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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전통적인 스탯 vs 심화 스탯.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1,291 15.03.04 15: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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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4 17:43

    첫댓글 팀들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비공개 스탯이 어떤 것인지 몰라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2차 스탯에서 아직까진 수비나 기타 다른 노력들을
    확실히 표현해주진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건 긍정적이네요.
    피펜이나 베티에 같은 선수들은 스탯보다 더 공헌도가 높은 선수라서 이런 2차 스탯이 발전할 수록
    제값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군요.

  • 작성자 15.03.04 18:41

    어차피 PER 같은 일체형 박스 스코어 수치는 박스 스코어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 것이라 어쩔 수 없고, Synergy Sports Technology 같은 곳에서 포스트업 / 픽앤롤 / 아이솔레이션 등등의 상황별 플레이 당 실점 같은 기록도 참조할 수 있고 지금으로썬 대체적으로 점수판을 기초로한 온/오프 코트별 100 포제션 당 실점 변화폭이나 리얼 플러스/마이너스가 외부인에겐 가장 접근 용이한 도구인 듯 해요.

  • 15.03.04 20:41

    요즘에는 선수 트래킹 시스템의 발전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수비와 구체적인 자료로 나타나는 수비가 거의 일치해 가는거 같더군요.

    저번 슬로언 컨퍼런스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 15.03.05 14:07

    개인적으로 골스의 그린이 거의 맥스에 가까운 딜을 받을것으로 예상하는데, 원문에 나온 것처럼 이러한 스탯 그 이상의 기여를 하는 선수들에 대한 금액적인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2차스탯의 위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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