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7(일) 11: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단위봉사회 좋은 봉사회 (회장 유경열)
는 봉사원 12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관내에 위치한 삼성산의 삼막사
국시 청결 봉사를 담당하러 참석했다
삼막사는 신라시대 (문무왕17년)원효가 창건하고 신라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했다가 고려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삼막사라 재창건하여 오늘 날에 이른 고찰이다
국시봉사는 매주 일요일 시행하는데 세번째주 일요일이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한다고 해서 매월 세번째주 일요일만 봉사를 청하여 참석한다 11시에 모여 본 사찰 거사회 총무 (김태웅)의 도움을 받아 12시부터 13시까지 국시 배식 봉사를 시작했다 좋은봉사회는 청결 업무를 맡아 노란 조끼를 착용하고 방문객과 등산객들에게 적십자의 희생과 봉사 믿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오늘 배식된 그릇은 500인분인데 배식 시간이 끝나고 돌아간 인원은 50여명이 넘었다 13시에 마감하고 뒷정리 청결 봉사를 시작했고 같이 봉사했던 사찰 봉사원들이 "역시 적십자는 다르네"라는 엄지척을 받고 뿌듯하게 다음 봉사 날짜에 만나기로 하고 사찰의 자원봉사에서 제공된 차를 타고 내려와서 마감했다
첫댓글 좋은봉사회에서 봄을 뜻있게 맞이 하셨네요.
삼막사의 유래도 좋았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따끈한 국수 한그릇은 그야말로 꿀맛이었겠네요!
좋은 봉사회 회원님들 쉬는 날도 반납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난 국시^^
행복한 미소^^
국시보다 더 맛난
회원들의 행복한미소^^
봉사하는 얼굴에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봉사회 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