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수리산(2024.9.7.토)

[성박사]

ㅇ 수그러들지 않은 올 여름 무더위 식힐겸 백로날에 수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수리산입구에서 임도오거리까지는 평평하고 흙길이라 맨발로

    산행하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왕복5.4km

    나이들면 우리몸에 피가 찐득(걸죽)하여 혈관흐름이 안좋아 뇌출혈.뇌경색이

    발생하는데 며칠전 미국학자 하는 말...

    시멘트바닥에만 머물지 말고 맨발로 흙에 한시간만있어도 피가 묽게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뇌출혈.뇌경색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ㅇ 몇년전만해도 아무리더워도 올라갈때만 땀을 흘리면 계속시원하였는데 지금은 올라갈때 하산할때 하루종일 더워요.

ㅇ 수리산역에서 내려 수리산철쭉동산 위에서 아래로 아파트를 그려 봅니다.

ㅇ 수리산에는 지금에 버섯이 많아요.

ㅇ 자연 참 좋아요.

ㅇ 오늘코스 : 수리산역-수리산철쭉동산-무성봉-임도오거리-슬기봉-수암봉-안산수암동(알바)

ㅇ 산불감시소

ㅇ 임도오거리 여기까지 자전거타고 많이 올라와요.

ㅇ 수리산정상 군부대 송유관인지 수도관인지 노출되어있네요.

ㅇ 산본

ㅇ 수리산 나무테크 힘이되네요. 시작부터 좋은말.

ㅇ 한남지맥군포시구간표시.

ㅇ 군부대100미터전 여기서 병목안삼거리방향으로 내려가면 봄 야생화 변산바람꽃많은곳입니다.

ㅇ 이꽃이름은 모르겠는데 많아요.

ㅇ 잠시 묵념이라도 해야 하는곳입니다.

ㅇ 저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수암봉정상입니다.

ㅇ 오늘 날머리 병목안삼거리인데 나의판단미스로 안산시수암동으로 내려와 얼덜결에 오디쥬스 천원 한잔하고

    호박잎 잘 다듬은거 3천원치 사와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