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시카고 불스의 실종된 수비는 어디로?

[Duncan&Kidd홧팅]

지난 경기에서도 토니 파커에게 시원하게 털리는 등 수비 요원들이 빠진 탓이 커보였는데, 시즌 전체로도 그리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래 본문 중에 나오는 딘 올리버의 4대 요소는 농구 경기를 이기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네 가지를 일컫습니다.

1. 슈팅 (40%)

2. 턴오버 (25%)

3. 리바운딩 (20%)

4. 자유투 (15%)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본문의 링크에서 더 확인해 보시길.

Bulls' defense has disappeared

Chicago used to depend on its D during scoring droughts; not anymore

Updated: March 9, 2015, 11:55 PM ET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지난 수년 동안 시카고 불스가 데릭 로즈 없이 플레이해야만 했을 때, 그나마 이들은 NBA 최고의 수비들 중 하나에 기댈 수 있었다. 시카고는 2010 년 탐 티보도를 고용했던 이후의 네 시즌 모두 수비에서 탑 파이브 안에 들었고 저 중에 두 번은 수비 지표 NBA 선두이기도 했다. 로즈가 10 경기만 뛰었던 때 지난 시즌만 해도 불스의 수비는 2 위였고, 여기에 힘을 받아 조아킴 노아는 디센시브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데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요하는 반월판 파열로 인해 로즈가 빠진 뒤로 3-4 전적을 갖고 있는 지금의 시카고 불스는 저와 똑같은 수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일요일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116 점을 허용하고 난 뒤 로즈 공백 동안 이 팀의 수비 지표는 NBA 24 위라고 NBA.com에 나와 있다.

물론 불스가 또한 지난 네 경기들을 자신들의 주력 윙 디펜더 지미 버틀러 없이 치르기도 했지만, 지금의 수비 하락은 그리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시즌 전체 과정을 통해 시카고 불스는 수비 지표에서 리그 13 위에 있다. 불스의 트레이드 마크 수비는 어디로 간 것일까?

What's gone wrong

우선, 시카고의 수비가 어디에서 고장났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여기엔 제법 재미있는 출발점이 있다: 수비에서 이전 못지 않게 불스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부문들로, 여기엔 가장 중요한 수비 요소인 상대방 샷들에 대한 수비가 포함돼 있다. 3점슛의 가중치를 넣어 계산하는 실질 필드골 퍼센티지(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에 대해 시카고가 저지한 상대방 퍼센티지는 (.477) 4 위다. 또한 불스는 상대방들을 자유투 라인에 서지 못하게 하는 항목에서도 탑 파이브 안에 있다.

이렇게 되면 딘 올리버의 4대 요소들(four factors) 중 나머지 절반이 용의자로 남게 된다. 시카고는 수비 리바운드 퍼센티지에서 17 위에 그쳐 있는데, 한 시즌 전 11 위에서 하락했다. 그리고 불스는 지금까지 턴오버 유발에서 최악이었다. 플레이 당 기준으로 이보다 적게 만들어낸 팀은 리그에 없는데, 한 시즌 전 시카고가 턴오버 유발률에서 평균 이상이었음을 (11 위) 놓고 봤을 때 충격적인 일이다.

Pau problems

파우 가솔이 작년 여름 프리 에이젼트로서 불스와 사인한 이후로 부활을 거쳤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가솔은 경기 당 평균 18.3 득점과 커리어 하이 12.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주전으로 투표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카고의 수비 이슈들 중 다수를 가솔의 존재와 연결시킬 수 있다.

이 스페인 선수가 벤치에 있을 때, 불스는 상대방의 플레이들 중 13 퍼센트만큼 턴오버를 유발하고 있고, 20 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런데 가솔이 플레이할 때는 상대방 플레이들 중 10.9 퍼센트로 떨어지는데, 리그 단독 최저치일 뿐만 아니라 턴오버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후의 모든 NBA 팀들 중에서도 세 번째로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 우연이 아니기라도 하듯이, 최악의 기록은 2011-12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것으로, 저기에서도 가솔이 전통적인 빅맨 (앤드류 바이넘) 옆에서 주전으로 나왔었다.

동료 ESPN Insider 에이민 엘핫산이 지적했듯이, 가솔의 기동성 부족은 수비의 저해 요소다.

"가로로 움직이는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없습니다. 수비에 있을 때 파우는 자신을 향해 액션이 겨냥될 때 더 편해 하지 자기가 움직이고 로테이트해야 할 때는 아니에요."

Pau Gasol might be rejuvenated in Chicago, but the Bulls' D is worse with him on the court.

또한 심화 스탯은 가솔의 풍족한 리바운딩 수치에 바람을 빼려 한다. 시카고의 수비 리바운드 퍼센티지는 가솔이 코트에 있을 때보다 (73.5 퍼센트, 리그 공동 22 위) 벤치에 있을 때 (76, 리그 7 위) 훨씬 더 좋다.

시즌의 앞선 시기에 나왔던 노아의 각종 부상들로 인해 이슈는 더욱 악화됐다. 5 월에 노아는  무릎 수술을 받았었고 11 월 Chicago Tribune에 그 수술 과정이 "정상 범위를 넘어섰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저거 말고도 노아는 이런 저런 발목 부상들과 싸워야 했다. 그 결과로 DPOY 간판을 달고 있는 선수가 가솔 옆에서 플레이하며 파워 포워드들을 쫓아 다니기 힘들어 했다.

가솔-노아 라인업은 또 다른 불스의 깜짝 약점에 단초가 되었다: 트랜지션 디펜스. 시카고는 가솔과 노아가 함께 코트 위에 있을 때 48 분 당 15.5 속공 점수를 허용하고 있는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반면 가솔이 벤치에 있을 때의 불스는 48 분 당 허용 속공 점수에서 평균이며 (12.7), 지난 시즌들에 나왔던 자신들의 퍼포먼스와 비슷하다.

Rose effect

로즈의 부상 전만 해도 노아와 팀의 나머지 선수들이 건강해지면서 시카고가 수비에서 전환점을 돌 징후들이 있었다. 1 월 22 일에서 2 월 23 일 사이에 불스의 수비 지표는 리그 세 번째였으며, 수술 전 로즈의 마지막 경기였던 밀워키 전에서는 시즌 중 이 팀이 보인 최고의 수비 퍼포먼스가 나왔었다. 저 향상된 수비는 시카고의 순위표 상승에 연료가 되었다.

Derrick Rose's inability to stay healthy has

hamstrung the Bulls on both ends of the court.

지난 일곱 경기들은 불스의 수비쪽 성공이 기반을 뒀던 마진이 얼마나 아슬아슬했는지를 까발렸다. 상대방이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시카고는 슈팅 실패 유도와 파울 피하기에 있어 엘리트가 돼야만 한다. 그러나 로즈가 없는 동안, 저 일은 가능하지가 않았다. 상대방들은 평균 위인 48.8 퍼센트 적중률로  2점슛들을 성공시켰고 경기 당 자유투 허용 개수에서 지난 달 18.5 개에서 24.4 개로 상승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들과는 달리 로즈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래서 불스는 로즈의 부상 전에 가졌던 수비 수준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 하지만 로즈의 공백 출혈을 막지 못하게 된 상황은 플레이오프 시드 측면에서 손해로 판정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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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월요일 시카고의 상대방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로즈가 부상 당하기 전 한 달 동안 불스보다 강력한 수비 지표를 갖고 있던 두 팀들 중 하나였다. 실제로 멤피스는 저 기간 동안 리그 최고의 수비 지표를 갖고 있었으며 100 포제션 당 실점에서 어느 다른 팀보다 4.8 점은 더 적었다. 그런데 불스 같이 부상과 관련된 해석의 여지가 없음에도, 멤피스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 후로 하락을 거쳤다. 지난 아홉 경기에 걸쳐 그리즐리스의 수비 지표는 15 위다.

쾌조의 출발 후로 멤피스의 공격이 헤매고 있는 가운데 (제프 그린 트레이드 전까지 그리즐리스는 수비보다 공격에서 더 좋았음), 이 팀은 수비에서 회복할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후로 멤피스가 5-4 전적이긴 하지만, 이 팀은 경기 당 2.8 점차로 점수를 밀렸다. 지금 그리즐리스의 전체 득점 마진은 (플러스 3.7 PPG) 서부 컨퍼런스 6 위로, 이들 뒤에 있는 다른 플레이오프 팀들은 둘 뿐이다 (플러스 3.6의 휴스턴 로켓츠 그리고 플러스 2.7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동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두 자리에 대한 경쟁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듯 하다. 일요일에 샬럿 호넷츠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누르고 보스턴 셀틱스와 브루클린 넷츠가 지면서, 공동 8 위와 (인디애나 페이서스 및 마이애미 히트) 공동 10 위 (셀틱스 및 넷츠) 사이에 차이가 2.5 게임이다.

5 연승과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 후 리그 최고의 7-1 전적 기세를 타고 있는 페이서스가 7 위로 마감할 것이라 보는 것이 안전할 듯 하다.

Bosh

Dragic

이렇게 되면 한 자리를 놓고 마이애미와 샬럿이 경쟁하게 된다. 샬럿 역시 5 연승을 거두고 있는데, 이는 트레이드로 고란 드라기치를 받은 한편 혈전으로 크리스 바쉬가 시즌 아웃된 뒤로 3-3 전적인 히트가 꾸준히 가지기 힘든 수준의 기세다.

• 일요일 경기들에서 나온 다른 스토리로는 건강해진 토니 파커가 이끌었던 스퍼스 공격의 부활이 있었다. "로데오 로드 트립" 기간 동안 100 포제션 당 105 득점에 그쳤던 뒤로, 샌안토니오는 지난 세 경기에서 120.8 공격 지표를 기록했다. 상대방 퀄리티를 계산에 넣을 경우, 지난 두 경기는 (금요일 덴버 너겟츠에게 120-111 승 그리고 일요일 불스에 승) 1 월 3 일 이후 나온 스퍼스 최고의 공격 실적들이다.

가장 명백한 차이는 파커였다. 햄스트링 부상의 효과가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로드 트립에서 필드골이 35.5 퍼센트에 그쳤고 저 중엔 세 경기 동안 합쳐 3-of-21 슈팅을 통해 9 득점을 기록한 기간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세 경기에 걸쳐 파커는 48 회의 샷들 중 31 개를 성공시켜 (64.6 퍼센트) 75 득점을 올렸다. 이는 2014-15 시즌 중 최고의 세 경기 토털이다. 그래서 이제 놀랍게도, 샌안토니오는 4-5 로드 트립을 거치기도 했지만 서부 5 위를 놓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불과 반 경기 차이이며 오프닝 라운드 홈 코트를 두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사정권 안에 (2.5 경기) 있다.

• Weekly top five: Best current, undrafted players:

5. Jeremy Lin
4. Jose Calderon
3. Robert Covington
2. Timofey Mozgov
1. Wesley Matthews

Honorable mentions: J.J. Barea, Anthony Morrow, Anthony Tolliver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hen the Chicago Bulls have had to play without Derrick Rose in past years, they've been able to rely on one of the NBA's best defenses. Chicago has ranked in the league's top five defensively in all four seasons since it hired Tom Thibodeau in 2010 and led the NBA in defensive rating twice in that span. With Rose limited to 10 games a season ago, the Bulls ranked second, which helped center Joakim Noah earn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honors.

While going 3-4 since Rose was sidelined with a torn medial meniscus that required arthroscopic surgery in his right knee, Chicago hasn't been able to summon that same defensive effort. In fact, after it surrendered 116 points to the San Antonio Spurs on Sunday, the team's defensive rating in Rose's absence ranks 24th in the NBA, per NBA.com.

Although the Bulls have also played the past four games without their premier wing defender,Jimmy Butler, this defensive drop-off isn't new. Over the course of the season, Chicago ranks 13th in the league in defensive rating. Where has the Bulls' trademark defense gone?

What's gone wrong

First, let's figure out where Chicago's defense has broken down. That requires starting with something interesting: areas where the Bulls are just as good as ever defensively, which include defense of opponents' shots, the most important element of defense. Chicago ranks fourth in opponent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477), which accounts for the additional value of 3s. The Bulls also rank in the top five in terms of keeping opponents off the free throw line.

That leaves the other half of Dean Oliver's four factors as the culprits. Chicago ranks just 17th in defensive rebound percentage, down from 11th a season ago. The Bulls are worse yet at forcing turnovers; no team in the league has created fewer on a per-play basis, which is stunning, given that Chicago had an above-average forced turnover rate a season ago (11th).

Pau problems

There's no denying Pau Gasol has been rejuvenated since signing with the Bulls as a free agent this past summer. Gasol is averaging 18.3 points and a career-high 12.1 rebounds per game, and he was voted an Eastern Conference All-Star starter. However, many of Chicago's defensive issues can be tied to Gasol's presence.

With the Spaniard on the bench, the Bulls are forcing turnovers on 13 percent of opponents' plays, which would rank 20th. When Gasol plays, that rate drops to 10.9 percent of opponents' plays, which is not only the lowest mark in the league but would also be the third-lowest for any NBA team since turnovers have been recorded. The worst mark, not coincidentally, belongs to the 2011-12 Los Angeles Lakers, who also started Gasol next to a traditional big man (Andrew Bynum).

As fellow ESPN Insider Amin Elhassan pointed out, Gasol's lack of mobility is a hindrance on defense.

"He's relatively immobile laterally," Elhassan said. "Pau is more comfortable defensively when the action is funneled toward him and not when he had to move and rotate over."

Gary Dineen/NBAE/Getty ImagesPau Gasol might be rejuvenated in Chicago, but the Bulls' D is worse with him on the court.

Advanced stats also take the air out of Gasol's gaudy rebounding numbers. Chicago's defensive rebound percentage is far better with Gasol on the bench (76 percent, seventh in the league) than on the court (73.5, tied for 22nd).

Noah's physical ailments early in the season exacerbated the issue. Noah underwent knee surgery in May and admitted to the Chicago Tribune in November that the procedure was "more than a scope." On top of that, Noah has battled a series of ankle sprains. As a result, it was difficult for the reigning DPOY to chase power forwards playing alongside Gasol.

The Gasol-Noah lineup has contributed to another surprising Bulls weakness: transition defense. Chicago is giving up 15.5 fast-break points per 48 minutes with Gasol and Noah on the court together, which ranks as the league's second-highest mark. With Gasol on the bench, the Bulls are average in fast-break points allowed per 48 minutes (12.7), similar to their performance in past seasons.

Rose effect

Before Rose's injury, there were signs Chicago was turning the corner defensively, as Noah and the rest of the team got healthy. Between Jan. 22 and Feb. 23, the Bulls' defensive rating was third in the league, and his final game before surgery against Milwaukee was the team's best defensive performance of the season. The improved defense fueled Chicago's rise up the standings.

Jennifer Stewart/USA TODAY SportsDerrick Rose's inability to stay healthy has hamstrung the Bulls on both ends of the court.

The past seven games have revealed the thin margins on which the Bulls' defensive success is built. With opponents committing few turnovers, Chicago has to be elite in terms of forcing misses and avoiding fouls. Without Rose, that hasn't been doable. Opponents have made 2-pointers at an above-average, 48.8 percent rate and attempted 24.4 free throws per game, up from 18.5 over the previous month.

Unlike in past seasons, Rose is coming back, which gives the Bulls the opportunity to get back to the level at which they were defending before his injury. But their inability to lock down in Rose's absence might prove costly in terms of playoff s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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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Chicago's opponent Monday, the Memphis Grizzlies, are one of the two teams with a superior defensive rating the month before Rose's injury. In fact, Memphis had the league's best defensive rating in that span and allowed 4.8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an anyone else. Without the same kind of injury-related explanation, Memphis too has dropped off since the All-Star break. Over their past nine games, the Grizzlies' defensive rating ranks 15th.

With Memphis' attack struggling after a fast start (the Grizzlies were better on offense than defense, prior to the Jeff Green trade), the team needs to get back on track defensively. Although Memphis has gone 5-4 since the break, the team has been outscored by 2.8 points per game. The Grizzlies' overall point differential (plus-3.7 PPG) now ranks sixth in the Western Conference, ahead of just two other playoff teams (the Houston Rockets at plus-3.6 and the Oklahoma City Thunder at plus-2.7).

• The battle for the last two playoff spots in the Eastern Conference seems to be clearing up. With the Charlotte Hornets beating the Detroit Pistons on Sunday and the Boston Celtics andBrooklyn Nets losing, there is now a 2.5-game gap between the teams tied for eighth (theIndiana Pacers and Miami Heat) and the Celtics and Nets, tied for 10th.

The Pacers, currently riding a five-game win streak and a league-best 7-1 record since the All-Star break, look like a safe bet to finish seventh.

Bosh

Dragic

That would leave Miami and Charlotte competing for one spot. Charlotte has also won five in a row, a level of consistency the Heat -- 3-3 since trading for Goran Dragic and losing Chris Bosh to a season-ending blood clot -- have been unable to achieve.

• The other story coming out of Sunday's games was the resurgent Spurs offense led by a healthy Tony Parker. After averaging just 105 points per 100 possessions during the "rodeo road trip," San Antonio has posted a 120.8 offensive rating the past three games. Adjusted for opposition, the past two -- Friday's 120-111 win over the Denver Nuggets  and Sunday's win over the Bulls -- have been the Spurs' two best offensive outings since Jan. 3.

The most obvious difference has been Parker. Battling the nagging effects of a hamstring injury, he shot just 35.5 percent from the field on the road trip and had a three-game stretch in which he combined for nine points on 3-of-21 shooting. Over his past three games, Parker has made 31 of 48 shots (64.6 percent) and scored 75 points -- his best three-game total of 2014-15. Remarkably, San Antonio has emerged from the 4-5 road trip just a half-game back of the Los Angeles Clippers for fifth in the West and still within striking distance (2.5 games) of the Portland Trail Blazers for home court in the opening round.

• Weekly top five: Best current, undrafted players:

5. Jeremy Lin
4. Jose Calderon
3. Robert Covington
2. Timofey Mozgov
1. Wesley Matthews

Honorable mentions: J.J. Barea, Anthony Morrow, Anthony Tolliver

[TheSHOT]

가솔이 없던때도 시카고가 원래 force turnover에 강점이 있었던 건 아닐것 같은데... 가솔이 왔는데 리바운드 레이팅이 저리 낮은건 놀랍네요...

[[Lakers]KobeBryant]

파우행님 레이커스에 있을때도 수비력은 점점 하향곡선 그렸습니다 ㅠㅠ,,불스는 백코트 에이스듀오가 돌아와야할거 같네요,,

[조던황제]

가솔이 불스에 올때 걱정됐던 점이 가솔이 4번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였죠.
공격은 놀랍게도 전성기 마냥 회복했는데 걱정거리였던 수비에서 문제는 어떻게 가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해결 방안은 가솔과 노아가 같이 뛰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깁슨을 예전 오덤처럼
활용하는 방법이 최선인듯 하네요. 예전에도 가솔과 바이넘이 같이 나오면 코트 밸런스가 PF_C가 아니라 C_C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