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3 전투기 실현을 위해 방위성은 정보 공개 요구
Japan Issues Request For Information On
Fighter Options
http://aviationweek.com/defense/japan-issues-request-information-fighter-options
방위성이 차기 전투기의 기술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조달을 위한 첫
걸음으로 금세기 중반의 전력화를 목표로 일본산 개발로 향하는 것이다. 방위성의 요구 정보는 다음의 세 가지 선택이 있다. 신형기의 개발과 기존
기종의 개량 및 수입의 선택이다. 모두 미쓰비시 중공업(MHI)의 F-2 후계기를 상정한다. 하지만 방위성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신형기의
개발일 것이다. 현재 생산중인 항공기로 일본의 요구를 충족하는 기종은 없다. 내용은 대형 쌍발 장거리 비행기로 공대공 미사일 6발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는 것이다.
외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일 MHI가 항공기에서 IHI가
엔진 중심의 국내 생산이 되고도 가격도 조건을 만나면 해외 기업의 기술을 채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방위 장비청이 요구하는 것은 회사의 기술능력 및 최근 실적이다. 기존 기종
혁신과 수입에 관해서는 최신 기종이 대상이다. "정보 공개 청구"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 기관의 목표는 바로 같다. 답변 마감일은 7월
5일이다.
대상 기업은 좁혀지고 있다. 항공기 또는 엔진 제조 실적이 있는 기업, 개발
생산 지식이 있는 기업, 무역 회사 및 컨설팅 기업이다. 그 중 메이커는 MHI, IHI가 당연히 포함되어 도합 보잉, BAE 시스템즈, 다쏘,
SAAB도 포함 될 것이다. 두 번째 그룹에 이스라엘 항공 우주 산업이 상정되고 있지만 전투기를 완전히 자사 설계로 만든 실적은 아니지만 핵심
기술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무역 회사가 참가하는 것은 일본의 국방 장비 도입은 국내 중개역으로서 필수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록히드 마틴의 F-35 라이트닝이 선정된 2011년 사례에서 미쓰비시 진영에 참가하던 이토추사는 보잉의 F/A-18 E/F
슈퍼 호넷을 스미토모 상사가 유로 파이터의 총 대리점으로서 타이푼을 지명했다.
일본 정부는 2018년까지 F-2 후속 기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형기가 공용
개시하는 것은 2030년 무렵의 예정으로 금세기 후반을 통해 가동한다. MHI, IHI 다른 일본 기업은 이미 일본산 항공기 개발의 기초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내용은 이번 방위성의 요구 수준을 거의 채운다. 신형기나 보수 작업형 또는 수입 항공기 등 어느것이 되어도 신형기는 F-3 호칭될
것이다.
일본정부는 연구 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해 F-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8년부터 누적 지출은 1,730억엔(16.4억달러)에 이른다. F-3의 개발 비용은 분명하지 않지만 록히드 마틴 F-22의 개념은 F-3에
가깝고 당시 미국은 304억 달러로 개발했다. F-2는 록히드 마틴 F-16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3,600억 엔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
F-2는 전폭기지만 일본은 그 후계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방 기술
연구 본부 TRDI 개념 설계에서 제공 임무를 분명히 상정하고 있다. 본부는 긴 항속 거리를 주고 공중전 능력을 보다 중시하고 있다. 기내에
저장된 무장은 원거리에서 공격을 상정으로 도면에서는 램제트 추진을 상정하고 있는것 같다. 또한 개념 설계는 스텔스성을 상정하고 있다.
한편 기술이나 정치면에서 수용 가능한 F-2 후계기의 원형이 되는 기존 기종
또는 수입 기종은 어떨까. 우선 보잉의 F-15가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 가동 중이다. 일본이 요구하는 장거리 항속력이지만 내부수납이 아닌데다
가장 중요한 스텔스성이 부족하다. F/A-18E/F는 한정적이지만 미사일을 포드에 저장 탑재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망하다. 타이푼 다쏘 라팔,
그리펜 E/F 형은 제약이 있어 장거리 운용한다는 점에서 거리가 멀다. 스텔스 F-35는 내부 무장창에서 제약이 있으며 뭐니 뭐니해도 항속
거리가 너무 짧다.
지금까지 일본의 요구 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신형기의 개발 일정은 어느 나라도
없지만 미 해군과 공군은 일본이 요구하는 대략의 일정 및 성능과 거의 일치하는 신형기 개발 구상이 있다.
Japaness Defence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