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uly Sun,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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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Wide! |
[ 1 Peter 2:1 - 2:5 ] - hymn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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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 — 1 Peter 2:2 |
Early in the spring, my wife and I watched a fascinating bird show outside our kitchen window. A couple of blackbirds with straw in their beaks entered a small vent in the house next door. A couple of weeks later, to our delight, we saw four baby birds stick their heads out of the vent. Mom and Dad took turns feeding their hungry babies.
Seeing the babies’ wide-open mouths reminded me of how important it is for followers of Christ to eagerly desire spiritual food. In 1 Peter 2:2, the apostle Peter uses the analogy of babies longing to be fed: “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 The Greek word translated “desire” speaks of an intense yearning. It is a compound word meaning to “earnestly desire” or to “long after.”
It might seem strange to be commanded to earnestly long for something. But unlike hungry birds and babies, we need to be reminded of our need for spiritual nourishment. Even though we may have fed on the Word in the past (v.3), we need to realize that our need is ongoing and that without more nourishment we will grow spiritually weak. God is eager to feed His dear children. So, open w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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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unger for the truth He satisfies; Upon the Word, the Living Bread, I feed: No parching thirst I know, because His grace, A pool of endless depth, supplies my need. — Sa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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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lecting the Word will famish your soul; meditating on the Word will fee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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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ter 2:1-5
[1] Therefore, laying aside all malice, all deceit, hypocrisy, envy, and all evil speaking, [2] 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 [3] if indeed you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racious. [4] Coming to Him as to a living stone, rejected indeed by men, but chosen by God and precious, [5] you also, as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 spiritual house, a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 |
2011년 07월 03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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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벌리십시오! |
[ 베드로전서 2:1 - 2:5 ] - 찬송가 23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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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 |
이른 봄날 아내와 나는 부엌 창 밖에서 일어나는 경이로운 새들의 쇼를 보았습니다. 두 마리의 찌르레기가 부리에 검불을 물고서 이웃집의 조그만 환기구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몇 주 후 우리는 네 마리의 새끼들이 환기구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것을 보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엄마 새와 아빠 새는 번갈아 가면서 배고픈 새끼들을 먹였습니다.
입을 크게 벌린 새끼들을 보면서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영혼의 양식을 갈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젖을 몹시 먹고 싶어 하는 아기에 비유하여 말했습니다.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사모하다”는 헬라어로 열렬히 그리워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진심으로 소망하다” 혹은 “간절히 추구하다”라는 뜻을 가진 복합어입니다.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간절히 추구하라는 명령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배고픈 새들이나 아기들과는 달리 우리는 영적인 영양분을 필요로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말씀으로 받아먹었다 할지라도(3절) 계속해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영적으로 연약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당신의 자녀들을 먹이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러니까 입을 크게 벌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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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대한 배고픔을 주님이 채우시네 생명의 떡이신 말씀을 내가 먹네 타는 목마름 없음을 나는 안다네, 주의 은혜가 끝없이 깊은 샘처럼 내 필요를 채워 주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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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게으르면 당신의 영혼은 굶게 될 것이나 말씀을 묵상하면 당신의 영혼은 잘 먹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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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1-5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