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및 노회, 선교단체마다 동계수련회 실시를 위해 장소를 물색하는 등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광주본향교회(채영남 목사) 중고 청년대학부와 여수산돌교회(한정희 목사)등도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돌산로728-25,tel.061,663-1006,h.p010-9665-8728)을 찾아 사전답사를 하는 등 장소섭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교연합회 겨울캠프, 주일학교전국성경고사 및 독창경연대회 참가(1.12목,서울사랑의교회), 신년교사세미나(2023.1.14토 오후 1:00~5:00, 여수제일교회), 중고등부, 대학청년부들이 1박2일, 2박3일 정도의 기간동안에 걸쳐 성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단에 대한 강의도 한다. 찬양 말씀집회, 청년 직업, 결혼 등 공동관심사에 따른 1일 세미나도 실시한다.
각 교역자회에서는 봄가을에 수양회를 개최하며 재충전시간을 갖는다. 나아가 각 시찰회에서는 연합직분자 사경회를 열며 청지기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해외성지순례지원사업도 펼친다.
또 어떤 시찰은 은퇴목사가 정기노회 참석시 교통비를 지급하고, 시찰경내 신학생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개교회 위임 및 임직행사 시 시찰 은급부에 운영기금 일정액을 지원하게 하는 등의 참신함을 보여 본이 되는 걸 본다.
교육위에서도 한 두 차례 목사 장로세미나를 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다. 여전도회연합사경회(2023.1.16월 저녁 7시, 국동제일교회, 강사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개최와 전도목사위로회도 갖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목회자 은퇴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하고 건전한 은퇴와 은혜로운 은퇴와 목회자 은퇴를 돕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 일도 바람직했다는 것이다.
코로나19해제 이후 해외선교지를 방문한다는 계획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라는 부서도 있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 한편, 수련회, 수양회, 세미나 장소로 쓰임을 받고 있는 여수은천수양관에서는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한다. 낮 10:30, 밤 7:00.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