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펜션 손님을 어느 물가로 안내할까... 순시 했음...^*^
기왕이면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으로~
이 밭 농부는 참 안되었다.
검은 깨를 뿌려 놓은 듯한 배추가 된걸 그냥 갈아 엎더니 옥수수를 심었다.
옥수수 농사는 대박 치기를...
옥수수 곁순 쳐 준건 처음 본다.
여기는 감자 밭이었다.
전화가 왔다.
가져다 줄 새가 없어서 그러니... 나 보고 직접 와서 줏어 가라데
알겠다고 말만 하고 가지는 않았다.
운학리 집 고치는데 온 힘을 다 쓰고 있었거든요.
웅이네 사과가 풍성하게 열려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작년에는 해거름 하느라고 시원치 않았거든요.
이 길 걷기를 좋아한다.
황기 밭이었는데 올해는 콩 밭이 되었다.
들어 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줄 까지 쳐 놓았는데 거기서 논다고 나오라고 ... 소리 소리 질르시는 할아버지가 계셨으니...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놀더만요.
구경하는 나도 평화로웠어요.
엄마, 아빠의 보호 아래 놀고 있는 어린이도 행복해 보였구요...
우리 바하통나무펜션으로 놀러 오세요오~~~~~~~
첫댓글 율잎님 !~~~좋습니다...박수 짝짝짝짝 !!!~~전원생활 2부를 기대 합니다......
헤에...^*^
어제는 안개 긴 아침이었는데... 오늘은 맑은 날이네요.
아침에 감자국을 끓였어요.
옛날 엄마가 해 주시던 생각이 나서요...^*^
좋은 하루~~~~~~~~~
펜션 주소나 연락처는요?
반갑습니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734-2
010-6320-2625입니다.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펜션 홍보 아줌마였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룸 쓰시면 되지요?
미안하지만 전화 주시겠어요?
010-6320-2625입니다.
거듭 죄송...^*^
율잎 언니~ 16일 동생네랑 간...정말 편안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 놓고 온 아기이불 택배도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운학리 펜션 오픈하면 또 갈께요. 건강하세요. 여기다 인사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녁 식사 초대 받아서 좋았어요.
요즘 운학리 계곡이 물이 철철 넘쳐 흘러요.
어제 임도에 산책 갔다가 왔어요.
마지막 가는 여름에 늘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