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승덕 클린정치위원회 정략팀장(변호사)은 23일 "김경준씨측이 검찰에 제출한 한글 이면계약서에 날인된 도장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인감을 흉내낸 위조 도장"이라며 "이 문건은 내용도 허위이고 날조된 계약서"라고 주장했다.
고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가 인감을 분실해 2004년 4월 24일 동사무소에 새 인감을 신고했다"며 " 김씨의 소위 '이면계약서'는 이 인감 도장을 모방해서 판 막도장"이라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당시 동사무소에 제출됐던 인감분실신고서와 이날 언론에 알려진 김씨측 계약서를 비교한 뒤 "이 문건에 찍힌 도장은 눈으로 봐도 크기나 글씨 모양이 이 후보의 인감과 전혀 다르다"라며 "진짜 도장보다 크기도 크고 글씨 모양도 다른 도장"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면계약서에 서명 날인이 돼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고 변호사는 "이면계약서에 따르면 50억짜리 대금이 거래되는 엄청나게 큰 거래"라며 "만약 진짜라면 이런 큰 거래에 이 후보의 서명 없이 막도장이 찍히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2000년 6월 24일 이 후보가 인감날인과 함께 '서명'을 한 하나은행의 5억원짜리 풋옵션 계약서를 제시하며 "50억원짜리 거래엔 후보의 서명이 없고 5억원짜리 계약서는 서명이 날인돼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 변호사는 "이면계약서에 나온 2000년 2월 21일 당시 BBK투자자문 자본금은 주식 지분 98.36%를 소유한 e캐피탈(주)의 홍모씨의 소유였다"며 "남의 소유인 주식을 어떻게 이 후보가 팔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고 변호사는 "결론적으로 이 문건은 김씨가 송환에 대비해 급히 위조한 허위 서류임이 명백하다"며 "이것으로써 BBK 사건은 김씨 가족의 대국민 사기극임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어 이날 오전 김씨의 어머니 김영애씨는 'BBK의 실소유주가 이 후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라며 이면계약서 원본을 검찰에 제출했다.
이 이면계약서에는 '매도인 이명박'이 BBK투자자문의 주식 61만주를 49억9999만5000원에 '매수인 (주)LKeBank 대표이사 김경준'에게 판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계약서의 작성 일자는 2000년 2월 21일로 이후보와 김씨 이름 옆에는 서명 없이 도장만 날인돼 있는 상태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인감 도장검만 해도 말 바꾸기가 벌써 세번째.
1. 김경준이 인감도장을 갖고 있었다.
2. 인감도장 분실했다
3. 김경준의 인감 도장은 위조다.
이런 말돌리기 거짓말을 해야 되나?|
첫댓글 고승덕씨 식사 했어요~^^
붕시같은 놈..막도장은 달걀모양으로[거의 같음]돼 이쑈고..이 도장을 보니 원형이잔아...그리고,한글계약서엔 도장을 찍지[울나라는] 미국식은 사인하고...몰라도 한참..
고승덕씨, 그날짜로 땅영감계좌로 입금된돈은 뭔가요?
한날당이 이렇게 나올까봐 이명계약서 원본을 늦게 공개한 것이야. 아무튼 아예 보이지말고 검찰에 제출했어야 하는데 잠깐 보여줬는데도 막가파 도장이라니, 아마 내일은 컬러 인쇄기로 스캔한 도장이라 우길껄
식사했어요? ㅋㅋㅋ 식사했어요? ㅋㅋㅋ 식사했어요? ㅋㅋㅋ 식사했어요? ㅋㅋㅋ 식사했어요? ㅋㅋㅋ
고승덕 이 등신아, 왜 막판에 거기 들어가 그 고생이니????? 하여간 머리 좋다고 다 똑똑한 건 아닌가벼~^^. 니 인생 조졌다~~~
승덕씨 앞날이 걱정 된다, 어떻게 하던지 출세를 하고프 신가?
막도장을 사용해 위조할 정도로 김경준이가 무식한 사람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승덕아 밥은 먹고 다니냐
승덕아 넌 거기가 안어울려~!거기는 도둑놈 소굴이야~~~~~~~!
야 ! 너는 계약서에 꼭 인감도장만 찍냐? 너 이혼소송할때 인감도장 찍었냐? 이꼴통하구는.....
고승덕씨 식사 했어요고승덕씨 식사 했어요고승덕씨 식사 했어요고승덕씨 식사 했어요고승덕씨 식사 했어요
그도장은 제출한 도장을 어제 가서 위조했나 방송에 보고 비슷한걸로 한나라당이 위조해가지고 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