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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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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털 [여시문화생활] (스포주의) - 겨울왕국2 보고 정리하는 글(성적대상화,불안)
일단웃고일어나자 추천 1 조회 9,534 19.11.24 23:5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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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5 00:03

    첫댓글 맞아 많이 공감돼.. 특히 1.대상화는 정말.. 아무리 여성서사라고 내세운들. 이걸 보는 수많은 어린이들은 그저 예쁜 공주의 모습을 보고 화장을 하고 액세서리를 차고 공주드레스를 입는걸 따라하는 걸.. 그거보고 난 아직 멀었다 생각함.. 애들이 더 많이 보는 영화라 더더욱 그런부분은 고쳐야한다고 생각함.

  • 19.11.25 00:10

    난 영상미와 기술력에 큰 감명을 받고 재밌게 봤지만 여시의 후기도 정말 흥미돋이다 아쉬운 부분도 이해되고 다양한 연령대를 잡으려고 했다는 것도 정말 동의해! 통찰력 있는 후기 써줘서 고마워!

  • 공감해.. 대상화 때문에 눈이 찌푸려졌지만 그래픽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는 흥미로웠어

  • 19.11.25 00:16

    보면서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들었는데 여시가 글로 잘 설명해준 것 같다. 나도 엘사 좋아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그거랑 별개로 굳이.. 싶은 장면들이 많더라고. 아쉬운 점이 많았어 지금 현 시점에서 나온 영화라는걸 생각하면..

  • 19.11.25 00:18

    인정.. 아 난 산에갔는데 안나가 구두신고있더라..발 뽀개지겠다고요..ㅋ

  • 19.11.25 00:22

    공감 어쩔수없이 자꾸 엘사의 진한 눈화장/ 완벽한 머리세팅이 거슬렸어

  • 19.11.25 00:23

    화장이 너무 찐해 ㅜ 잘때도 화장하고자서 거슬려 죽는줄.. 하지만 1편은 마법사같았다면 2편은 전사같은 면모가 많고 엘사가 제대로 해방된 모습으로 끝나서 좋았어. 어쨌든 눈과 귀가 너무 황홀한 영화라는 걸 부정할 순 없을듯ㅎㅅㅎ

  • 19.11.25 00:26

    완전 공감해ㅜㅜㅜ 겨울왕국 봤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물어보는게 엘사 이번에 그렇게 이쁘다며 이소리였음..

  • 진짜 정리 잘 했다. 엘사가 더 강해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드레스가 ㅋㅋㅋㅋ 노출이 많아지는 거 보고 충격받았음

  • 19.11.25 00:40

    공감....남자들도 엘사 좋아하는 이유가 강한 여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대상화하지 못하는 여자를 싫어하는 거라...그래서 터미네이터에 열폭하는거고...분명히 페미니즘 요소는 있지만 한계가 있는 영화라 약간 아쉬워

  • 19.11.25 00:58

    공감해...보면서 드문드문 화장을 강하게 표현하거나 옷이 너무 불편해보인다거나 하는 장면이 있긴했어

  • 19.11.25 01:00

    진짜 공감돼
    전반적으로 잘 보긴 했는데 엘사 옷차림이나..
    올라프가 엘사 흉내낸것도 여자가 렛잇고 하면서 엄청 주체적인것 같지만 엉덩이 씰룩이면서 노래하는거 희화화 한것같고
    엘사 몸매 드러내는거 많았어 그 전 공주들은 그냥 잘록허리에서 끝이었는데

  • 맞아 내 옆에 앉은 남고딩들이 엔딩 크레딧 끝나자마자 한 말이 엘사 존나 예쁘다 였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25 01:25

    222 진짜 글 왤케 잘써,,,? 대박이다 잘읽었오!!!!

  • 19.11.25 01:19

    아 완전 공감돼 여샤 글지우지 말아주라 여시글 참조해서 일기좀 쓰려고. 자꾸 나만의 생각을 여시처럼 기록으로 남겨야 세간의 푸쉬에 밀리지 않는 힘이 생기는 듯

  • 19.11.25 01:21

    공감해 그리고 불안을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정리해준거 너무 좋다! 잘봤어 여시야

  • 19.11.25 01:38

    여시 글 완전 잘썼다
    이번 겨울왕국 보면서 울뻔하기도 했는데 다 보고나왔을땐 뭔가 찝찝했었거든
    그 이유를 여시가 다 찝어준거같아
    디즈니란 대기업이 전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니까 이런 리뷰들에서 비판하는 점들을 디즈니가 좀 보완했으면

  • 19.11.25 01:45

    1 진짜 공감해 왜 구두를... 굳이... 운동화 신기라는것도 아니고 단화정도면 딱 좋지않나? 그리고 드레스도 그래픽을 화려하게 보여주려는건지 과하게 반짝반짝.. 추운데 어깨선 드러나는 것도 그렇고.. 엘사가 왕이면 뭐해.. 입는 옷은 그게 아닌데..

  • 19.11.25 02:57

    글 진짜 잘 읽었어 글 잘쓴다!

  • 19.11.25 08:00

    맞아 여캐 외모좀 다양화하고 못생긴 남캐좀 출연 안시켰으면ㅋ 옷도 너무 말도안돼 바지에 털망토는 입어야될거아냐

  • 19.11.25 08:57

    맞아맞아 영화가 너무 좋으면서도 너무 유해했어..

  • 19.11.25 10:17

    여시글 잘봤어 나도 공감해 엘사의 포지션이 여왕이고 남자의도움을 안받기에 페미니즘 얘기가 많은거같어 대체 어딜봐서 여자아이들의 꿈을 어쩌고웅앵인지 .옷은 색만 파랬지 완벽한 몸매라인에 반짝이가 잔뜩들어간 아름답고 예쁜드레스였고 기괴한보라화장 거의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정령드레스 내내 든 생각은 엘사너무예쁘다 이고였어 ㅋㅋ
    그리고 남자들 다 찐따들로 나오는거 ㅇㅈ 다양성은 결국 남캐에만 집중된느낌
    그래도 얼음장수 병풍은 정말좋았어

  • 19.11.25 10:53

    공감! 백래시를 생산한다는 말에 완벽하게 공감해. 아이들의 대상화와 스타에게 무너지거나 틈이 있는 모습을 전혀보여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도 너무 불편했어. 물에 젖어도, 자다가도, 화장은 타투한듯이 그대로고 몸매나 얼굴이나.. 너무 거슬려,,

  • 19.11.25 12:16

    오 신기하다 진짜 칼럼같이 본인 생각과 의견 단호하게 적어서 잘읽었엉 ㅎㅎ!!! 나는 아무 생각없이 걍 너무 재맜어서 눈물콧물 나오고 스토리랑 그래픽 오졌다 생각밖에 안했는데,,

  • 19.11.25 13:34

    와 진짜 보면서 생각도 못했었어...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해야겠다..

  • 19.11.25 13:47

    와 여시 진짜 글 잘쓴다.. 너무 잘읽었어 나는 영화보면서 코르셋만 느꼈지 나머지 디테일 부분까지 보진않았는데 여시 글 읽고 생각 많이 하게된다.. 고마워!

  • 19.11.25 16:33

    아직 안봤는데 걔가 안나한테 프로포즈를 해..? (스포인거 알고 본것임 글쓴/댓쓴여시한테 뭐라하는거아님) 미친 보지도않았는데 졸라빡쳨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난하냐고... 원문 말대로 k드라마랑 뭐가다르냐고 왕자는 능력있고 잘생기기라도했지 망할 그리고 1부터 느꼈는데 엘사 화장좀 어케 해라 진짜

  • 19.11.25 17:35

    잘읽었어.. 엘사 볼때마다 마음 한켠 불편했던게 어떤 부분인지 이 글을 보니까 알겠다

  • 19.11.25 19:58

    글 진짜 잘 쓴다 잘 읽고가 여시야

  • 19.11.25 21:18

    너무 잘 읽었어 내가 아직 생각이 짧은거 같다 느낀점이 많았어 나중에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평도 남기면 정말 재밌게 읽을 것 같아!!

  • 19.11.25 21:50

    구구절절 공감해... 내가 보면서 느꼈던 지점을 딱 꼬집어 얘기해줬어 글써줘서 고마워!

  • 글 잘 읽고 갑니다!!

  • 19.11.26 22:25

    글 진짜 잘 쓴다.. 영화보고 뭔가 시원찮았는데 여시가 적어놓은 글을 보니까 왜 그랬는지 정리가 되는 기분이야! 고마워+ 잘 읽었어!

  • 19.11.28 03:07

    넘넘 잘읽었어 나도 안나가 우울감을 느끼는 부분에서 제대로 느꼈어 그래서 극복할 때 해방감이 들더라
    좀 말할거리가 많은 어떻게 보면 산만하다고도 할 수 있는 내용인데 딱딱 정리해줘서 잘봤어

  • 19.11.28 22:06

    이런글올려주는거너무좋아 나는 그냥 보고 헐 존멋 와 대박 이랬는데 어케이렇게비판을할수가있지 진짜 사람은 다양한식견을가져야하나봐 고마웡

  • 19.11.29 06:16

    존나 시대역행인데 대체 왜보는지모르겠음;것도 주로 여자들이 존나게 보는거 이해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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