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에게서 영광의 주님에게로-아틀란타 집회 간증 제4탄-지은 자매님 간증-
저는 아틀랜타에 사는 20대 초반 한국인 여성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고 여러 질병들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4살 때 심하게 고열을 앓은 뒤 그 후유증으로 양쪽 귀가 잘 안 들리게 되었고, 지금까지 보청기를 끼고 살게 되었습니다. 유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13살 쯤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귀가 들리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었고, 그 대신 수화를 조금 배워서 대화를 했습니다.
미국에 온 이후 8년 간 엄마나 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었는데, 교회를 가도 제가 느낀 마음은 ‘그저 지루하다. 심심하다’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몸만 교회를 가고 마음은 세상 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제멋대로 살았으며, 심지어 사탄을 숭배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예를 들자면 짐승의 그림, 반은 동물이고 반은 인간인 그림(반인반수) 등을 그리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쟁이로 활동했습니다. 그림쟁이들 사이에는 동성연애하는 분들도 있었고, 저 또한 동성연애를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하고 패역하게 여기시는 그림을 그려오며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8년 동안 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면서도 저는 '지금은 비록 이러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때가 올거야. 그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갈거야‘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 제게 주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전히 세상으로 향하고, 채팅을 하며 컴퓨터에 중독되어 있던 제게 어머니가 어떤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목사님의 지옥간증이었습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영적인 실제,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본 적이 없어서 그 영상이 저에게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마음에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떠올리고 생각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재생되는 장면 장면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도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그래서 거의 끝날 쯤에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어서 화장실로 가서 무릎 꿇고 주님께 회개를 했습니다.
이때 저는 주님을 실제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후 '지금은 하나님의 때인 것 같다. 지금 놓치면 안 돼!‘ 라고 생각하여 부모님 몰래 하던 채팅과 블로그 자료들을 모두 삭제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림과 만화, 영화, 세상 사람들 등 모두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그 후 저는 주님의 은혜로 이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나와 큰믿음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큰믿음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주변의 분들에게 엄청난 핍박을 받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큰믿음교회에서 출판한 책들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중보치유집회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큰믿음교회로 옮기자마자 김옥경 목사님의 치유집회가 시작되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옥경 목사님의 얼굴을 처음 뵀을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깜짝 선물이시구나!’라고 생각하며 놀랐습니다. 말씀 시간에 은혜를 받으며 정말 소중한 만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지은 자매님이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며 잘 들을 수 없지만 열심히 귀를 기울여 노력하며 얼마나 큰 은혜를 받는지... 그 모습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담임목사님과 제 설교를 수없이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양쪽 귀가 안 들리는데 왼쪽 귀는 아예 감각이 죽어 있었습니다. 큰 소리를 들어야 약간 뭔가를 감지하는 정도입니다. 오른쪽 귀도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조그마한 소리는 알아듣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4일 동안 치유 집회를 참석하며 귀가 조금씩 반응하며 되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왼쪽 귀는 가까이에 대고 말을 해도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조금씩 반응 하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귀도 보청기 끼면 잘 들리지만, 빼면 왼쪽 귀와 감각이 비슷하고 듣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마지막 집회 이후에는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의 음성, 톤과 발음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더니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별 되었습니다! 마이크 소리도 거의 안 들렸는데, 김옥경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크게 말씀 하시면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확실히 이전하게 다르게 호전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발음이 정확해 졌습니다.
치유를 경험하며 마음속으로 깊이 감동받은 것은, ‘주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기뻐하면 하나님도 함께 어린아이와 같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짜로 이번 집회에 주님께서 함께 하셨어요. 저는 집회 중 하나님이 주신 새 노래를 계속 부르면서, 조금 맛보다가 안개같이 사라지는 세상 감정과 달리 4일 동안 정말로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이 마치 천국처럼 슬픔도 고통도 없는 시간이 멈춘 듯,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기쁘고 행복만을 진정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집회에서는 김옥경 목사님이 예전에 카페에 올린 제 간증을 읽어 주시며 "어? 간증의 주인공이 여기 있네!" 라는 말씀을ㅋㅋㅋ
진실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든 목사님들과 사역자분들이 전체에게 안수를 해주셨고 기도받기 위해 줄을 서면서 지나가다가 나중에는 모두가 서로 손을 잡고 기쁨의 춤을 췄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기뻐하고 찬양하고 뛰면서 행복한 축제처럼 춤을 추었습니다.
마지막 집회에서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사람을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올라왔습니다. 아멘! 주여!!! 수많은 미국 아틀란타 주의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치유 집회와 만남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만남과 이별은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나겠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새 노래’ 를 글로 올려봅니다.
“만왕이신 왕이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리.
주님은 의롭고 공평하시며 정의로우시네.
치유 집회에서도 이 순간에 주님께서는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이 순간에서도 함께 하시며.
많은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면 모두 찬양 하면서 기뻐하는 순간.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같이 기뻐하시고 손잡고 기뻐하시네.
주님께서는 진실로 살아계시다.
할렐루야!
거룩! 거룩하신 분! 친히 찬양하리.
우리를 위해 육체를 포기하시고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며 하나님의 종이네!
더럽고 악한 영의 질병아, 너희들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라!
이 육체는 나의 속한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그러니 불법을 행하는 악한 질병아!
떠나갈 지어다!
더 이상 육체에서는 불법이 거하지 못하며,
오직 성령님께서 계실 곳이다.
할렐루야!
이곳에서는 더 이상 고통과 슬픔이 없고,
오직 예수님을 향한 행복과 기쁨만이 속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하라!
쉬지 말고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내가 너희들을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너희들도 포기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놀라지 마라. 나는 너희와 함께 하노라.
너를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 주리니.
이미 너에게 승리의 방패를 약속했다.
아멘!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 이 아틀란타 주와 온 미국 땅에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사실상 노래를 못해요, 아니 하는 법을 모른다고 할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 노래를 주세요. 김옥경 목사님께서는 새 노래를 쉬지 말고 계속 부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는 이 자매님을 위해 사역하는 동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자신을 불행한 삶으로 이끈 청각장애에 대해서 불평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오직 주님을 기뻐하였고 저를 만난 것을 감사 했으며 계속 시와 찬미의 새 노래로 그 시간 주님께만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후에 저에게 여러 장의 복음적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그려 주었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시간이 다 지나고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 분명한 발음으로 서로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지은 자매님의 어머니는 집회 내내 줄 줄 흐르는 눈물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큰믿음교회는 너무나 보배로운 교회라며 아주 아주 행복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다음은 우리 사역자들의 소감입니다.
“저희가 집회기간 첫 날부터 지은자매와 함께 하면서 느꼈던 것은 자매님 안에 있는 치유를 향한 갈망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신뢰였습니다. 불분명한 발음이었지만 본인이 성령님께 받은 새 노래로 주님을 끊임없이 찬양하며 영광 돌렸습니다. 지은자매님의 영이 주님과 접촉하여 받은 새 노래들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귀했습니다.”
(자매님이 이전에 올린 간증과 이번집회 간증을 하나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지은 자매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찬양 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을 더욱 찬양 합니다. 자매님께서 더 주님께 가까이 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귀한 사역을 통해서 홀로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김옥경 목사님 항상 강건하셔서 주님을 더욱 나타내소서. 천국을 더욱 나타 내소서.!!
너무 좋으신 주님~ 너무 순수한 자매님~ ㅜㅜㅜㅜㅜ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그 자매님안에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전이받기 원합니다....ㅜㅜ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섬세하고 만나주시고 치유를 통하여 더 깊은 주님과의 관계로 초청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집회현장가운데 우리들이 함께 중보하며 나아갑니다!!! 더 많은 분들을 자유케 하시고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너무귀한자매님을 통해하나님의 일들을 일으키소서
굳은 마음을 버리고 회개하여 주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드리는 자매님의 간증이 저를 회개케 합니다...ㅠㅠ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안에 있는 자매님께 성령님께서 날마다 새노래 주시어 주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시길 축복하며
제게도 주님을 향한 그 순결한 사랑을 전이시켜 주소서!!!ㅠ
주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귀한 자매님 축복합니다♥
그리고 귀한 목사님과 사역자님들 모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ㅠㅠ~ 예수님~~!!
새롭고 새롭고 새롭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것에 어린아이처럼 반응하는 자매님의 반응이 큰 도전이 되고 감사합니다.. 먼저 자매님과 가정에 큰 일을 행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요 계속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 !!!!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신 주님의 사랑 어찌 찬양하지 않으리요 지은자매를 치유하시며 사랑을 쏟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감사 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기쁨을 부어주신 주님 찬양합니다 ㅠㅠ
아멘 /// 주님의 이름을 높임니다 할렐루야~~~~찬양,찬양, 찬양~~~
할렐루야!! 주님을 향해 사랑의 신뢰로 나가시는 자매님 너무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아름다우신 주님, 축제를 허락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자매님! 축복합니다. 주님의 영광의 통로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포로된자를 자유케 하시며,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며, 천국의 기쁨으로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자매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와 하나님의 실제를 보여주는 간증이네요 .. 주님께 영광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시98:1 아멘
주님은 너무나 선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사랑이 또 어디있을까요...
우와~~ 한영혼을 향한 우리아버지의 지극한 다함이 없는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며 주님을 높혀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매님~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선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되어주시고 언제나 새노래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기쁨을 나보다 더욱 기뻐하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
앞으로도 자매님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이렇게 며칠만에 한 영혼을 완전한 생명으로 바꾸시다니 ㅠㅠ 역쉬 주님은 ㅠㅠ 저도 그 통로가 되게 하소서 ㅜㅠㅜ
할렐루야 스토리가 있을까요..... 놀라운 그 이름예수
너무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아름답고 놀라우신 주의 이름
주님을 송축합니다.
할렐루야! 자매님 하나님과의사랑노래가 너무감동적이세요 가슴뭉클한감동이 제영을울립니다.
할렐루야~고통과질병에서 자유케하신 주님을찬양합니다~~~
주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