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군의날 계룡대 소규모 행사때 특전사 마초 김 영)
안되면 되게하라~단 결~!!
https://youtu.be/dlO3929EYWU (하늘의 백장미)
우리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한글이 얼마나 아름답고 과학적인 글 인가 자음
과 모음의 조합으로 못 만드는 글자가 없다
세종대왕(집현전 학자)이 먼 훗날 컴퓨터 등장을 예견하고 글꼴의 조합을 기가
막히게 과학화한 체계 있는 글꼴로 인터넷 강국이 되었다
소중한,
우리 것을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을 비하하는 쪽으로 몰고 갔다 일제 강점기
의 유산으론 엽전은 할 수 없다는 자기 비하로 자학했다
토종은.
우수하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살았다 우리 것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마당에 원정출산이라 이때까지 살면서 해궤한 일들도 많
이 들어본다.
원정도박,
원정골프 원정色관광 이란 말은 많이 들었는데 요즈음 원정출산이라는 오래전
신조어가 회자(膾炙)되어 나를 슬프게 한다 원정 출산이 미국 이민을 위한 교두
보로 활용한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물론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부실한 공교육 학력 위주
의 사회풍토 지나친 경쟁의식 획일화 등 문제점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교육,
현실을 안타까워 하지만 아무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 자녀에게 보다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나쁘다
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돈과 온갖 지혜를 다동원하는 방법
이 나쁘다.
원정출산에,
중산층까지 가세하면서 알선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단다 원정출산 비용은 3천~
5천만 원 들어간다니 돈푼께나 있어야 가능하단다.
경찰 조사받은 임산부들 남편 직업은 의사와 교사 공무원 등 중상류 층 이란다
아이를 미국에서 낳아 미국 국적 취득 목적으로 원정(遠征) 출산하러 간다는 기
회주의자(opportunist)들은 진작에 이 땅에서 떠나야 할 것이다
미국 국적.
아이에게 커다란 유산인양 오두방정 떠는 모습이참으로 불쌍하다 원정(遠征)은
멀리 전투하러 간다는 뜻이다 만삭의 몸으로 거금들여 장거리 비행기에 몸을 싣
는 것은 멀리 전투하러 가는 것과 별반 차이는 없을 것이다
수치심을,
모르고 그곳이 어디이든 양다리를 걸치는 간에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기회
주의(opportunist)형태는 누구라도 지탄받는다 살아가면서 가장 비겁한 짓이
양다리 걸쳐 눈치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면서 국민의 의무 중 하나인 병역의무 는 미국 시민
권을 들먹여 피해나간다면 이건 상식에 벗어난 얌체 짓이다
이 나라가
교육이나 환경 등 마음에 안 들면 이민을 떠나라 한국은 한국전쟁 속에서 젊은이
들의 뜨거운 조국사랑의 피로 지켜온 나라다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
은 자신의 몸을 던져 한반도를 지켜 왔다.
자유수호를,
위하여 마초 킴은 멀리 월남에서 정글을 날으며 창공을 넘나들어 목숨을 걸고전
쟁도 했다 원정(遠征)출산은 가장 비겁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며 이곳 저곳 양쪽
에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또한 마찬 가지일 것이다
마초가 미국시민권을 획득하지 않은 이유.
1) 한국말은 잘하는데 영어를 할 줄 못해 갑갑해서~ㅎㅎㅎ
2) 한집에서 5대째 살았던 해운대 내 고향이 그리워서~ㅎ
3) 한국은 밤중이고 새벽이고 놀기가 참 좋아서~ㅎ
4) 불러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동행방 선후배를 만나기 위해서~ㅎ
5) 기타 이하 등등.
첫댓글
솔직히 너나 할 것 없이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
담이 있지 않습니까.
고사 성어에도
羊頭狗肉(양두구육),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일을 꾸밈
面從腹背(면종복배)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口蜜腹劍(구밀복검)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
을 지녔다는 말인데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에는 성인이 아닌
이상 모두가 자유롭지 못합니다.
소인배 마초 글에는 특정한 타케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눈치
도 안 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면 휘리릭 글 올리는데 백수지만
바쁜 중에 짬이 나서 급히 쓰다 보면 가다듬지 못한 글귀가
올라올 수도 있는데 선후배 제위님들께선 하해와 같이 이해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단결~!
백번옳은 말씀 동감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중 국적을 이용하면 두 나라의 공적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지요 무상교육 장학금 등의
교육혜택을 비롯해 의료보험 연금 투표권 등의
권리를 모두 행사할 수 있지요
정말로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멘트 고맙습니다
~단결~~!
대한민국의 장점을 살릴 생각을 안 하고,
앞장서서 선진국 문명을 누리려는 위정자들부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K팝을 비롯해서 가전제품이나 의류나 화장품까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는 많습니다
국민은 우수한데 대가리들이 영 . . . .
구역질이 나는 이중국적
대한민국의 기득권자들이 얼마나
누리고 살았는지 보십시오.
마초는 머나먼 월남 땅에서 생사를
걸고 헬기로 장글을 날으며 싸우고
있을 때 과연 그들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을까요?.
이제 법을 고쳐 불리해지니 한국인임을
포기하겠다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입니다.
글내림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초님은 공수부대 베레모 출신이시군요.
애국심은 거창한 게 아니라 사소한 것을
실천함으로써 애국할 수가 있는 거고 정신자세에 달려있지요.
사회 지도층 자제들이 병역 기피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다는 일간의 뉴스는 참으로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군요.
국제화 시대에 국적 포기를 굳이 나무라지는 않지만
적이 병역 기피라면 이건 용납이 안됩니다
그나저나 마초님은 어부인께서 영문학 박사라 하시면서
영어를 몰라 이민을 안 가신다고요 ㅋㅋㅋ
누가 믿으시려나 참 내ㅎㅎ과연 애국심은 대단하십니다 ㅎㅎ
좋은 글 정독 했습니다.
건행하십시오~^^* 파이팅~~
그래요 검은 베레모 출신입니다
영국에 귀족들은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싸웁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미국에 유학
가서 공부하다가도 자기 나라에 전쟁이
나면 고국으로 돌아와 총을 메고 싸웁니다.
우리나라 기득권층은 어떻습니까?
정말로 구역질 나지요
얼마전 기사에 죽어도 한국 국적 절대 포기 못
합니다.3 세대 영국으로 이민 간 젊은 청년이
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또박또박 자신 의
사를 밝힌 장 모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훈련
병은 지난 2일 영국국적 홍콩시민권 미국영주
권을 포기하고 입대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한 젊은이의
당당한 말 한마디가 요즘의 세태를 무색하게
했지요 최근 병역기피를 이유로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늘어가고 있는
세태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장 훈련병은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대한민국의 젊은이
였지요
그래도 장일병같은 청년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장문실린 글제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속시원한 글을 주셨습니다
우수한 한글을 두고 상점 간판을 순 영어로만 쓴곳도
꼴불견입니다
조기 영어교육에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에 머무는 국가에서
미국 우수대학의 1등 자리를 힘쓰는 민족이며
10년 동안 영어공부만 죽어라 하고도 외국인 앞에 서면
주눅이 들어 한마디 대화도 못하는
허무종족이기도 한다지요
뜻있는 깊은 공감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선배 님 멋진 글 속이 시원한 글입니다.
저도 7여년을 가나공화국에 있으면서
국적 제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웠던 시절이었기에
솔직히 마음 흔들리지 않았다면 거짓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나라를 떠널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대한국인이니까요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한다고 한국인이라는 것 없어지나요?
내 형제 내 조상님들을 버릴 수가 있는건가요?
자식들을 위햐서.......그 자식들이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어떻게 할 것 같은가요?
참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나라를 어지럽히는 각종 데모와 집단 행동들
말로만 국민들의 뜻 이라는 말들 나는 그들의 말에 절대 동의 하지
않았는데 뭔 뜻? 참으로 선배님의 말씀처럼 인두겁을 쓴 사람양두구육이 베인 사람들
그들에게 예전의 풍자 코미디 말이 생각남니다
"지구를 떠나가라~~"더 이상 국민 운운 하지 말고
싫으면 떠나라는 말을 하고 싶답니다.
한국에서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칠 수 있다. 한국에서 법적
문제를 발생했을 경우 미국인으로 행세하며
한국 법의 적용을 피할 수 있지요. 주로 정치권이나
로비로 성장한 기업인들이 많이 쓰는 수법이며
병역문제와 함께 비난받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아우님의 일상속 애국심 깊이 존경합니다.
김일성을 존경한다면서 출산을 그곳에서 한 여성 !
그 여성이 한국에 와서 북 콘서트 하고 정신나간 국회의원들이
칭찬하기 바빴던 일들 그렇게 좋으면 북한에서 살지 말라꼬 한국에
살면서 고춧가루를 뿌리는지 ......
나도 모르게 선배님 글에 흥분되어 장문의 댓글을
달게 되네요
선배님 글 잘읽었습니다
늘 따뜻하신 그 마음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진정으로 빌어드립니다 멋진 선배님^^
한국에 전쟁이 날 경우 이중국적자는 주미대사관 등으로부터
미국시민으로 인정받아 우선적으로 신변안전을 받지요
즉 미국시민으로 행세하며 미국의 수송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도망가는 것이다. 거꾸로 미국에 전쟁이 난다면 이들은
한국 대사관을 이용해 한국으로 대피할 수 있다. 한국에
전쟁이 났을 때 이들 이중국적자가 한국인으로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인으로 입대할 것인지, 미국의 특별수송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도망갈 것인지 생각해보라.구역질나고 토하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아우님 장문의 멘트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뭔가 부족하면 채워 주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삶방에서 마초같은 분을 처음 뵙습니다만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훌륭한 글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라는 말로 마초님의 글에 + 하고 갑니다.
필제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완벽한 입신의 걸작품을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고도 하는데 글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솜씨가 자칼처럼 날카롭습니다.
짧게 휘날리는 필제 그 자체가.
많은 배움을 바라봅니다
님의 멘트에 많은 것이 보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건 필하시고요
역시나 마초 김영님의 시원시원 글을 접하면서 속이다 시원합니다.
삶의 이야기방에서
마초님의 글과 멋진 베레모 모습을 보면서 또 이시간 정신이 번쩍난 글에 또 배웁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단어가 떠오르고 제가 몰랐던거 글을 통해 알아가니 정신이 번쩍나네요.
잠시 잠이 안와 나갔다가 땅바닥을 보니 멋진글과 별들이 보여 찍어 보았네요.
풋과일처럼 어설픈 글재의 칭찬은
훈장이 아니라 마초의 고통이랍니다
님의 칭찬이 일직선으로 줄을 긋고 계시는군요.ㅎㅎ
취미세요?ㅎㅎ
아님 기록인가요?ㅎㅎㅎ
잠시 깊은 想念 에 젖어봅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동감하면서 속시원하게 한마디 하심에 감사합니다.
님의 글 속에 용해된 모범적인 짧고 깊은
애국의 지혜가 은은한 저녁노을 빛으로빛나고 있네요.
고운 선물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를 멋지게
고 고 렛츠고로요..
역시 독립운동가 후예답게 갈수록
글의 주제가 일취월장합니다 사회의 개선할부분을 속시원히 파헤치시는 군요
계속 좋은글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펜 끝으로...
휘날리는 글의 색감에 오묘함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글체와 그림이 붓 끝의 예술이기에,
선배님의 휘날리는 댓글 필제 그 자체가.
곳 개성이자 인품이군요 그리고 그 깊이가
하해 같은 지고의 藝術입니다
화법과 능력은 그저 생긴 것이 아니구먼 하면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요
`~단결~!
마초님 선배님은 특전사 위관 장교 출신 이시로 군요
저는 국방부 특수 정보부 777부대 병장 출신 임니다
매일 전해 주시는 깔끔하며 정교한 글에 광팬 임니다
아항 정보부 출신이시군요
아무리 좋은 책이 있어도 마음으로 읽어야 양식이 되듯이
아무리 좋은 글을 올려도 마음깊이 새겨야 감동이 되지요
그 감동을 이 공간에서 신화 님의 따스한 댓글로 느껴봅니다
똑같은 그림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결국은 붓끝의 묘미가 아닐까요?
졸필을 이렇게 칭찬을...
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굿럭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