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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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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독일 퀼른 여행때~
선덕 추천 0 조회 310 20.03.05 17: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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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5 17:46

    첫댓글 달마도~~
    독일가면 퀠른 대성당은 기본과목이지요.
    좋은곳 마니 보셧네요.
    저 빵이 먹고 싶습니다.
    확찐자가 되려고요.

  • 작성자 20.03.05 18:18

    제가 가본 나라 5군데다 빵이 주식이니 빵이 다 맛있어요~
    달지도 않고~~요즘 빵 하나 사천원 오천윈 하는 빵집이 그 맛이 나데요~

  • 20.03.05 17:47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견문을 넓히고
    갑니다.

  • 작성자 20.03.05 18:19

    안녕하세요
    법도리님~
    댓글도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3.05 18:00

    금복주 모델 경인순~ㅋ

  • 작성자 20.03.05 18:20

    그러게요
    달마를 흉내낸것인지~~
    산애님은 자세히 잘보십니다요

  • 20.03.05 17:57

    종로 1가에도 독일식맥주와 슈바이네학센 파는곳이 있더구만요
    14년에 뱀방 뒷풀이에서 함 간적이
    독일 아짐 아니타에게 이음식 먹어봤다 하니
    옛날엔 가난한사람들이 다리를 줒어다가 푹끓여먹는데서 유래가...
    지금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이 ㅎ

  • 20.03.05 18:02

    독일도 의외로 길거리음식들이 인기있어요

    누런 봉다리에 싸주는 대형소시지~

  • 작성자 20.03.05 18:23

    진짜요~
    아 ~그런 사연이
    너무 짜서 ~못먹어서 배고파 주켔는데~중국식당 찾아가서는 ~무조건 라이스 들어간거 달라고 ~것도 입에 안 맞아서 혼났습니다.
    비싸기도 엄청 비싸더라구요
    음식값이~아까워서 제가 싸달라고 했어요

  • 작성자 20.03.05 18:25

    @짤수니 길거리 핫도그 파스타 다 맛있데요

  • 20.03.05 18:06

    사진 야무지게 잘 찍고
    정리도 잘 하셨네요~ㅎ
    대리 만족합니다

  • 작성자 20.03.05 18:25

    ㅎ~감사합니다

  • 20.03.05 18:11

    부럽네요

  • 작성자 20.03.05 18:27

    나중
    모든것이 잠잠해짐 다녀오세요

    주제넘게 딸랑구 땜시 호강했습니다
    고생은 했어도~~ㅎ

  • 20.03.05 19:46

    공짜로 독일여행 시켜주셨네요.
    올해 환갑기념으로
    해외한번 나가볼려고 했더니 현실이 협조를 안 해줍니다.
    대신 눈팅 독일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0.03.06 07:05

    아~
    환갑이시구나
    잠잠해짐 다녀오십시요

    계속 이럴라구요

  • 20.03.06 04:47

    저 역시 유럽을 여행하면서....
    특히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같은 중유럽과
    동유럽쪽을 비롯하여 늘 느꼈습니다.

    음식이 짜다.

    저는 우리나라 음식이 무척 짠지 알았는데
    그쪽으로 가니 음식이 어찌나 짠지 입에 댈 수가 없더군요.
    위의 음식도 그러하지만 소시지나 햄, 베이컨등......
    염장을 하니 그럴 거다 생각했지요.
    소세지는 물에 푹 삶지 않으면 않은 것은 입에 대지도 못할 정도였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염분 섭취량은 우리네 김치나 찌개가 더 짜다고 합니다.
    우린 밥과 함께 먹기에 짠맛을 그다지 못 느낀다구요.

  • 작성자 20.03.06 07:17

    우리네는 반찬이죠

    근데
    그쪽은 술 안주였다는것
    맥주랑 마셔야 되는데
    벨기에서 맥주 500cc도 아니고 200cc되려나~
    식사하면서 한잔 했더니
    술값도 비싸고 울돈으로 7,000원 정도
    술이 어찌나 독하던지~
    마니 걸어야 되는데 어지러워서 혼나고 나니까~
    독일막주 맛도 보라는데~
    딸이 한잔 마시라는데~
    안 먹었죠~

    그러니
    더 먹을수가 없어
    싸가지고 왔어 ~숙소와서
    반찬으로~~ㅎ

    옆테이블에는 쏘세지와 포테이토칲이랑 ~
    둘이서 술도 안마시면서 시켰으니~~ㅎ

    그게 무슨 음식이라고~
    기억도 하기싫었는데

    지나고 나니 ~
    그게 독일의 인기 음식이였다는것~

    여튼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해준 딸~둘이가 고맙죠
    큰딸은 여행경비 대주고~

  • 작성자 20.03.06 07:23

    작은 딸은 장학금 받았으니

    그 대신으로 오마니 ~평생 가보지도 못할 유럽여행 시켜준다고 알바 한돈 모아서
    항공비 1년전에 끊어놓고~~ㅎ

    오스트리아
    가보고 싶어라
    등불님도 여행
    마니 다니셨는지
    지식이 해박 하셔요

  • 20.03.07 07:50

    유럽은 바가와도 햇빛이 나도
    그 모든게 아름다워요
    몇해전 유럽여행의 추억이 이련히 떠오르네요
    장엄한 쾰른성당에서 드리는 거룩한 미사가
    온세상에 울려퍼지길 염원하는 오늘입니다
    좋은 기행문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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