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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폰 앨범 버드나무 가지에도 물이 올랐습니다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46 25.03.21 18: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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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1 19:26

    첫댓글 버드나무에도 물이 오르고
    꽃들도 꽃망울이 맺혀 있네요
    이제는 추위가 완전히 물러간듯
    보입니다

  • 작성자 25.03.21 22:05

    봄이 되면
    물가에 버드나무가
    일찍 물이 올라서
    봄이 왔다고
    알리는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작은꽃들도 피었어요..
    봄 봄 봄이 왔어요

  • 25.03.21 20:11

    버드나무 가지에 물 오를 때

    버드나무 가지에 물 오를 때,
    연둣빛 꿈이 피어나네.
    살랑이는 바람 따라
    가느다란 손짓이 흔들린다.

    햇살이 내려와 속삭이면
    새싹들은 살며시 눈 뜨고,
    강물은 조용히 흐르며
    그 모습을 거울처럼 비춘다.

    버드나무 가지 끝에
    봄이 살며시 내려앉는다.

  • 작성자 25.03.21 22:10

    "버드나무 가지에 물 오를때
    연둣빛 꿈이 피어나네
    살랑이는 바람 따라
    가느다란 손짓이 흔들린다"
    시가 너무 좋아요

  • 25.03.21 22:28

    버드나무 가지도 물이오르고
    냉이꽃도 피었네요
    울동네 추운가 봐요
    냉이꽃이 안피었어요

  • 작성자 25.03.22 07:28

    이제는 낮에는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버드나무에 잎사귀가 나오고
    냉이꽃,꽃다지,
    봄까치꽃이 많이 피었어요..

  • 25.03.22 10:13

    카-!
    봄은 역시 능수버들입니다.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
    강바람에 휘날리면 너무 부드러워요!

  • 작성자 25.03.22 10:26

    칭칭 늘어진
    능수버들에
    새싹이 나오니깐
    봄기분이 저절로 납니다..
    강바람에
    휘날리는 능수버들..
    분위기 있습니다

  • 25.03.22 10:45

    @스위트리 그쵸^^
    옛 시인들은 봄 능수버들 아래서
    강물에 꽃잎 띄워놓고 곡주도 한잔..^^

  • 작성자 25.03.22 11:30

    @아티제 강물에 꽃잎 띄워 놓고
    곡주 한잔..
    세상 부러운것 없지요

    이성계의 두번째 왕비
    신덕왕후는
    물에다 버들잎을 띄워서
    천천히 물을 마시게 하고..

  • 25.03.22 12:41

    @스위트리 오호~!
    맞아요.
    조만간 정릉도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25.03.22 13:02

    @아티제 저도
    언제 시간 나면 정릉 가보고
    싶어요

  • 25.03.22 13:34

    @스위트리
    초등학교 때 정릉으로 소풍간 적 있어요.^^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렵던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주위 경관을 정말 아름답게
    조성해 놓았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꼭 가보려해요.

  • 작성자 25.03.22 14:15

    @아티제 정릉은 아직 못 가 보았어요
    가 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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