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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카와이 레너드 갈등은 너무 길었어요.
[Hou]아이린 추천 0 조회 4,117 19.01.04 17:5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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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4 17:57

    첫댓글 이해되신다는 점이 글에 없는것같아서 혹시 뭐가 이해가 된다는건지 말씀좀

  • 작성자 19.01.04 18:01

    자기 몸값 상승을 위해 경기 출장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왜 그랬는지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옹호까지는 아니고요.

  • 19.01.04 20:53

    @[Hou]아이린 개인적으로는 몸값상승이 아닌 트레이드되기 쉽게 하기위해서 자신의 몸값을 낮추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싶어서 더 괘씸한것같습니다...

  • 19.01.04 21:47

    @[Hou]아이린 태업을 한 이유가 이해가 되신다구요? 마음이 넓으신가봐요.

  • 19.01.04 18:39

    스퍼스가 과감한 무브를 펼치기 어려운 이유를 제공한 것 또한 카와의 벙어리 기믹에 삼촌질이었다고 봅니다.

  • 19.01.04 18:42

    떠나는건 선수의 자유죠... 그 과정이 최악이였습니다. 소통도 안하고 벤치에도 없었죠...그 동안 팀원들은 아등바등 경기후에 카와이에 대한 질문도 답변해야했죠.

  • 19.01.04 19:01

    당사자들끼리 화해하고 갈등풀고하는건 알아서하는건데 NBA팬으로서는 더 레너드의 행위가 길이길이 리마인딩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04 20:46

    문제점을 캐치하려면 만나서 대화를 해야하는데 만날수가 없었죠... 그게 스퍼스탓인가요...

  • 19.01.04 21:39

    단장과 감독이 확실한 인터뷰를 하지 못한것,
    문제를 캐어하지 못한것,
    다 대화가 되야 해결 되는거 아닌가요?
    엉클이 얘기를 안하니 대화를 안한다고 했지요.

  • 19.01.04 21:49

    1. 카와이 레벨의 선수라면 스스로 언론 플레이를 못하더라도 에이전시에서 나이스 하게 처리해 줍니다. 그의 그룹이 완전히 아마추어처럼 언플 한거에요.
    2. 티미 처럼 과묵한 유형이라니요. 티미는 쓸데없는 말을 안하는 유형이지 해야 하는 말은 다 하는 스타일 입니다. 카와이는 해야할 최소한의 말도 (일부러) 하지 않은 경우구요.
    3. 뉴욕가서 개인치료를 했죠. 팀에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피하면서요. 그리고 팀이 플옵에 올라갔는데도, 콧빼기도 비추지 않고 말이죠. 세상에 24시간 상주하면서 받아야 하는 재활치료도 없고, 부상 후 그만큼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재활의 골든타임이 갑자기 발생해서 뉴욕에서 잠수?

  • 19.01.04 21:52

    던컨과 라구요? 던컨은 감독과 구단주의 대화를 피한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과묵과 벙어리는 엄연히 다릅니다.

  • 19.01.04 21:54

    4. 샌안 단장이나 감독이 이야기 한거 없죠. 아는게 있어야 이야기를 하죠. 오죽했으면 그의 그룹에 물어보라고 했을까요?
    5. 문제점을 대화로 푼다구요? 만나야 대화로 풀죠. 카와이는 시종일관 잠수 탔어요.
    6. 그의 그룹탓을 했습니다. 이게 카와이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니까요. 카와이는 농구밖에 모르는 아주 훌륭한 선수다. 다만, 그에게 얽혀 있는 그룹의 힘이 작용하여 대도시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나보다... 이렇게 하는게 최대한 카와이을 보호하는 언플입니다. 샌안에서 최대한 신사적으로 한거에요.

  • 19.01.04 21:56

    7. 팀 의료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의료진은 없어요. 그런데 의료진 때문에 잠수 타다가 트레이드 요청하는 선수 본적 있나요? 게다가 오늘 인터뷰 에서 카와이는 자기 입으로 “전적으로 비지니스 문제였다.” 라고 했어요. 해석하면, 대도시 팀에 가서 큰돈 만지고 싶어서 발생한 이벤트 입니다. 라는 뜻 입니다.

  • 19.01.04 22:39

    진짜 할말은많지만 다른분들이 써주셔서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서운함을 넘어 화가 치미는 댓글이네요

  • 19.01.04 22:53

    기가 차는 댓글이네요..

  • 19.01.04 23:43

    이 정도로 사안에 대해 모르시면서 이런 답글 다는 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 19.01.04 23:49

    @스테픈쿠리 샌안 의료진 믿지 못하겠으면, 그대로 이야기 하면 되는 문제 입니다. 카와이 급의 슈퍼스타가 스스로 계속 이상을 느끼고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 느끼면, 다른 의료기관 가면 됩니다. 이걸 가지고 샌안이 왈가왈부 못합니다. 수퍼스타한테 밉 보여서 다음 FA 에서 놓치면 팀이 손해니까요. 카와이 정도 레벨의 선수는 본인이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 “휴식이 더 필요하다.” 이러면 팀이 어떻게 못합니다. 카와이가 갑이에요. 을이 아니라. 단순히 의료진 문제였으면 “나는 뉴욕에서 치료받겠다” 선언하면 끝입니다. 그런 이야기 조차 안한 녀석이에요.

  • 19.01.04 23:52

    @스테픈쿠리 저는 지난 시즌 샌안의 플옵이 끝나기 직전 까지도 카와이 쉴드 치던 사람입니다. 그가 뉴욕에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재활을 당겨서 플옵에서 한게임이라도 뛰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 믿었어요. 그래서 응원 조차 안오는 거라고 믿었고, 믿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나왔던, 지금은 펙트로 판명난 루머들에 대하여, 소스가 불분명한 루머 가지고 너무 섯불리 생각 하는 거 아니냐 라고 쉴드 치던 사람이에요.

  • 19.01.05 00:01

    @스테픈쿠리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런식의 행동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그와 그의 그룹은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라는 단어를 연봉으로만 생각 하시나요? 그의 그룹은 샌안이라는 텍사스 촌구석에서 heb 광고나 찍는 던컨과 같은 삶이 싫었던 겁니다. 대도시 가서 큰 광고 팍팍 찍고 나이키 하고 거대계약 맺으면서 샐럽이 되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욕망을 구단에게 조용히 이야기 했으면 별 잡음 없이 구단이 악역을 자처하면서 트레이드 시켜줬을겁니다. 샌안은 그런 구단이에요.

  • 19.01.05 00:38

    던컨과라니요..

  • 19.01.05 08:04

    @스테픈쿠리 그래서 그의 그룹이 대 삽질을 한거죠. 스스로 이미지를 망쳐버렸으니까요.
    1. 만일 샌안을 탈출하고 싶었다면, 언론에 이상한거 흘리는 똥플레이 하지 말고 팀에 요청을 했어야죠. 이거 안해서 욕 먹은겁니다.
    2. 그리고, 이런 욕을 먹고 이미지 떨어지니까 나이키가 원하는 가격으로 계약 안해준거구요. 나이키 라는 거대 회사에 대표급 모델을 해야 하는데 순식간에 얘는 빌런이 되어 버린데다, 본인들은 아직도 그 사실을 모르고 돈을 더 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나이키에서 짤렸죠. 누가 보기에도 “인생은 실전이야” 에 걸린 키보드 워리어 느낌 아닙니까.

  • 19.01.05 08:15

    @스테픈쿠리 3. 오프 시즌에 밥 먹은게 대화 한거라구요? 시즌 내내 잠수 타고, 동료들이 플옵 뛰는데 콧빼기도 안보이고 잠수 타다가 트레이드를 위해서 마지못해 한번 만난거 말씀 하시는거에요?
    4. 플옵에 와서 응원 안한 이유 알려드려요? 자기가 팀에 똥플레이 한거 스스로 잘 알고 껄끄러우니까 안온겁니다. 초딩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10명중 9명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5. 팝이 “레너드가 야유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한 것을, 역시 팝은 그의 애제자를 아끼는구나, 팀을 작살낸 인간을 그래도 제자리고 아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커먼센스 입니다. 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에요.

  • 19.01.05 08:25

    @박차 박차님의 당시 상황 설명에 동의합니다.

  • 19.01.05 08:33

    @Doctor J 막판까지도 카와이 쉴드 치던 제가 이런 글 쓰는게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 19.01.05 10:01

    @스테픈쿠리 이 모든 게 비즈니스면 어제 경기에서 카와이는 드로잔과 그린과 달리 무려 데뷔부터 7년이나 뛴 팀 벤치 안(못) 찾아간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칩 잉글랜드 코치가 경기 끝난 후 토론토 벤치쪽으로 가서 카와이에게 인사 먼저 청하고 데려와서 폽이랑 밀스랑 인사 시킨 건 뭐겠어요???? 짤방만 보면 카와이와 폽이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건줄 알겠지만, 어제 경기 미국쪽 해설진들도 다 언급한 이상한 상황이에요. 이건 다른 이유 없고 캥기니까 그런 겁니다.

  • 19.01.04 22:12

    카와이 레너드... 농구만 엄청 잘하지, 인성 면에서 의리도 싸가지도 없고, 그저 그룹과 가족이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성숙하지도 현명하지도 못한 선수가 NBA에 존재할 수 있음을, 지난 1년간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9.01.04 22:22

    꼭두각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19.01.04 22:25

    왠만하면 상대적 약자인 선수편인데 카와이는 너무갔어요. 나가는건 좋은데 구단이 무슨 액션을 취할 수도 없게 했죠.

  • 19.01.04 23:40

    세상에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 19.01.04 23:44

    르브론이 팀 옮기는 과정이 비호감이라서 싫은데 카와이도 그래서 비호감입니다.

  • 19.01.05 00:18

    시즌후반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해놓고 잠수를 탄거라서 팀입장에선 믿는 방법밖엔 없었죠. 트레이드에 소극적이였던게 아니라 샌안입장에선 당연히 기다릴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즌후반에 다시 잠수탔을땐 선수들도 황당해했죠.

    트레이드가 늦게 진행된것도 카와이가 삼촌내세워서 LA로 가겠다 아니면 안간다, 가도 재계약안하겠다 이런식으로 자꾸 훼방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트레이드요청한 선수는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저따위 태도로 나왔으니...이때 만약 카와이가 '괜찮은 팀이라면 재계약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이정도 발언만 해줬다면 딜은 훨씬 빨리 진행되었을겁니다.

  • 19.01.05 00:40

    나쁘게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좋고 나쁘고 가치판단을 떠나
    그냥 말그대로 이해를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들죠. 단서가 너무 적고 부족해요. 소통을 왜 안했던것인지, 여전히 이런 이야기들 보면 추측이 기반...어린아이 상대로 왜 그랬던 걸까 생각해줘야 하는 것 마냥...
    성인인데 무어라도 소통이 제대로 있었어야 이해를 하거나 말거나 하겠죠.

  • 19.01.05 01:13

    본문만 봐서는 무슨 글인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내용 대부분은 레너드에 대한 부정적인 글인데 결말만 다르네요.

  • 작성자 19.01.05 10:12

    그럼 제가 글을 잘못 쓴 모양입니다. 느끼신 게 맞습니다. 저도 레너드에 대해 부정적이고요. 다만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조금 이해는 한다는 겁니다. 옹호는 못하고요.

  • 19.01.05 20:03

    개인적으로는 히트로 갈때의 르브론보다 더 나쁜X으로 봅니다

    남자가 맘에안들어서 갈꺼면 속 시원하게 지르고 갈것이지 뭐가 무서워서 삼촌뒤에 숨어서 말한마디 안하고..

  • 19.01.06 12:18

    카와이가 샌안 관중들의 프레셔를 이겨내질 못하더군요...공만 잡으면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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