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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오는 페이버릿(favorite)이란 말은 흔히들 쓰시는 언더독(under dog)의 반대말, 즉 승리 예상 팀, 전력 우세 팀, 상위 시드 팀을 뜻합니다.
그나저나 도발쟁이 바클리 아저씨가 워리어스를 그저 점프 슈팅 팀으로 치부해 버렸군요.
워리어스의 수비를 통계 분석가들이든 스카우트 관점 전문가들이든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좀 이상하네요. ㅎㅎ
아래의 그림이 보여주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중에 나온 데이터라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난 시즌 챔피언 스퍼스가 3점슛 성공률 33% 미만으로 던졌을 때 전적이 10-5 (66%)로 지금 워리어스 30 퍼센트 미만 3점슛 경기들 승률과 같았네요.
Numbers show Golden State is almost unbeatable when the team's shooters are on.
47-12 성적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 컨퍼런스 최고의 성적을 갖고 있는 한편으로 NBA 전체에서는 패전수로 애틀란타 호크스와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만약 이들의 플러스 10.1 득점 마진이 정규 시즌 끝까지 유지된다면 ABA-NBA 합병 이후로 평균 두 자리 점수차로 상대방들을 앞선 다섯 번째 팀이 될 것이다. 그런데 TNT 분석가 찰스 바클리가 자기는 워리어스에 마음이 뺏기지 않았다고 누누히 강조하고 있다.
"점퍼를 쏴서 강팀들을 누르고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나는 모르겠네요." TNT의 주간 포스트게임 쇼인 "Inside the NBA"의 최근 회에서 바클리는 저렇게 말했다. 이는 바클리가 수년 동안 지켜봐왔던 현상이었다. 그런데 바클리가 과거에 의문을 띄웠던 팀들의 코치들 중 한 명이 (피닉스 선즈의 전 헤드 코치 마이크 댄토니) 일주 전 MIT 슬로언 스포츠 분석 학회에서 반격에 나섰다.
"아무도 '니들이 포스트업으로 흥하면 포스트업으로 망하게 돼 있어."라고 말하지 않잖아요."라고 댄토니는 농구 분석 토론회 시간 동안 말했었다.
과연 바클리의 비평이 타당한 것일까? 아니면 바스켓이 어디에서 나오든 다 바스켓이라는 댄토니가 옳은 걸까?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지 살펴 보도록 하자.
Jump-shooting No. 1 seeds
점프 슈팅 팀들이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실적이었는지 밝히기에 앞서 우선 거칠 첫 단계로 개념 정의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리어스가 많은 3점슛들을 쏘지만 (그리고 많이 넣기도 하지만), 이들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같은 팀들이 자체 샷 시도 개수 중 아크 너머의 비중이 더 높음에도 워리어스와 같은 꼬리표를 달고 있진 않다.
그래서 더 나은 정의라면 3점 시도와 자유투 시도 양쪽을 동시에 보는 것일 테다. 골든스테이트는 필드골 시도 당 자유투 시도수에서 NBA 26 위에 랭크돼 있다. 저 두 스탯을 합쳐 보면 워리어스는 자유투수보다 370 개가 더 많은 3점슛을 쐈는데, 휴스턴 로켓츠 (플러스 570) 그리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플러스 449) 다음으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차이다.
챔피언들 중에서, 골든스테이트 같이 자유투보다 3점슛을 더 많이 쏘는 성향은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는 듯 하다. 사실 지난 시즌의 샌안토니오가 자유투보다 3점슛을 더 많이 시도해 우승을 거둔 첫 번째 팀이긴 했지만, 저들의 차이는 훨씬 적었다 (플러스 115). 그리고 NBA가 3점슛의 가치를 높이 보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 걸맞기라도 하듯이, (2010-11 댈러스 매버릭스와 2012-13 마이애미 히트까지 해서) 자유투에 비해 3점슛 시도 경향이 가장 높았던 세 챔피언들이 모두 지난 네 시즌 안에 나왔다.
그런데 일단 3점슛의 중요성 인식이 늘어났기 때문에, 워리어스의 경우 타당한 비교는 리그 평균을 감안해 계산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NBA 전체와 비교해 봤을 때, 골든스테이트는 자유투보다 3점을 쏠 가능성이 6 퍼센트 높다. 이는 챔피언들 중 세 번째 순위에 해당하는데, 1993-94 및 1994-95 휴스턴 로켓츠의 뒤에 있다. 로켓츠의 외곽 4인조 오펜스는 이미 몇 년은 더 앞에 있었던 것이다.
"Clutch City" 로켓츠는 원거리에서 포격해도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알고 싶어하는 바는 댄토니가 한탄했던 "3점으로 흥한 자, 3점으로 망한다"라는 주문 기저에 깔린 비판론이다: 점프 슈팅 팀들은 업셋의 희생양이 될 여지가 더 많은 것인가?
지난 30 년을 넘는 세월 동안, 1번 시드들은 리그 평균에 비해 자유투 대비 3점을 던지는 경향이 살짝 더 높았는데, 62 팀들 중 35 팀이 더 외곽에 기반을 둔 비율을 가졌다. 그리고 이 그룹은 어딘가 덜 성공적이었는데, 10 팀의 챔피언들을 배출했다 (저런 팀들 중 29 퍼센트). 여기에 비해 안쪽을 파고드는 성향의 27 개 1번 시드들 중에선 13 챔피언들이 나왔다 (48 퍼센트).
그리고 안쪽을 파고드는 성향의 1번 시드들 중 거의 3/4이 적어도 NBA 파이널에 진출했고, 여기에 비해 점프 슈팅 쪽은 58 퍼센트였다. 그리고 퍼스트 라운드에서 업셋을 당했던 네 팀의 1번 시드들 중 셋이 리그 평균보다 외곽 지향적이었다.
일단 저 샘플들이 작기때문에, 저들 사이의 차이가 통계상으로 결정적 단서가 되지는 못한다. 그리고 또한 넘버 원 시드들에 대해 득점 마진이 가지는 예측력만큼 저 효과가 크지도 못하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역사는 어느정도 바클리의 편을 들어준다.
3s and inconsistency
3점에 기대는 페이버릿들이 더 업셋의 희생양이 될 여지가 높다는 것에 붙일 한 가지 논리적 주장이 있다. 일단 대체적으로 페이버릿들은 변동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길 원하고 이로써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우위의 스킬이 계속 빛나길 바란다. 그런데 3점슛은 자유투 라인을 포함 공격의 다른 원천들보다 기복이 있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3점으로 망한다는 컨셉트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실제에서 숫자들은 저 컨셉트를 그리 증명하지 못한다. 이번 시즌 3점슛 시도율이라든가 자유투보다 3점을 더 쏘는 경향은 경기와 경기 사이의 기복과 거의 관계가 없었다. 특히 워리어스는 자신들의 퍼포먼스에 있어 변화폭이 상대방과 장소를 통해 보정을 기했을 때 정확히 리그 평균과 똑같다.
그도 그럴 것이 설령 골든스테이트가 3점을 잘 넣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 팀은 포제션 당 기준에 있어 리그 최고인 수비에 기댈 수 있다. 이는 숫자가 정확히 그대로 보여준다. 워리어스의 3점 퍼센티지와 공격 지표 사이에는 강력한 관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들은 아크 너머에서 형편없이 쐈던 경기들에서 수비를 더 잘하는 경향이 있었다 (상대방 퀄리티도 계산에 넣었을 때).
골든스테이트는 팀의 슛터들이 발동걸렸을 때 거의 무적이다. 워리어스는 이번 시즌 3점 레인지에서 40 퍼센트보다 좋을 때 27-2 전적을 거뒀고 플러스 16.8이라는 득점 마진을 남겼다. 그런데 또 이들은 3점 시도들 중 30 퍼센트 미만으로 적중시킬 때도 2/3 경우로 (8-4) 이겼다. 저런 경기들에서 상대방들이 평소에 내던 평균 지표보다 100 포제션 당 8.4 퍼센트 적게 득점하도록 묶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짜 문제는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강한 상대방들을 이길 만큼 점퍼를 꽂아 넣을 수 있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이보다는 워리어스가 이기기 위해 잘 슛할 필요나 있을까일 것이다.
News and notes
• 목요일 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이겼던 당시 가드 웨슬리 매튜스가 3 쿼터에 플레이 도중 왼쪽 아킬레스 건을 파열당했다고 발표한 후, 나는 매튜스 공백의 임팩트가 블레이저스의 플레이오프에 미칠지에 대해 썼었다. 그런데 더 큰 장기적 효과는 매튜스 본인의 미래에 미치게 될 것이다. 올해 여름 비제한 프리 에이젼트를 맞이 하기 전 커리어 이어를 달리고 있어 큰 돈을 받을 기세에 있었는데, 이제는 재활 과정의 한복판에 마켓에 있게 됐다.
매튜스가 이 심각한 부상에서 언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지 더 정보를 얻기 위해, 여기 나의 조사를 통해 나온 1990 년 이후 아킬레스 파열을 당해봤던 NBA 선수들을 보도록 하자:
Player | Age | Date | Return | Missed |
---|---|---|---|---|
Dominique Wilkins | 32 | 1/28/92 | 10/1/92 | 8 |
Sam Vincent | 29 | 10/21/92 | Retired | - |
Stanley Roberts | 24 | 12/4/93 | 10/26/94 | 11 |
Isiah Thomas | 33 | 4/19/94 | Retired | - |
Gerald Wilkins | 31 | 10/20/94 | 10/1/95 | 11 |
Stanley Roberts | 25 | 10/26/94 | 11/3/95 | 12 |
Felton Spencer | 27 | 1/13/95 | 11/22/95 | 10 |
David Benoit | 28 | 10/1/96 | 10/1/97 | 12 |
LaPhonso Ellis | 27 | 4/4/97 | 11/12/97 | 7 |
Derrick McKey | 31 | 4/11/97 | 12/23/97 | 8 |
Christian Laettner | 29 | 9/1/98 | 3/17/99 | 7 |
Maurice Taylor | 25 | 9/1/01 | 10/1/02 | 13 |
Don Reid | 29 | 10/21/02 | 4/16/03 | 6 |
Emanual Davis | 34 | 12/21/02 | Retired | - |
Lawrence Funderburke | 33 | 9/19/03 | 4/19/05 | 19 |
Courtney Alexander | 26 | 10/14/03 | No NBA | - |
Voshon Lenard | 31 | 11/2/04 | 4/18/05 | 6 |
Dan Dickau | 27 | 12/17/05 | 10/1/06 | 9 |
Laron Profit | 28 | 12/20/05 | 12/12/06 | 12 |
Elton Brand | 28 | 8/1/07 | 4/2/08 | 8 |
Jerome James | 34 | 12/18/09 | Retired | - |
Mehmet Okur | 31 | 4/17/10 | 12/17/10 | 8 |
Jonas Jerebko | 24 | 10/5/10 | 12/1/11 | 14 |
DeSagana Diop | 29 | 12/31/10 | 12/1/11 | 11 |
Darrell Arthur | 24 | 12/19/11 | 10/1/12 | 9 |
Chauncey Billups | 35 | 2/6/12 | 11/28/12 | 10 |
Kobe Bryant | 35 | 4/12/13 | 12/8/13 | 8 |
Jeff Taylor | 25 | 12/21/13 | 12/20/14 | * |
Xavier Henry | 24 | 11/26/14 | - | - |
Anderson Varejao | 32 | 12/23/14 | - | - |
Brandon Jennings | 25 | 1/25/15 | - | - |
Wesley Matthews | 28 | 3/6/15 | - | - |
전례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8 개월 미만으로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드물다. 그리고 8 개월 정도면 매튜스가 2015-16 오프닝 나이트 바로 뒤에 코트로 돌아온다는 계산이 나온다.
• 지난 달 안에만 해도 세 번 있던 일로, 고의적으로 디안드레 조던에게 파울하는 상대방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나온 전국 방송 경기가 망쳐졌다. 수요일에 저 전략을 테리 스토츠가 써먹어 효과를 봤던 일로 인해 앞으로 코치들이 저 전략을 사용할 여지가 강해지기만 했다. Inpredictable.com에 따르면 스토츠가 조던에게 파울하기 시작했던 시점에 이길 확률이 불과 4.4 퍼센트밖에 안 되던 경기를 블레이저스가 따라잡아 이긴 것이다.
철학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조던과 다른 형편없는 슛터들이 자유투 라인에서 더 잘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의적인 파울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나는 납득하지 못하겠다. 조던의 자유투 퍼센티지는 (40.4 퍼센트) 리그 평균보다 3 표준편차로 나쁘다. 매튜 델라베도바의 2점슛 퍼센티지가 (30.2 퍼센트) 저만큼 나쁘고 켄드릭 퍼킨스의 턴오버 레이트는 (평균 보다 3.2 표준편차 높음) 더 나쁘다. 그러나 다른 팀들은 전략적으로 저런 약점들을 따로 떼어 놓아 경기의 흐름과 상관없이 퍼킨스로 하여금 볼을 다루게 한다거나 델라베도바가 2점슛을 쏘도록 강요할 수 없다. 이런 똑같은 짓을 다른 팀들이 조던의 자유투 슈팅에 하도록 우리가 허용하는 것이 괴이할 따름이다.
• 보스턴 셀틱스가 목요일 계약 성사에 실패하게 되면서, 센터 자베일 맥기가 다시 프리 에이젼트로서 마켓에 돌아왔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맥기는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제한된 시간 속에 우승후보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덴버 너겟츠 소속으로 코트 위에 설 수 있었을 때, 2점 시도들 중 55.7 퍼센트를 성공시키고 탑 5 레이트로 샷들을 블락하며 나름 효과적이었다.
툭하면 실수를 저지르는 성격때문에 맥기가 박스 스코어 스탯이 보여주는 것만큼 효과적이었던 적은 없지만 (그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는 대체 수준 무렵에 있음), 백업 센터들에 비한다면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 맥기가 셀틱스로부터 받길 원했던 플레이어 옵션을 다른 팀이 기꺼이 줄지 우리가 두고 볼 일이다. 팀 옵션이라면 맥기와 사인하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한편으로 혹시 그가 시즌 나머지 동안 잘 플레이한다면 미래를 염가에 잡아 두게 되는 것이다.
• Weekly top five: Best current second-round picks
1. Marc Gasol
2. Paul Millsap
3. DeAndre Jordan
4. Draymond Green
5. Kyle Korver
HM: Goran Dragic, Khris Middleton, Hassan Whiteside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At 47-12, the Golden State Warriors have the best record in the Western Conference and are tied in the loss column with the Atlanta Hawks for best in the NBA. Their plus-10.1 point differential, if maintained through the end of the regular season, would make them the fifth team since the ABA-NBA merger to outscore opponents by double-figures on average. Yet TNT analyst Charles Barkleyhas repeatedly made it clear he isn't sold on the Warriors.
"I don't think you can win the championship beating good teams shooting jumpers," Barkley said on a recent episode of "Inside the NBA," TNT's weekly postgame show. That's an observation Barkley has been making for years, and one of the coaches whose teams Barkley questioned in the past (former Phoenix Suns head coach Mike D'Antoni) pushed back a week ago at the MIT Sloan Sports Analytics Conference.
"No one says 'you live by the post-up, you die by the post-up,'" D'Antoni said during the basketball analytics panel.
Is there validity to Barkley's critique? Or is D'Antoni right that baskets are baskets, no matter where they come? Let's take a look at what history tells us.
The first step in determining how jump-shooting teams have performed in the playoffs is to define the term. After all, while the Warriors shoot -- and make -- a lot of 3s, teams such as theCleveland Cavaliers and Los Angeles Clippers have attempted a higher percentage of their shots from beyond the arc without getting the same label hung on them.
A better definition might look at both 3-point attempts and trips to the free throw line. Golden State ranks 26th in the NBA in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Combine those two stats and the Warriors have taken 370 more 3s than free throws, the league's third-largest differential behind the Houston Rockets (plus-570) and Portland Trail Blazers (plus-449).
Among champions, Golden State's tendency to shoot many more 3s than free throws would be historically unprecedented. In fact, last season's San Antonio Spurs became the first team to attempt more 3s than free throws and win a championship, although their differential (plus-115) was much smaller. Befitting the NBA's shift toward valuing the 3-pointer, the three champions most likely to attempt 3s relative to free throws have all come in the past four seasons (also the 2010-11 Dallas Mavericks and 2012-13 Miami Heat).
Because of the evolu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3, to find comparisons for the Warriors it makes sense to adjust for league average. Relative to the NBA as a whole, Golden State is 6.0 percent more likely to shoot a 3 than a free throw. That would rank third among champions, trailing the 1993-94 and 1994-95 Houston Rockets, whose four-out offense was years ahead of its time.
The "Clutch City" Rockets demonstrate it's possible to win a title by bombing away from long range. What we really want to know, however, is the criticism underlying the "live by the 3, die by the 3" mantra that D'Antoni bemoaned: Are jump-shooting teams are more vulnerable to upsets?
Over the past three-plus decades, No. 1 seeds have been slightly more likely to attempt 3s rather than free throws relative to league average, with 35 of the 62 teams having more outside-based rates. This group has been somewhat less successful, producing 10 champions (29 percent of these teams) as compared with 13 out of 27 interior-minded No. 1 seeds (48 percent).
Nearly three-quarters of the interior-minded No. 1 seeds at least reached the NBA Finals, as compared to 58 percent of their jump-shooting counterparts. And three of the four No. 1 seeds that were upset in the first round were more perimeter-oriented than league average.
Because these samples are small, the differences between them aren't statistically conclusive. Nor is the effect nearly as large as, for example, the predictive power of point differential among No. 1 seeds. Still, Barkley does have some history on his side.
There is a logical argument for favorites who rely on the 3 being more vulnerable to upsets. In general, favorites want the least variance possible, allowing their greater skill to shine through. But 3-pointers tend to be streakier than other sources of offense, including the free throw line. Hence the concept of dying by the 3.
In practice, however, the numbers don't quite bear this out. There's almost no relationship between teams' rate of 3-point attempts, or relative tendency to shoot 3s rather than free throws, and their game-to-game inconsistency this season. The Warriors specifically are precisely league average in terms of variation in their performance, adjusted for opponent and location.
After all, even when Golden State is struggling to make 3s, the team can still rely on the league's best defense on a per-possession basis. That's precisely what the numbers show. While there is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Warriors' 3-point percentage and their offensive rating, they've actually tended to defend better -- adjusted for opponent quality -- in games where they've shot poorly beyond the arc.
Golden State is almost unbeatable when the team's shooters are on. The Warriors have gone 27-2 with a plus-16.8 point differential this season when shooting better than 40 percent from 3-point range. Yet they have still won two-thirds of the time (8-4) when making fewer than 30 percent of 3-point attempts, holding opponents to 8.4 percent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an they usually average in those games.
So the real question might not be whether Golden State can make enough jumpers to beat good opponents come playoff time. Instead, it might be whether the Warriors will even need to shoot well to win.
• After the Portland Trail Blazers announced Thursday night that guard Wesley Matthewsruptured his left Achilles tendon on a play in the third quarter of their win over the Dallas Mavericks, I wrote about the impact Matthews' absence will have on the Blazers' chances in the playoffs. The greater long-term effect will be on Matthews' own future. He was set to cash in on a career year as an unrestricted free agent this summer, and will now be on the market in the midst of his rehab process.
To get a better idea of what Matthews can expect as he works his way back from this serious injury, here's a look at NBA players who have suffered a ruptured Achilles since 1990 according to my research:
Player | Age | Date | Return | Missed |
---|---|---|---|---|
Dominique Wilkins | 32 | 1/28/92 | 10/1/92 | 8 |
Sam Vincent | 29 | 10/21/92 | Retired | - |
Stanley Roberts | 24 | 12/4/93 | 10/26/94 | 11 |
Isiah Thomas | 33 | 4/19/94 | Retired | - |
Gerald Wilkins | 31 | 10/20/94 | 10/1/95 | 11 |
Stanley Roberts | 25 | 10/26/94 | 11/3/95 | 12 |
Felton Spencer | 27 | 1/13/95 | 11/22/95 | 10 |
David Benoit | 28 | 10/1/96 | 10/1/97 | 12 |
LaPhonso Ellis | 27 | 4/4/97 | 11/12/97 | 7 |
Derrick McKey | 31 | 4/11/97 | 12/23/97 | 8 |
Christian Laettner | 29 | 9/1/98 | 3/17/99 | 7 |
Maurice Taylor | 25 | 9/1/01 | 10/1/02 | 13 |
Don Reid | 29 | 10/21/02 | 4/16/03 | 6 |
Emanual Davis | 34 | 12/21/02 | Retired | - |
Lawrence Funderburke | 33 | 9/19/03 | 4/19/05 | 19 |
Courtney Alexander | 26 | 10/14/03 | No NBA | - |
Voshon Lenard | 31 | 11/2/04 | 4/18/05 | 6 |
Dan Dickau | 27 | 12/17/05 | 10/1/06 | 9 |
Laron Profit | 28 | 12/20/05 | 12/12/06 | 12 |
Elton Brand | 28 | 8/1/07 | 4/2/08 | 8 |
Jerome James | 34 | 12/18/09 | Retired | - |
Mehmet Okur | 31 | 4/17/10 | 12/17/10 | 8 |
Jonas Jerebko | 24 | 10/5/10 | 12/1/11 | 14 |
DeSagana Diop | 29 | 12/31/10 | 12/1/11 | 11 |
Darrell Arthur | 24 | 12/19/11 | 10/1/12 | 9 |
Chauncey Billups | 35 | 2/6/12 | 11/28/12 | 10 |
Kobe Bryant | 35 | 4/12/13 | 12/8/13 | 8 |
Jeff Taylor | 25 | 12/21/13 | 12/20/14 | * |
Xavier Henry | 24 | 11/26/14 | - | - |
Anderson Varejao | 32 | 12/23/14 | - | - |
Brandon Jennings | 25 | 1/25/15 | - | - |
Wesley Matthews | 28 | 3/6/15 | - | - |
Though not unprecedented, it's rare for players to return from an Achilles injury in less than eight months, which would put Matthews back on the court just after 2015-16 opening night.
• For the third time in the past month, a nationally televised game featuring the Los Angeles Clippers was marred by the opponent intentionally fouling DeAndre Jordan. That the strategy worked for Portland's Terry Stotts on Wednesday -- while the Blazers scored only once after an intentional foul, they came back to win a game they had just a 4.4 percent chance of winning when Stotts started fouling Jordan, per Inpredictable.com -- should only embolden coaches to use the strategy in the future.
From a philosophical perspective, I don't buy the argument that intentional fouls should be allowed because Jordan and other poor shooters ought to do better at the line. Jordan's free throw percentage (40.4 percent) is three standard deviations worse than league average.Matthew Dellavedova's 2-point percentage (30.2 percent) is equally bad and Kendrick Perkins' turnover rate (3.2 standard deviations higher than average) is worse. Yet other teams can't strategically isolate these weaknesses and force Perkins to handle the ball or Dellavedova to shoot a 2-pointer outside the flow of the game. It's bizarre we allow teams to do the same with Jordan's free throw shooting.
• After fai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Boston Celtics on a contract Thursday, center JaVale McGee is back on the market as a free agent. If healthy, McGee could help a contender in limited minutes the rest of the season. When he was able to get on the court for the Denver Nuggetsthis season, he was reasonably effective, making 55.7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and blocking shots at a top-five rate.
Because of his penchant for making mistakes, McGee has never been as effective as his box-score stats would suggest (his real plus-minus has been around replacement level), but as compared to backup centers he could still be an upgrade. We'll see whether another team will be willing to give McGee the player option he wanted from the Celtics. A team option would minimize the risk of signing McGee while capturing the upside if he plays well the rest of the season.
• Weekly top five: Best current second-round picks
1. Marc Gasol
2. Paul Millsap
3. DeAndre Jordan
4. Draymond Green
5. Kyle Korver
HM: Goran Dragic, Khris Middleton, Hassan Whit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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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댄토니팀과 비교하기엔 수비가 일단 너무 좋고요. 04디트로이트가 엄청난 수비팀이긴해도 기본적으로 거기도 점퍼팀이었어요. 11댈러스도 마찬가지고요. 워리어스가 넘버원 컨텐더가 되지 못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워리어스가 수비가 나쁜 팀이었다면 몰라도 화려한 3점슛과 속공이 아니라면 수비팀으로 더 유명했을만큼 수비가 좋은팀이라....
매튜스의 부상은 참 본인에겐 안타까운 일이겠네요. 하필 FA앞두고....지금 시점이면 다음시즌 절반은 날린다고 봐야겠고
역대 아킬레스건 부상 선수들과 매튜스의 나이를 생각했을때 돌아온 매튜스는 예전의 그 선수가 아닐 확률도 높을테니까요.
골스는 단순히 점퍼팀이라고 하기엔 볼 무브먼트가 너무 좋아서 오픈샷 크리에이팅에서 일단 우위를 점하고 가는데,
풀업 점퍼<오픈샷이 더 확률 높은 것이라고 봤을 때 골스가 망할 것 같진 않습니다.
플옵에서 점퍼팀이 성적이 안 좋은건 수비의 타이트함과 콜 문제인데 오픈샷을 저렇게 잘 만들면
영향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만일 골스가 1라운드 탈락을 한다면 그 상대가 미친듯한 재능을 가진 듀랜트&서브룩 콤비의 탤런트 정도가
이유가 되겠죠. 지금 골스 하는것 보면 애틀, 오클 빼곤 딱히 상대도 없어 보입니다.
워리어스가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그린과 보것의 건강이라고 봅니다. 점퍼가 미친듯이 터지지 않아도 보것과 그린이 건강만 하다면 워리어스의 수비로 충분히 강팀을 잡을수 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보것과 리의 부상이 풀옵에서 골스의 발목을 잡았지만 그린이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장했듯이 말이죠.
댈러스 우승당시 림프로텍터이던 챈들러, 작년 스퍼스의 던컨 스플리터가 바로 올해 골스의 보것 그린이 된다고 봅니다. 림프로텍트만 된다면!
메튜스는 정말 너무나도 아쉬운 부상이네요. 포틀에게나 FA를 앞둔 본인에게나..... 포틀은 정말 부상이 너무나도 싫을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솔직히 바클리는 선수출신답게 날카로운 분석을 할때도 있지만, 영양가 없는 고정멘트를 할때도 있는데 그게 단골멘트인 "you don't live by jumper, you die by jumper"이죠. 바클리는 이 멘트를 점프슛 비중이 높은 팀이면 아무한테나 갖다붙히는데 이건 점프슛에만 의존하는 공격중심 팀에게는 정확한 평가이지만 워리어즈에게 점퍼는 "최고의 옵션"이지 "유일한 옵션"은 아니니까요.
wild wild west에선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지만, 만약 골스가 탈락한다면 상대가 그만큼 강해서이지 "점프슈팅 팀이기 때문"은 아닐 겁니다
가끔 드는 생각인데... 과거 프로농구가 출범하기전의 한국 실업농구가 전술적으로만 본다면 꽤 앞서간 농구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3점슛위주에 다수의 롤플레이어들의 스크린에 의해서 얻어지는 점수들... 그리고 수비에서도 여러 패턴의 존 디펜스들...
신체가 안되는 상황에서 전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다보니 나온것들이고 신체조건이 좋아서 그러한 전술들이 필요없던 NBA가 이제는 그런 전술까지도 받아들이고있는게 아닌가... 라는 잡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