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분기 암호화폐 기업 자금 조달 규모, 전년도 말 比 8분의 1토막
2️⃣ 비자, 수 년간 30억 달러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규모 구축 3️⃣ DEX 등 자금 세탁 범죄 규모, 라자루스 인해 70억 달러 달할 전망 4️⃣ 레저, 직원 12% 줄인다..."거시경제 역풍 원인" 5️⃣ 데리비트 "암호화폐 옵션 시장, 활동 감소 없어" |
01. 3분기 암호화폐 기업 자금 조달 규모, 전년도 말 比 8분의 1토막
올 3분기 암호화폐 업계의 자금 조달 금액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21억 달러(한화 약 2조8381억원)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비자, 수 년간 30억 달러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규모 구축
비자가 최근 수년 간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545억원)에 달하는 결제 규모를 구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03. DEX 등 자금 세탁 범죄 규모, 라자루스 인해 70억 달러 달할 전망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크로스 체인 브릿지, 코인스왑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금 세탁 규모가 70억 달러(한화 약 9조4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04. 레저, 직원 12% 줄인다..."거시경제 역풍 원인"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개발사 레저가 12% 감원을 단행했다.
파스칼 고티에 레저 CEO는 5일(현지시간) 내부 문건에서 "사업 지속성을 위해 계속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감원 소식을 전했다.
05. 데리비트 "암호화폐 옵션 시장, 활동 감소 없어"
암호화폐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 시장이 대체로 침체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옵션 시장이 활성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거래소 데리비트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비트코인 2만7500달러, 이더리움 162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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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4% 내린 1623.74달러(한화 약 21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44%▼ XRP 0.52%▼ 솔라나(SOL) 0.50%▼ 카르다노(ADA) 0.31%▲ 도지코인(DOGE) 0.18%▼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907억 달러(한화 약 1471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Capriole Fund) 설립자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증가율은 2016년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단계적 증가는 2024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BTC를 5년 이상 보유한 주소 비율은 2013년 30%에서 2017년 46%로 증가했고,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다.
찰스 에드워드는 "이런 수준의 장기 보유자의 증가는 지난 상승장에서는 볼 수 없었으며, 10배의 가격 상승을 기록한 2017년과 유사하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