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3년 7/25 - 7/29_30( 4박 5일 혹은 5박6일 사정따라서~~)
2. 여행 모집 인원 :
=> 4인 1조로 비 장애인 : 장애인 1:1 일 비율로~
신청자격은 전국 오지회원 누구나...
3. 장비 :
=>차량, 텐트, 침낭, 에어메트 등..
4. 숙식 :
=> 직접 취사
5. 예상 경비 : 10만원( 각자 예비비 5만원 별도 )
(차량 유지비 1인 10,000원 * 기타 10,000원 * 5일)
6. 여행 코스 변경 가능:
7/25
경기도 광주 10시 출발
동강 발원지- 정선 가수리/혹은 단임마을 부근에서 1박
7/26
경북 울진 봉화 영주 내륙 부근에서 1박
7/27
전라도 섬진강 부근 1박.
7/28
충청도 영동 부근 1박.
7/29
휴양림에서 하루 피로를 풀고~~
7/30 경기도 광주에서 해산
* 여행 코스와 일정은 신청자와 조율을 하여 약간의 변동도 있을 수 있음니다...
7. 여행 방법 :
오전에는 텐트를 철수하여 자동차로 여기저기 오지에 숨어잇는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무조건 오지다운 야영 장소를 찾아 뎅길예정입니다.
8. 기타사항 :
본 여행은 장시간 여행이라, 신청자가 많을 경우, 체력 및 기타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주최자가 회원을 선별하여 모집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9. 위 여행에 참가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꼬리표에 일단 신청을 해주시던지, 경기이남 지부장 <오지주방장> 앞으로 메일로 접수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10. 세부 문의사항
경기이남 주방장 011-9867-5628
▲ 장수 무령고개
호남의 오지 무진장(무주·진안·장수)의 한축 장수군에 속한 마지막 오지다. 호남을 가르는 금남호남정맥이 시작되며 고개로 가는 길 좌우에 원시림이 무성하다. 정상에서 번암면 지지계곡으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로 산중 드라이브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장계면에는 논계 생가지가 있고, 장안산에서 발원하는 덕산계곡은 영화 <남부군>의 촬영지로 알려졌다. 장수군청문화관광과.(063-350-2312)
* 정선 단임마을
주변볼거리 찾아가는길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4차선으로 확장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진부IC를 빠져나와 정선가는 길인 33번 지방도로를 타거나, 한적한 국도 여행을 즐기려면 평창-정선-동해로 이어지는 42번 국도를 이용 나전 검문소에서 좌회전 오대천으로 거슬러 오르면 된다. 단임골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들목인 북평초등학교 숙암분교 1km 전방에 있는 숙암교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쉴곳 숙암 민박(033-563-5559) 먹거리 관련정보 트레킹 코스 오대천 숙암교를 들목으로 마을의 끄트머리 작은 암자가 있는 웃단임마을 계룡잠까지는 약 12km. 왕복 60리길의 녹녹치 않은 거리지만 중간중간 만나는 낡은 함석비붕의 토담집이나 크고 작은 폭포들의 비경을 보며 걷기에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숙암교-큰터-단임분교-안단임-웃단임-계룡잠)
`한국의 계림' 동강 발원지- /정선 가수리/
「한국의 계림」이라 불리는 동강이 시작되는 오지. 이리 꺾이고 저리 꺾이는 강물 따라 깎아지른 「뼝대」(절벽)가 눈앞을 가로막는다. 가수리는 「물이 아름답다」는 뜻. 마을 입구에는 사람 얼굴 모양을 한 「붉은 뼝대」가 있다. 마을사람들은 뼝대를 닮은 「위대한 사람」이 태어날 것을 믿고 있다. 오송정에는 5그루의 소나무가 있었으나 지금은 3그루만 남아 있다. 오송정에서 바라보는 강풍경이 아름답다. 가수분교 앞엔 700년 묵은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곳에서 마을의 안녕을 비는 안수제와 풍신제를 지낸다. 「느티나무와 마을풍경」은 얼마전 「우이령보존회」가 선정한 동강 12경 중 제1경. 가수리 중심 수매마을에 300여년 된 돌너와집 2채가 있다. 추수가 끝난 11월에는 섶다리를 놓고 섶다리밟기 풍물놀이를 성대하게 벌인다. 평창~정선간 42번 국도를 이용해 상평에서 동강을 따라 난 강변길로 접어든다. 상평에서 8㎞ 남짓 가면 가수리가 나온다. 정선에서 하루 4번 버스가 다닌다.
* 의풍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단양 땅 의풍리를 "난리를 피하고 삼재가 들지 않는 승지마을"이라고 정감록은 적고 있다. 의풍리를 찾아 가는 길은 쉽지가 않다.
비포장 길로 1시간 이상을 달려야 만나는 그야말로 오지마을. 지프나 다닐 수 있는 험로를 한참을 들어가다 보면 과연 사람이 사는 마을이 있을까 생각되지만 의풍리에 들어서면 넓은 분지가 여행자를 어리둥절케한다.
논농사와 고추 재배가 주업으로 오지마을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넓은 땅을 가지고 있다. 사철 마르지 않는 청정옥수는 난을 피해 들어온 사람들이 살기에 적당했을 것이다.
마을 앞을 가로 지르는 의풍천은 경상북도 영주시와 강원도 영월군의 경계를 이루는 삼도봉에서 발원해 멀리는 한강의 본류가 된다.
산속 깊은 골짜기 계곡치고는 수량도 많고 비교적 넓어 인근 단양이나 영월지역 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소문난 피서지. 최근 들어 인근 김삿갓 유적지가 개발되면서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김삿갓 묘지와 생가터가 있는 노루목과 어둔골까지는 걸어서 30여분 거리. 민박과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다. 김삿갓 민박(033-374-9666)
<올 여름엔 봉화에서 멋진 추억을... >
(봉화=연합뉴스) 김효중기자
"여름 휴가를 물 맑은 봉화에서 보내세요." 경북 봉화 은어(銀魚)축제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동안 내성천에서 열 린다.
5일 봉화군에 따르면 올 은어축제에서는 강에서 직접 은어를 잡는 은어잡이 체 험을 비롯해 은어요리 시식회, 영화 상영 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민물고기 전시관에는 낙동강에 사는 열목어, 산천어, 금강모치, 쉬리와 같은 희귀한 토속 민물고기를 전시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 은어튀김, 매운탕, 조림 등 다양한 은어 요리를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량산이 있는 명호면 매호 유원지에서는 8월 2일부터 이틀간 `이나 리 강변 축제'가 열린다.
낙동강과 운곡천이 만났다고 해서 이름을 지은 `이나리' 축제에는 민물고기 시 식회, 장승깎기, 민물고기잡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에서 산길을 한시간 걸어 들어가는 오봉마을의 해발500m에 위치한 산골 오지마을의 전형을 이룬다. 산골 오지가 대개 경로당으로 전락한 것에 반해 이곳은 장년층의 건장한 농군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다.
경남 산청군의 이름은 산청군에 솟아 있는 수양산, 기산, 왕산, 팔봉산, 정수산 등의 수려한 외양덕에 붙여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산청군이 가진 강 때문이다. 주변 산을 끼고 흐르는 경호강의 물빛이 맑은 산을 거울같이 그려내며 산청의 산들이 강물 속에 맑게 태어난다.
경호강의 상류는 갈수록 맑기를 더한다. 산청읍에서 생초면으로 거슬러 오르는 동안 경호강은 상류의 임천강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 임천강에서 사시사철 변함 없이 해맑은 지리산 계류를 보태는 여러 골짜기 중에 방곡천이 있다. 지리산 북동쪽 끝에 있는 쑥밭재를 주산으로 하고 양쪽으로 뻗어 내린 좌청룡 우백호는 그 소의 산골분지를 감싸며 일대의 산기슭에 흘러내리는 물을 모아 방곡천으로 넘겨주고 있다.
그 깔때기 모양의 해발 500m 분지 속에 오봉마을이 깃들어 있다. 오봉이라는 이름은 마을을 향해 사방에서 뻗어 내린 다섯 산줄기에 어원이 있다는 설과 마을 북쪽 산이 다섯 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오봉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오봉마을을 가는 길은 협곡이다. 급경사의 고비를 오르자마자 오른쪽 언덕받이에 집이 나타난다. 동구 밖의 화림사 터를 보아도 조선조에 이미 오봉마을에 사람들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10여가구도 안 되는 사람들이 마을 뒷산인 오봉의 남쪽 기슭에 옹기종기 모여 산다.
논이 적어 논농사는 거의 못하고 담배 농사를 주력으로 한다. 수입이 넉넉지 못해 마을은 풍요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마을은 오지마을 특유의 인심을 잃지 않고 지나는 길손을 반갑게 맞아준다.
찾아가는 길
서울서 갈 경우는 남원을 경유하여 산청으로 들어가는 것이 편하다. 산청서 마천행을 타고 원기나 절터에 하차하여 임천강을 건너 방곡천으로 들어가면 된다. 방곡천 입구에서 오봉 마을까지는 걸어서 2시간.
방곡리까지는 시멘트 포장길이라 길찾기가 쉽다. 방곡리를 지나 200m 나아가면 계곡이 갈라지는 지점이 나온다. 그 다리를 지나 오른쪽 계곡을 줄곧 거슬러 오르면 1시간 안에 오봉에 닿을 수 있다. 오봉마을을 경유하여 계곡을 계곡 거슬러 유평리 대원사나 추성리 벽송사로 넘어가면 좋은 산행 코스다.
영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부석면 남대리와 함께 경상도 땅으로서 소백산맥 분수령을 넘어 강원도와 충청도 두도의 틈서리에 자리한 영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로 소백산(1,440m)과 선달산(1,236m)에 층층이 둘러싸여 있어 행정상으로는 영주시에 속하지만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을 연상케 한다.
위로부터 칠목, 새목, 큰터, 마주바위, 셋밭. 동편 골짜기의 법수, 도화 등 마주바위를 중심으로 모두 일곱 뜸으로 나뉘어 있으며, 폐교된 옛 마락분교가 있는 셋밭마을이 중심부락. 8.15 광복 무렵만 해도 백여 가구가 살았던 마락리에는 현재 10여가구만이 살고 있어 실로 금석의 감을 자아내게 한다.
자연적인 어울림의 조화
산자락 옥수수 밭을 마당 삼아 띄엄띄엄 일정 거리를 두고 있는 토담집들을 지나면 곧바로 충청도 땅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에 들어선다. 행정상으로는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구분이 되어 있지만 주민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해 보인다.
자손 대대로 수백 년을 어울려 살아온 이들에게 행정상의 나눔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제각각인 삼도의 사투리도 어색하고 인위적인 나뉨보다
자연적인 어울림의 조화가 오히려 평화스러워 보인다.
한양으로 통하는 중요 길목
경상북도 영주에서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을 가로질러 강원도와 충청도로 이어지는 마락리로 넘어가려면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하는데, 이 고개가 바로 고치령(770m)이다.
먼 옛날 영남 땅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중요 길목으로 고려,조선초 때만 해도 사람과 물자가 분주히 오가던 고갯길.
그러나 지금은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곤 찾는 이들이 거의 없는 잊혀진 길이다.
마락리라는 지명도 험한 고갯길인 고치령을 넘어 다니던 짐실은 말이 이 동네 말굽이 바위에서 종종 떨어지곤 하여 마락(馬落)이라 불리었다는 설과 고려 때 군마를 키우던 장소여서 생긴 지명 이라는 얘기가 전해온다.
단종애사(端宗哀史)
고치령 정상에는 신성한 장소임을 알리는 표시로 새끼줄이 둘러쳐진 산령각(山靈閣)이 있다.
쓸쓸함이 감도는 고갯마루를 외롭게 지키고 있어 지나는 여행자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이 산령각에는 태백산신령이 되었다는 단종과 소백산신령이 되었다는 금성대군을 함께 모시고 있는 곳으로 단종애사(端宗哀史)와 깊은 관련이 있다
수양대군의 동생 금성대군은 형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다 순흥에 유배되자 이곳을 단종 복위 운동의 근거지로 삼았다.
금성대군의 뜻을 따르던 당시 경북지역 행정 문화의 중심지 순흥도호부 부사인 이도흠은 고치령을 넘어 영월에 유배된 단종을 뵈러 가며 이 고개에서 결의를 다지곤 했다.
건의령(建義嶺)
그래서 뜻을 세운 고개란 의미로 건의령(建義嶺)이라 부르기도 했다 한다. 그러나 밀고에 의해 떼 죽임을 당했고 순흥도호부는 몰락의 길을 걷고 만다.
지금도 옛길을 알리는 표시 하나 없는 고치령은 비운의 길을 간 단종과 금성대군의 혼령만이 여행자를 맞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일까, 인적이 드문 고갯길을 걷노라면 쓸쓸함이 더한다.
주변볼거리
찾아가는길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고치령을 찾아가자면 영주와 단양쪽 두 길인데, 어느곳을 택해도 교통사정이 열악하고 찾아 볼만한 문화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최소 1박2일 일정이 필요하다.
되돌아오는 일정을 감안하자면 그래도 영주 쪽에서 진입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소백산 죽령 너머 부석사와 소수서원은 빼먹을 수 없는 곳으로 한번쯤 들려 볼만하다.
고치령 들목은 풍기읍에서 부석사로 향하는 915번 지방도로를 타고 소수서원을 지나 단산면 소재지인 옥대리. 여기서 곧바로 가면 부석사는 10분 거리. 옥대리에서 좌회전 10여분 달리면 좌석리 소백산 국립공원매표소다.
매표소를 지나 마을 뒤로 이어진 비포장도로가 고치령가는길. 길 양편으로 길게 늘어선 사과나무 농장을 지나면 연화폭포 표지판, 고치령 길 들목이다.
좌석리나 부석사 주변에 숙박 시설이 많이 있지만 오지 마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단양 땅 의풍리와 영월군의 경계인 김삿갓 유적지가 있는 노루목이 권할만하다.
쉴곳
노루목 부녀회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민박과 간단한 식사도 가능(033-374-9226)하고, 김삿갓 산장(033-374-8433)은 흙과 돌로 지어져 제법 운치가 있다.
내성천이 만들어 낸 육지속의 섬, 회룡포....
흐르는 강물이 원을 그리며 크게 휘돌아 섬아닌 섬을 만들어 내는 곳이 이곳 예천에도 있다.
의성포,혹은 회룡포라고도 불리우는 이 마을을 제대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비룡산 중턱에 위치한 장안사로 가서 전망대에 올라서자.
통일신라시대때 세워진 천년의 역사을 지닌 장안사를 지나 300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깎아지는 절벽위에 팔각정의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 내성천이 마치 거대한 뱀이 또아리를 틀듯 휘감아 돌고,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낸 드넓은 모래사장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그 안에 갇혀버린 섬마을 회룡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8,9채 정도의 가옥들이 주위 논밭과 어우러져 너무도 평화스러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회룡포의 모습은 비룡산 가파른 길을 오를때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릴 만큼 퍽 인상적이다.
그리고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장소로 이곳 회룡포와 용궁면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현재 가지 여행 참가 의사를 밝힌 접수자// 1) 비장애인 => 오지주방장, 등불, 장승포, 오지쌀집... // 2) 장애인 => 뚜기(휠체어),와인(여) 청시(휠체어)는 27일부터 합류 예정
저요~~~저요!! 저도 참가합니다. 사는곳:일산 장애:유 성별:여 기타제반사항: 취사도구,침낭,텐트,에어매트,차량, 다 있음!
전에는 간다고 했지만 개인사정(개인여행)으로 참석못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고...마지막 경유지인 충청권에서 만나요*^^* 충청권 장소는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우짜노?...난도 식구들끼리 속초에 콘도에서 모이는데....잘모르겠음 근데 ..안됄것같은디..
이번엔 저두 갈랍니당~~저의 검정애마 소나타와 함께~~~ 참고로 전 네바퀴(휠체어)입니다... 연락처가 빠졌나보네요... 011-339-5474, 죄송합니다.... 번호를 잘못 입력했네요...재차 죄송함을 알립니다...
네바퀴님과 사랑시루님은 연락이 안되는군요/무슨 전화도 안되고/메일도 안되고/상호간에 사전 신뢰감 구축이 참 어렵군요~~
네바퀴님, 연락주세요~ 장시간 여행이라 사전 상호간 교감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참 전화 통화가 어렵네요~
오지주방장님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011-9867-5628 게시물을 관심가지고 읽어보시면 주방장 전화가있는디,,,,
마르지암/011-9036-0736/ 043-423-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