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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본문 첫줄에 나온 문장이 원래 얼마 전에 하버스트로가 썼던 홈팀들의 성적 회복세에 관한 인사이더 기사 링크인데, 2 월 동안 크게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샬럿 호넷츠에게 보기 좋게 거꾸러졌지만 지난 일곱 번의 경기를 연속으로 서부를 만나 4-3 전적을 거둔 브루클린 넷츠도 있고 동부가 서부 상대로 나름 잘 버텨주고 있나 봅니다.
지난 시즌이 그냥 플루크나 노이즈였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도 하네요.
The Rockets vs. Hawks showdown was a classic example of this season's conference battle.
2 월에 걸쳐 맹렬한 반등을 거쳤던 주체는 비단 홈 팀 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동부 컨퍼런스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도 한 번 살펴보길 바란다.
별난 일들이 NBA에서는 일어난다. 수요일에 여섯 개의 동부 vs 서부 대결들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된 지금, 동부 컨퍼런스가 이제는 더 이상 굽히고 들어가 서부 컨퍼런스 상대방에게 자비를 구걸하지 않고 있음을 알리기에 최적의 기회인 듯 싶다.
화요일 밤에 나왔던 애틀란타 호크스와 휴스턴 로켓츠 사이의 그 아슬아슬했던 대결은 지금 컨퍼런스 배틀의 요약판이었다. 휴스턴이 일찍이 큰 리드를 잡았지만, 애틀란타가 서서히 차이를 좁히더니 결국엔 승리를 끌어내었다. 시즌을 처참한 출발로 시작한 후, 동부가 지난 두 달에 걸쳐서는 서부와 사실상 대등한 결과의 플레이를 했고, 또한 Bovada sportsbook에 따르면, 최종 막판에 정상에 오를 최고의 가능성을 가진 팀은 (서부 컨퍼런스 팀이 아닌) 동부 컨퍼런스 팀이라고 한다.
2 월 동안, 동부는 서부를 상대한 59 회의 맞대결에서 13점차로 앞섰다. 경기 막판들에서 동부의 기벽들이 튀어나온 바람에 결국 실제로는 서부가 31-28로 우세한 전적을 가진 것이 맞지만, 이제 더 이상 동부가 웃음거리가 아니란 것은 확실해졌다. 지난 시즌 서부를 상대로한 경기들 중 73.1 퍼센트를 지며 "똥부 컨퍼런스(Leastern Conference)" 현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처럼 보였던 때를 뒤로 하고, 최근 동부는 체면을 회복해냈다.
그럼 어떤 점으로 인해 동부가 상승세를 이뤘을까? 그리고 우승 유력후보가 정말로 동부에서 나오게 되려나? 여기에 대해 파고들어가 보자.
East closing the gap
본인의 올스타 위크엔드 기자 회견에서, 총재 아담 실버는 NBA가 플레이오프 형식을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형식은 전체 중에 상위 팀들이 아닌 각 컨퍼런스의 상위 여덟 팀들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이 상상할 법한 대로, 현상 유지를 좋아하는 특정 동부 컨퍼런스 구단주들도 있고 변화할 때라고 말하고 있는 특정 서부 컨퍼런스 구단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꺼이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려 하는 구단주들의 세력도 있습니다. 이런 구단주들은 알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아주 높은 경쟁률의 시장에 있게 되리란 것을. 우리가 힘을 다해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최고의 상품을 코트 위에 내놓고 싶어한다는 것을요."
최근에 들어 저 최고의 상품이 꼭 서부 컨퍼런스에서만 나오고 있지 않다. 물론 서부의 강호들이 몇몇 있기는 하지만, 큰 그림으로 보자면 컨퍼런스 간의 차이는 좁혀지고 있다. 그래 사실 11 월 전체 동안은 맞대결에서 서부가 동부를 63-26으로 (70.7 퍼센트) 계속 두들겨 팼다. 하지만 그 뒤로는? 서부가 "겨우" 53.8 퍼센트의 경우에서만 이겼다 (141-121). 시즌 전체로 하면, 서부가 맞대결들에서 58.1 퍼센트를 이겼는데, 63.1 퍼센트에 있던 지난 시즌보다 상당히 떨어져서 이전의 평균 라인 바로 앞에 와 있다.
지난 시즌의 깔아뭉개기를 제외하면, 서부는 동부 컨퍼런스를 상대하는 경기들에서 58 퍼센트 무렵의 승률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아마도 실버가 "베스트 16 팀" 형식이 현상 유지보다 나은지 조사할 혜안이 있겠지만, 차이가 벌어지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동부 컨퍼런스가 1 월 중순 이후로 서부를 상대로 60-62 전적을 거두며 저 차이를 좁히고 있다. 시스템이 부서지진 않았다. 금이 좀 났을 뿐이다.
Should the Cavs really be title favorites?
동부 부활의 가장 큰 동력원: 캡스. 마치 2012-13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을 방불케 하던 때를 뒤로 하고, Bovada sportsbook에 따르면 지금 캡스는 우승 유력후보로서 우뚝 서있다. 저런 낙관론의 상당 부분은 충분히 그럴 만하다. 캡스는 지난 23 경기들 중 19 번을 이겼으며, 그리고 JR 스미스 및 티모페이 모즈고프와 함께 하는 스타팅 라인업은 무려 100 포제션마다 26.9 점차 꼴로 상대방들을 앞서왔다. 여기에 비교를 해보자면 워리어스의 스타팅 라인업은 시즌 동안 18.4 점의 순이익을 냈다. 이토록 캡스의 베스트 파이브가 겁나도록 좋은 것이다.
하지만 설령 저렇다 해도, 라스베이거스의 예측에 희의적으로 대할 이유들이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우선, Bovada는 내기를 가장 많이 받은 경우의 수를 보여주는 것이지, 딱히 실질적인 우승에 대한 경우의 수를 다루고 있진 않다. 따라서 저기에서 캡스가 우승 유력후보로서 올라 있더라도, 클리블랜드가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저들이 믿고 있음을 의미하진 않는다.
ESPN의 팀 지표를 볼 경우, 캡스는 NBA의 우두머리가 아니다. BPI의 가장 최근 평가에 따르면, 캡스는 워리어스 (플러스 8.8) 그리고 클리퍼스 (플러스 6.5) 다음으로 세 번째에 오른 파워 레이팅을 (플러스 4.6) 갖고 있다. 왜 저 시스템에서는 캡스가 더 나아 보이지 않는 것일까? 경기 장소, 고도, 휴식, 이동 거리, 프리시즌 예상 같은 변수들을 계산한 후 팀의 강도를 측정하는 BPI는 여전히 캡스의 수비가 평균 아래의 성과라고 판단한다. 모즈고프가 캡스 유니폼을 입은 뒤로, 팀은 수비 지표에서 NBA 13 위에 랭크돼 있는데, 일반적인 통념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낮다.
혹시 최근의 경기들에 추가의 가중치를 두는 측정 시스템에 자문을 구해봐도, 캡스는 정상에 올라 있지 않다. 팀 경기들의 최근 25 퍼센트에 더 큰 비중을 두는 홀린져의 파워 랭킹은 캡스를 워리어스 및 클리퍼스에 큰 차이로 밀린 세 번째에 올렸다. 앞으로 위닝 팀들을 상대로 하는 다음 다섯 경기들을 통해 우리는 캡스에 대해 아주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이들을 NBA의 베스트라 부를 마음이 썩 있지 않다. 생각할 것: 이들은 아직 순위에서 호크스에 10 경기 차이 안도 들어가지 못했다.
Are the Indiana Pacers secretly good?
이건 농담이 아니다. 당신은 2 월 동안 누가 NBA 최고의 성적을 거뒀는지 아는가? 페이서스다 (7-2). 그래 솔직히, 이들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 늘어난 탓에 겨우 아홉 경기만 플레이했다. 하지만 프랭크 보겔의 편대는 최근에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를 누르기도 했고 뉴올리언스에서는 펠리컨스를 두 자리 점수차로 이기기도 하며 여러분의 관심을 요하고 있다. 2 월 1 일 이후 나온 인디애나의 패배들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단 두 점차) 그리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오직 러셀 웨스트브룩의 광기로 인해) 상대 경기들에서만 나왔다.
시즌을 갖가지 부상들로 시작했던 죠지 힐은 지금 현재 본인 커리어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 농구를 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하이 20.4 PER을 기록하고 있는 한편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공격을 이끌도록 주문받고 있는데, 커리어에서 이런 임무를 받은 적이 없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36 분마다 평균 19.5 득점 6.2 어시스트 5.5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동시에 볼 간수를 잘하고 있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에게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 결과: 페이서스는 이번 시즌 힐이 주전으로 나올 때 10-3 전적이다.
데이비드 웨스트는 역시 데이비드 웨스트다. CJ 마일스는 힘겨운 편두통을 겪으며 처참한 출발을 보낸 뒤 회복되었다. 로드니 스터키는 최근 여덟 경기들에서 평균 18.1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 히버트는 계속하여 바스켓 앞의 야수가 되고 있다: NBA.com에 따르면 히버트가 림 근처에 있을 때 상대방들은 림에서 43.2 퍼센트만으로 슛하고 있는데, 리그에서 네 번째로 낮은 적중률이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페이서스를 만만하게 대할 곳은 없다. 저런 모든 사항을 종합하여 보면 당신은 힐과 웨스트와 히버트가 코트 위에 있을 때 페이서스가 100 포제션 당 7.2 점차로 상대방들을 앞섰음을 발견하게 된다. 저 세 명이 계속하여 플로어 위에 오를 수 있기만 한다면, 페이서스가 플레이오프를 탈락하는 광경은 보기 힘들 것이다. 아, 그리고 아마도 폴 죠지가 돌아올 듯 하다. 페이서스를 간과하지 말라.
News and notes
• 르브론 제임스가 화요일 Beantown에서 레이 앨런의 예전 팀을 상대로 27 득점을 올린 후 역대 득점 순위에서 앨런을 제쳤다. 제임스는 이제 막 30 세에 접어들었으며, 이미 래리 버드, 앨런 아이버슨, 찰스 바클리보다 많은 커리어 득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다음을 보라: 제임스는 자신의 30 세 시즌에서 스카티 피펜과 앨런 휴스턴 둘을 합친 것보다 (24,035) 많은 득점을 (24,508) 가지고 있다.
• 브라이언 쇼가 덴버에서 축출되면서, 공인되었다: 필 잭슨 코칭 트리가 썩은 줄기를 냈다는 것. 잭슨의 제자들이 NBA에서 얼마나 혹독한 결과를 봤는지 보여주는 이 그림을 가져다 준 것으로 SB Nation의 Tom Ziller에게 인사를 전해 보자. 짐 클레먼스, 프랭크 햄블린, 빌 카트라이트, 커트 램비스 그리고 쇼 이렇게 다섯 명의 코치들이 합쳐서 헤드 코치로서 225-481 (.319) 성적을 냈다. 우리가 저 집합에 데릭 피셔까지 넣는다면, PJax 트리는 .310으로까지 떨어진다. 참고로 올랜도 매직이 .311에 있다. 지금 Zen의 현실이 이렇다.
• 지난 주 BS report에서, 나는 보스턴의 아이제이아 토마스 트레이드에 대해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저 성명은 그가 데뷔전에서 21 득점을 퍼붓고 셀틱스가 소소하지만 멋진 3연승을 거두며 볼 만하게 망신스러워졌다. 하지만 이 선수가 웨스트브룩스러운 36.3 유시지 레이트를 통해 플로어에서 37.9 퍼센트로 슛하고 있음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보기엔 재미있지만, 그가 같이 플레이하기에 재미있다고까지 말할 순 없다. 아무래도 후에 브래드 스티븐슨이 고쳐야 할 것이다.
• 자쉬 스미스가 호크스 팬들을 "시류에 편승하는 자들(bandwagoners)"이라고 불렀다. 오우. 디트로이트에서 두 시즌 동안 거북이가 되었다가 휴스턴이라는 우승 후보에 합류한 것이 시류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이 시류에 편승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 이번 주의 자잘 상식 문제: 공격자 챠지에서 리그 선두인 선수는 누구일까? 지난 주의 자잘 상식 문제/정답: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 소속 커리어 동안 2,493 회 파울로 인해 휘슬을 받았었지만, 시카고 가드의 역대 최다는 아니었다. 누구의 기록일까? 이는 제리 슬로언일 것이다 (2,524). Dorkapalooza가 힌트가 되었으려나? (MIT 슬로언 학회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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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ebruary, it wasn't just the home team that made a furious comeback. Take a look at what the Eastern Conference has been doing lately.
Weird things are happening in the NBA. With Wednesday bringing us six East versus West matchups, it's a golden opportunity to point out that the Eastern Conference isn't lying down and crying for mercy against its Western Conference counterparts anymore.
Tuesday night's nail-biter between the Atlanta Hawks and Houston Rockets was the conference battle in the nutshell. Houston jumped out to an early lead, but Atlanta came crawling back to close the gap and ended up pulling out the win. After a horrible start to the season, the East has basically played the West even over the last couple months and, according to the Bovada sportsbook, an Eastern Conference team -- not a Western Conference squad -- has the best odds of standing on top in the end.
In February, the East outscored the West in its 59 head-to-head matchups by 13 points. Thanks to some foibles late in games by the East, the West actually ended up having the superior record at 31-28, but it's clear the East isn't a laughingstock anymore. After it looked like the "Leastern Conference" was getting even worse after losing 73.1 percent of its games against the West last season, the East has returned to respectability lately.
What's causing the East surge? And should the title favorite really be coming out of the East? Let's dig into it.
At his All-Star Weekend news conference, commissioner Adam Silver addressed whether the NBA will look into changing the playoff format, which currently sends the top eight teams in each conference rather than the top teams overall.
"As you might imagine, there are certain Eastern Conference owners who like the status quo and certain Western Conference owners who are saying change is due," Silver said. "But on the other hand, I think we have a group of owners who are willing to take a long-term view ultimately. They understand over time that we're in a highly competitive marketplace, that we want to put our best foot forward, that we want the best product on the court."
Lately, the best product isn't necessarily coming from the Western Conference. Sure, there are several West powerhouses, but looking at the big picture, the gap between the conferences is closing. Indeed, the West pummeled the East 63-26 (70.7 percent) in head-to-head matchups through November. But since then? The West has won "just" 53.8 percent of the time (141-121). Overall on the season, the West has won 58.1 percent of the head-to-head matchups, which is considerably worse than it was last season at 63.1 percent to move the West right in line with the previous norm.
Outside of last season's trampling, the West has held steady winning around 58 percent of its games over the Eastern Conference. Silver is probably wise to examine whether the "best 16 teams" format is better than the status quo, but it's not like the gap is widening. If anything, the Eastern Conference has closed the gap as of late, going 60-62 against the West since the mid-January. The system isn't broken. It's showing but a crack.
The biggest driver of the East resurgence: the Cavs. After looking like a 2012-13 Los Angeles Lakers 2.0, the Cavs that now stand as the title favorite, according to Bovada sportsbook. A lot of that optimism is well-deserved. The Cavs have won 19 of their last 23 games, and their starting lineup with J.R. Smith and Timofey Mozgov has outscored opponents by a mind-boggling 26.9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By comparison, the Warriors' starting lineup has an 18.4 net rating on the season. The Cavs' best five is scary good.
But even so, there are reasons to be skeptical of the Vegas line. First of all, Bovada sets the odds to get the most action, not necessarily to represent the true title odds. So even though it lists the Cavs as the title favorites, that doesn't mean it believes Cleveland has the best chance of winning it all.
Looking at ESPN's team ratings, the Cavs are not the top dog in the NBA. According to BPI's latest appraisal, the Cavs have the third-best power rating (plus-4.6) in the NBA behind the Warriors (plus-8.8) and the Clippers (plus-6.5). Why don't the Cavs look better by that system? BPI -- which measures for team strength after factoring in variables like game location, altitude, rest, distance traveled and preseason expectations -- still considers the Cavs' defense to be a below-average outfit. Since Mozgov suited up for the Cavs, the team ranks 13th in the NBA in defensive rating, which is surprisingly low considering the conventional wisdom.
If you consult a rating system that places extra weight on recent games, the Cavs still don't come out on top. Hollinger's power rankings, which lean heavier on the last 25 percent of a team's games, ranks the Cavs at third by a healthy margin behind the Warriors and Clippers. With their next five games against winning teams, we're about to learn a whole lot more about the Cavs. But I'm not willing to call them the NBA's best quite yet. Reminder: They're still not even within 10 games of the Hawks in the standings.
That's not a joke. You know who owned the NBA's best record in February? It's the Pacers (7-2). Granted, they only played nine games with the extended All-Star break, but Frank Vogel's squad demands your attention after recently beating Golden State, Cleveland twice and the Pelicans by double-digits in New Orleans. Indiana's only losses since Feb. 1 came against the San Antonio Spurs (by just two points) and the Oklahoma City Thunder (only by Russell Westbrook's wrath).
After a variety of injuries to start the season, George Hill is playing some of the best ball of his career right now. He's currently sporting a career-high 20.4 PER while being asked to carry the offense for long stretches, something he's never been tasked with in his career. So far this season, Hill is averaging 19.5 points, 6.2 assists and 5.5 rebounds every 36 minutes while taking care of the ball and making things difficult for the opposing point guard. The upshot: The Pacers are 10-3 this season when Hill starts.
David West is David West. C.J. Miles has recovered after a miserable start dealing with debilitating migraines. Rodney Stuckey is averaging 18.1 points over his last eight games. Roy Hibbertcontinues to be a beast at the basket; opponents are shooting just 43.2 percent at the rim when he's nearby, according to NBA.com, which is the fourth-lowest rate in the league.
No one wants to play the Pacers if they're healthy. Put it all together and you find that the Pacers outscore opponents by 7.2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with Hill, West and Hibbert on the court. If those three can stay on the floor, it's hard seeing the Pacers missing the playoffs. Oh, and Paul George may be coming back. Don't sleep on the Pacers.
• LeBron James passed Ray Allen on the all-time scoring list Tuesday night after hanging 27 points on Allen's former team in Beantown. James just turned 30, and he already has more career points than Larry Bird, Allen Iverson and Charles Barkley. Look this up: James has more points through his age-30 season (24,508) than Scottie Pippen and Allan Houston combined (24,035).
• With Brian Shaw's ouster in Denver, it's official: The Phil Jackson coaching tree has rotted out. Shout out to SB Nation's Tom Ziller for bringing up this graphic to illustrate how dreadful Jackson's protégés have turned out in the NBA. The five coaches -- Jim Cleamons, Frank Hamblen, Bill Cartwright, Kurt Rambis and Shaw -- are a combined 225-481 (.319) as head coaches. If we throw Derek Fisher into the mix, the PJax tree falls to .310. For perspective, theOrlando Magic are at .311. And that's your moment of Zen.
• On the BS report last week, I mentioned I wasn't the biggest fan of the Isaiah Thomas trade for Boston. That proclamation looked spectacularly dumb after he dropped 21 points in his debut and the Celtics put together a nice little three-game winning streak. But can we just point out the guy is shooting 37.9 percent from the floor along with a Westbrook-esque 36.3 usage rate? Fun to watch, but not sure he's fun to play with. Maybe Brad Stevens can fix the latter.
• Josh Smith called Hawks fans "bandwagoners." Oh. If mailing it in for two seasons in Detroit and then joining a championship contender in Houston isn't bandwagoning, I don't know what is.
• This week's trivia question: Which player leads the league in offensive charges committed? Last week's trivia question/answer: Michael Jordan was whistled for 2,493 fouls in his career with the Chicago Bulls, but he doesn't have the most all time for a Chicago guard. Who does? That would be Jerry Sloan (2,524). Did the Dorkapalooza hint give i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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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똥부 컨퍼런스 ㅋㅋㅋ 역대급 초월 번역이네요
ㅋㅋ이보다 더 원문의 맛을 살려서 번역해낼 수 있으려나요?ㅎ
약간 무리수가 아닐까 했는데 괜찮았나 보군요. ㅎㅎ
요즘은 언급잘 안되지만 드레이먼드 그린!!
좌쉬 스미스 재밌네요 ㅋㅋ
동부 살아나나요~
엇 사진에 프리지오니는 언제 휴스턴으로 갔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