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제가 모발이식 받고서 8개월 정도 지났는데 몰라보게끔 효과가 좋아서 후기 남기고 갑니다.
예전에 제가 대학을 다니던 학생시절에는.. 저에게 탈모현상이 눈에 보이지도 않았죠..
근데.. 대학을 졸업하고서는.. 취직을 하고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회사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정수리 부분에서..머리가 하나 둘 잘 빠지기 시작하면서
탈모현상이 일어나고.. 29이라는 제 나이에 너무나 큰 충격을 주게 됐죠.
이건 뭐.. 제 인생의 엄청난 타격이라고 해야 하나??
겉으로는 모르겠지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들도 속으로는 상당히 거리를 두는 듯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 하기만 하더군요;
정말 탈모 때문에 평소 많이 알려져 있던 기능 좋은 제품들이나, 음식들을 사용하고 먹어봤지만..
효과는 전혀.. 보지도 못하고 제 돈만.. 쭉쭉…
이건 정말 정답이 아닌 듯 해서 여러 사이트나 카페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후기 글들을 봤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잘되고 효과도 좋았다며 그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그 글들을 보면서 모발이식을 받아야 되겠다 싶어서.. 몇몇 분들에게 불어봤는데
예전에 탈모로 많이 고생하다가.. 현재는 모발이식 잘 받아서 좋은 효과로
하루하루 기분 좋게 살고 있다며 말씀하셨고.. 강남역쪽 루트모발이식센터에서.
받았다며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루트에 가게 됐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간호사 분들도 계시고..
원장님께서는 저의 탈모 원인부터 세심하게 체크하고, 탈모의 경우
효과적인 방법이나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서 저를 안심시켜 주시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았죠.
그러고는 곰곰히 생각 끝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이제 8개월 정도 지났는데 자연스럽게 잘되고..
특히 친구들이 너 좀 변했다며 ㅎ 부러워 하면서 잘 됐다고 말하더라고요~
효과가 정말이지 좋게 나와서 ..저에게 추천 해줬던.. 분들께 다들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
혹시 제 글 보시는 분들, 탈모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어서 빨리 치료 받으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어디서 퍼 온 글인가요? 글씨가 읽기 힘드네요...
퍼온게 아니라.. 제가 직접적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