But that was when McRoberts and Williams could step in. Miami won't have that luxury now. Spoelstra will have to break the glass and use Udonis Haslem in an emergency role. Whiteside and Haslem have played a whopping 32 minutes together this season -- all in garbage time.

The Heat could look at Andray Blatche or Michael Beasley, both currently playing in the Chinese League, and D-League stretch 4 standout David Wear. But the smartest move in the short term might be for Spoelstra to shift Luol Deng to the 4 and play Mario Chalmers off the ball as a floor-spacer as Dragic and Dwyane Wade attack the rim. Spoelstra can unleash the positional versatility of Deng, Dragic and Wade; sometimes, crisis breeds innovation.

It's too late for the Heat to pack it up and tank for their top-10 protected 2015 pick. To be frank, Riley probably wouldn't even entertain such a scenario. But in the big picture, Bosh's condition could make Dragic think a little harder about signing long-term in Miami. Actually check that. Big picture, let's hope Bosh gets well soon.

Dr. Mark Adickes: Bosh should fully recover

With the diagnosis confirmed that Bosh does indeed suffer from blood clots in his lungs, let's answer three questions: First, how do blood clots form? Second, how are they treated, and finally, how soon could Chris Bosh return to the court if indeed this diagnosis is correct?

There are three main causes for the formation of blood clots:

Hypercoagulability, or when the blood becomes too sticky. Just as some people are hemophiliacs and bleed too easily, others clot too easily. Thankfully, this also is the most rare cause and, given no history of problems, I doubt Bosh has this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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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the rash of blood clots in athletes and former athletes lately, including Serena Williams, Jerome Kersey and Mirza Teletovic,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if there is a common denominator. Perhaps a similar supplement or dietary habit could be contributing?

"-- Dr. Mark Adickes, ESPN Insider

Pathologic blood clots form because of dehydration. This leads to less blood volume and literally thickens the blood. Athletes who travel (and endure long periods of inactivity sitting in planes) extensively as NBA players do, coupled with their regular exertion and perspiration, certainly are at greater risk than the average population.

Stasis (sluggish blood flow) caused by inactivity can contribute to blood clot formation. Muscle contraction is needed for normal venous blood flow to occur. Again travel can be the culprit here as most people remain in their seats on airplanes and the longer the flight the greater the risk. (And it should be noted Bosh did travel overseas after the All-Star Game.)

Blood clots are successfully treated with anticoagulants or blood thinners. The purpose is to prevent further clotting while your normal system functions to break up the clots. Activity must be restricted for two reasons:

First, any blood clots in the extremities can travel to the lungs with vigorous exercise. Second, with the use of blood thinners, any physical contact or falls can lead to internal bleeding that can be life threatening when talking about the brain and vital organs. Treatment is continued for three to six months.

I believe Bosh will completely recover and will likely be treated with blood thinners for a period of three months with a return to play in roughly four months. As was announced, this timetable will end his season, but he should be completely ready for next season.

Given the rash of blood clots in athletes and former athletes lately, including Serena Williams, Jerome Kersey and Mirza Teletovic,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if there is a common denominator. Perhaps a similar supplement or dietary habit could be contributing? The frequency of these cases of blood clots should be alarming enough to warrant some investigation by team physicians or the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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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Pelton: Projecting the second half

Despite the frightening news about Bosh, the good news for Heat fans is that even without Bosh, the revamped Heat roster looks like a playoff team. Using the long-term, predictive version of ESPN's real plus-minus and my estimates of playing time, Miami rates as a slightly better than average team the rest of the season sans Bosh -- one that would win about 42 games over a full season.

Barry Gossage/NBAE/Getty ImagesMiami's playoff odds went up considerably with Dragic, despite the loss of Bosh.

That's much better than the Heat's current 35-win pace, since the upgrade from the departed Norris Cole (one of RPM's lowest-rated players) to Dragic is bigger than the drop-off at power forward. Previously, my playoff simulations showed Miami winning an average of about 36 games and reaching the postseason 57 percent of the time.

Using the new estimate bumps those numbers up to more than 38 wins on average, and a trip to the playoffs 85 percent of the time. That doesn't factor in Brooklyn dealing for Thaddeus Young or a possible Paul George return to the Indiana Pacers, but remember that as Tom Haberstroh noted on Monday, the Heat have one of the league's easiest schedules the remainder of the season.

Unfortunately, Bosh's absence probably does mean Miami will be first-round fodder rather than having a real chance to spring an upset. With Bosh, the Heat would rate as a 48-win team over a full season, which would have put them fifth in the East in terms of the "true talent" ratings I use in my playoff simulations -- not far behind the Toronto Raptors, a possible playoff opponent.

[위긴스]

히트의 팬은 아니지만, NBA를 좋아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보쉬가 정말 건강할 수만 있어도 좋겠네요. 뼈가 부러지고 근육에 이상이 생긴게 아니라서 여태까지 들었던 부상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문가의 의견은 긍정적이니 기대해봐도 좋겠죠?
이번 시즌 고란이 완벽하게 마이애미에 융화되고 다음 시즌 웨이드, 보쉬, 고란 이렇게 빅3가 뛰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