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소를 위한 20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합니다.
새롭게 나 스스로에게 날씬해지는 주문을 걸 시점이 왔다.
체중감량을 위해 더 먹어보는 건 어떨까. 농담이 아니다.
오히려 좋은 음식은 우리 몸의 칼로리 소모를 더 빠르게 해줌으로써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여기서는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은 좋은 식품과 그 식품을 좀 더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에 대해 최고의 요리사들로부터 그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여기서 말하는 방식대로 오늘 하루 식사시간의 접시를 채워본다면 당신은 좀 더 슬림해지고 좀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1. 스테이크
쇠고기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알려져있지만 껍질(지방부분)을 벗겨내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영양저널지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다이어트 중에는 특히 붉은 육류섭취에 대해 아주 극소량조차도 심한 거부감이 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스테이크 중에 포함된 단백질은 체중감량시 우리몸의 근육량을 보유시키고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우리 소(한우)로 만든 육류요리를 약간씩 섭취하자. 당신뿐만 아니라 환경도 더욱 건강해진다.
더 잘 먹으려면?
쇠고기를 삶거나 데치는 방법이 좋다. 불필요한 지방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는 기름이 빠질 수 있는 석쇠판에서 굽는 것도 좋다. 1회 섭취시 100g 정도 소량씩 먹어보자.
단 반드시 샐러드나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2. 계란
계란을 찔러보면 노른자가 전부이다. 이게 무슨말이냐고? 알려진바대로 노른자가 우리 심장(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에 그렇게까지 나쁜영향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다이어트시 당신의 몸매를 다듬어 줄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 중 매일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젤리를 곁들여서 계란을 먹는 집단과 그와 반대로 같은 양의 칼로리로 아침식사를 하지만 계란을 먹지 않은 집단의 체중을 비교해 본 결과 계란을 먹는 집단의 감량 폭이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나는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계란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그 포만감으로 하루먹는 양을 상당히 줄일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 잘 먹으려면?
오믈렛이나 스크램블 모두 괜찮은 방법이다. 그렇지만 바쁜 하루일과로 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요일같이 쉬는 날에 계란을 많이 삶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삶은 계란을 껍질을 벗겨내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식사시나 또는 간식으로 1~2개씩 꺼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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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일
우리의 접시를 싱싱한 초록으로 채워보자. 채소를 늘 접시의 중앙에 놓는 습관을 길러보자.
일반적으로 잘게 썰어놓은 생채소(어떤것이든) 한 주먹정도면(아니면 커피잔으로 한 컵) 칼로리는 약 34칼로리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포함된 식이섬유의 양은 약 1.3 그램정도나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생채소에는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여러가지로 건강에 유익하기도 하다.
케일의 그 특유의 향내(흙 냄새 같은 것)로 인해 먹기가 좀 거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며칠
습관을 들이게되면 이내 익숙해지게된다. 그 밖에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우리 몸의
절대적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더 잘 먹으려면?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생케일을 먹을시 검정콩과 같이 먹게되면 건강에 매우 유용하다고 한다. 검정콩 스프를 만들시 같이 넣거나 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날씬특파원 의견으론 한국요리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 가장 손쉬운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다른 채소들과 같이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법이다. 단, 드레싱 선택에 조심해야 한다. 과일을 넣어 즙을 내서 먹어도 좋다.
4. 오트(귀리)
오트이라면 정말 지긋지긋한 식품 중에 하나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다른 탄수화물류와 달리 오트은(오트로 만든 즉석식품조차도 마찬가지로)먹고난 후 우리 몸에서 천천히 소화흡수되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혈당상승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오트 종류의 식품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이유는 바로 식이섬유때문이다. 식이섬유 함량이 1회 섭취량당 약 5그램이상이 된다고 한다. 식이섬유로 인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반면에 즉석오트 식품의 경우 함유된 식이섬유의 양은 약 3~4그램정도가 된다.
더 잘먹으려면?
다른 빵을 먹는 대신 탄수화물 급원으로 오트를 이용해보록하자. 오트가루로 죽이나 스프를 끓여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쇠고기의 살코기 부분을 이용하여 오트밀 미트볼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5. 렌즈콩(편두)
콩류는 많이 섭취하면 뱃살을 빼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콩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데 이 두가지 영양소가 우리 몸의 혈당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콩류는 특히 복부에 과다한 지방이 생기는걸 방지해줌으로써 인슐린 쇼크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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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먹으려면?
많은 종류의 콩이 있지만 붉은색이나 노란색 종류의 콩이 요리하기가 쉽다.(약 15~20분 정도) 콩을 푹삶아 되직하게 끓여 파스타 소스로 이용하여 먹어도 좋다. 콩 특유의 부드러운 냄새가 어떤 음식과도 잘 섞일 수 있는데 그 향은 콩 단백질의 향인 것이다. 과도한 육류대신 콩으로 대체해보자.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첫댓글 노른자를 먹어도 괜찮은 거군요~근데 여자는 삶은 달걀을 일정하게 먹으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오트 :0 우리 나라에도 흔히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