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운행 회사는 화영운수가 운행하고 고급좌석이라고 합니다.</P>
<P>경유지는 송도~송도해수욕장~인천도시축제행사장~인천법원~인하대~학익시장~제2경인고속도로~광명시~철산역~광명역사(KTX)</P>
<P>요금방식은 수도권통합요금체제로 한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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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서 곧바로 광명역으로 달리는 노선이라면 시간은 단축되겠지만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요원하겠지요. 송도신도시에서 다이렉트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서울 도심 및 서울 강남 외에는 없을 거라 봅니다... 저는 현 노선을, 송도~광명역 연결에 있어 이동시간, 업체수익, 차량활용 등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머드급 학교와(단일캠퍼스 기준 극상위권 4년제와 이에 더한 2년제) 용현학익지구, 학익신동아아파트, 인천법원 등은 놓치기 아까운 수요처이지요...
아...제가 원하던 노선이 드디어 나왔군요. 그런데 중간에 인천지하철역 하나쯤 연계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광명역-제2경인-남동IC-인천터미널(역) 무정차로 열차 시각 맟춰서 운행해주면 이용객 꽤 많을거 같은데 이런거 왜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구간은 사고가 나지 않는한 교통정체가 거의 없기에 열차 시각에 맞추는거 그리 힘들지 않을텐데....
9000번이 라마다송도 직전 삼거리(송도유원지 다음 정류장 앞)에서 우회전해서 동춘동으로 들어가는 것과 달리 이 노선은 우회전해서 해안도로를 질주한 후 송도로 진입하지요. 동춘동을 안 들린다는 것은, 인천 내부수요(동춘동~인하대, 동춘동~학익동 등)를 잡을 수 없다는 점에서, 좋건 아니건 의미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인천사람들이 열차 이용할때 영등포역을 주로 이용하며, 광명역에서 안양역으로 순수하게 이동하는 수요는 지금도 3번, 12번 도시형 버스들이 잘 수송해주시기때문에 굳이 광역을 안양역까지 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면 아시겠지만 광명역 종점이 아니고 광명역을 첫 정류장으로 해서 광명시내로 파고들어가는 노선입니다.
저 노선이 광명 노선이고 차고지도 광명이라 안양역을 들르는 경로가 나올 수 없어 그렇게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관양동 또는 월암동 정도에서 출발하는 평촌발 또는 의왕발 노선이 생기면 안양역을 들르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현재, 안양-평촌 방향의 노선은, 인천 일대에서 시외버스로 있지요;;;)
첫댓글 혹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위한 임시개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10월 26일 이후로는 인천대(송도)로 변경운행한다고 합니다. 임시는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도시축전행사장에는 기간동안만 운행할것 같습니다. //8월~10월25일까지..
송도와 인하대 지역과 광명역간 버스운행에 의의를 둬야 하겠네요. 그런데 경유지가 송도~송도해수욕장(유원지)~인하대~학익시장~인천법원~제2경인고속도로~광명역(KTX)~철산역(7호선)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본문의 코스는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2010년에 제3경인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하대~학익시장~인천법원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직접 광명역으로 간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송도신도시서 곧바로 광명역으로 달리는 노선이라면 시간은 단축되겠지만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요원하겠지요. 송도신도시에서 다이렉트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서울 도심 및 서울 강남 외에는 없을 거라 봅니다... 저는 현 노선을, 송도~광명역 연결에 있어 이동시간, 업체수익, 차량활용 등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머드급 학교와(단일캠퍼스 기준 극상위권 4년제와 이에 더한 2년제) 용현학익지구, 학익신동아아파트, 인천법원 등은 놓치기 아까운 수요처이지요...
아니, 2경인-광명역-철산역이어야 하지 않냐는 겁니다. 본문에는 2경인-철산역-광명역으로 되어있지요. 저렇게 갔다간 아마 난리날겁니다 -ㅁ-;;
저는 광주리님 두 번째 댓글에 의견을 올렸습니다. 저 역시 본문의 루트가 이상하다는 것은(이는 이미 광주리님께서 지적하셨으니 재차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동감합니다^^
아...제가 원하던 노선이 드디어 나왔군요. 그런데 중간에 인천지하철역 하나쯤 연계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광명역-제2경인-남동IC-인천터미널(역) 무정차로 열차 시각 맟춰서 운행해주면 이용객 꽤 많을거 같은데 이런거 왜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구간은 사고가 나지 않는한 교통정체가 거의 없기에 열차 시각에 맞추는거 그리 힘들지 않을텐데....
노선은 송도(도시축전행사장)~송도유원지~옥련동~인하대~법원~신동아A~광명역~소하동~광명사거리역~화영운수차고 입니다. 10월 26일부터 인천대까지 운행한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인천대~광명사거리역구간의 버스라면 수요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운행간격이 얼마인지는 아직 안나왔나보네요. 30분에 1대 정도라면 좋을 것 같은데요.
9000번과 인천쪽 코스가 같군요.3003번이 없어지고 나서 인천방면으로 한 노선도 없던 게 광명역인데 어떻게 될지...
9000번이 라마다송도 직전 삼거리(송도유원지 다음 정류장 앞)에서 우회전해서 동춘동으로 들어가는 것과 달리 이 노선은 우회전해서 해안도로를 질주한 후 송도로 진입하지요. 동춘동을 안 들린다는 것은, 인천 내부수요(동춘동~인하대, 동춘동~학익동 등)를 잡을 수 없다는 점에서, 좋건 아니건 의미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20분에 한대라고 한답니다...
평일 출퇴근 시각대 20분, 평상 시각대 및 토/일/공 30분, 이런 식이라고 하더군요...
화영의 좌석버스라.... 가히 15년만의 도전이군요!
지금 예상 투입되는 차량은 경기도 면허 FX116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도 좋겠다..노선도 좋겠다..대박나길 기원합니다.
광명역에서 끊는 것보다는 안양역까지 연계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반열차 탈때 활용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요.
철산역으로 거슬러올라가니 안양역 연계는 애초에 포기하고 그냥 광명시내 수요를 덤으로 노린 노선이겠죠.
인천사람들이 열차 이용할때 영등포역을 주로 이용하며, 광명역에서 안양역으로 순수하게 이동하는 수요는 지금도 3번, 12번 도시형 버스들이 잘 수송해주시기때문에 굳이 광역을 안양역까지 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면 아시겠지만 광명역 종점이 아니고 광명역을 첫 정류장으로 해서 광명시내로 파고들어가는 노선입니다.
저 노선이 광명 노선이고 차고지도 광명이라 안양역을 들르는 경로가 나올 수 없어 그렇게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관양동 또는 월암동 정도에서 출발하는 평촌발 또는 의왕발 노선이 생기면 안양역을 들르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현재, 안양-평촌 방향의 노선은, 인천 일대에서 시외버스로 있지요;;;)
화영운수에서 공식적으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철산역-하안동(실내체육관?)-소하동(충현고등학교?)-광명역에서 정차하는 모양이더군요. 더불어 '최신형 고급차량'이라고 큼지막하게 써붙여놨습니다[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