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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 애매한 친구 ♱ ∞∞∞∞☼∞∞∞☼∞∞∞☼∞∞∞∞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애매한 친구’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에 애매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낫다.
........................................................................ (요한복음 15:13-1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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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信仰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