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그녀는 너무너무 이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투명한 유리가 끼워진 중문을 사이에 두고
눈맞춤을 시작한다
새하얀 원피스는 겨울산의 눈밭같고
미세하게 그려진 쌍꺼풀은 새로 뜬 초승달 같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이슬먹은 풀잎같고
가느다란 목줄기는 한손에 담궈도 역함이 없다
어제 새로 산 립스틱을 발랐는지
가무잡잡한 입술은 누가 보아도 섹시 그 자체다
눈맞춤은 식을줄도 모르고 신발벗기에 바쁜 나를
한순간도 눈에서 떼질않는다
이 문만 열리면 우린 얼싸안고 춤추며 뽀뽀할텐데
내 눈동자가 흔들리는 순간 문이 열리고
우린 한동안 그 자리에 머물렀다
거실 한가운데를 관통한 정적은
서로의 욕구를 만끽하고난 적절한 선물이다
우린 그렇게 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침실이 아닌 공공의 자리인 거실에서
또 다른 욕구를 갈구하고 있다
손짓, 발짓, 몸짓,
모든걸 요구해도
그녀는 무엇 하나 no 라고 한적이 없다
심복중의 심복 !
그녀는 no 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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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 강아지 "산,이 이야기
첫댓글 귀여운 강아지 입니다.
언제나 강아지는 노라 하지 않지요.
사랑스럽습니다.
네, 항상 예스.
우리집 예스걸 입니다
그런데 놀아주기를
너무 강요해서
귀찮을 때가 많아요.
정말.노.라고하지않는변함없는.색시하고예쁜깅아지네요..잘보고갑니다.굿밤되세요..
산골그리기님 !
이젠 괜찮은가요?
요즘 뜸해서 걱정했어요^^~~
휴일 즐거우셨나요?
꽃구경도 좀 하시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요. ㅋㅋ
네. 강아지는 심복이지요.
이쁘고 변함없어 좋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놀아주길 강요해도
놀아주세요.
no라 하지 않는
그녀에게 선물로
그녀에게 받는 위로도
아마 상당할 걸요.
배신도 안할 테니
흠뻑 사랑해 주세요.
새로운 한주를 위해
꿀몽하세요.
감사합니다.
개미잡이님.^^^
그럼요.많이 놀아주면
귀엽게 굴기도 한답니다.~~
집에 들어오면
제일 반갑게 하는 걸 입니다.ㅋ
좋은꿈 꾸시고
아름답게 또 한주를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조선말과 조선글은
끝까지봐야 하는데
ㅎㅎㅎ
올려주신글잘보구갑니다
즐밤되셔유
전태식님.
실망하셨나요?ㅋ ㅋ
표현이 아마도
그러신것 같네요.ㅋ ㅋ
담엔 실망시키지
않을께요.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화란 쪼끔 ㅎㅎㅎ
괜찬아유
웃음방에서는
많이속아서 ㅎㅎㅎ
오후시간두 즐겁게보내셔유
@일송호 ㅎㅎㅎ
어제첨뵌는데
인사차들려써유
즐건오후되셔유
우리집 그놈하고 반대네요.
아이쿠 추카님.
그애도 귀엽게 생겼네요.
많이 이뻐해 주세요.
또뵈요 꿀몽~~~~요
@일송호 가끔옵니다.
작년 11월에 11년간 키우던 우리
강아지 둥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지요
그 슬픔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웠어요
산이 살아있을때 맘껏 사랑해주셔요.
모나코님. 다녀가셨네요.^^
그러셨군요.
많이 슬펐겠어요
하지만 잘 보살펴 주셨겠지요.
저앤 19개월 입니다.^^
넘많이 사랑해주면
아픔도 크겠죠?~~~^^
ㅎㅎ..
전 처음에 따님을 그린글인가 했는데..
사진과 마지막 글을 보니 키우는 강아지에 대해 쓴글이군요.
강아지가 참 귀엽게 생겼어요.
웃음짓고 갑니다.
한주간도 미소짓는 시간 되시기를..^^
예인박미선님.
다녀가셨네요^^
딸은 맞습니다.ㅋ
업동이 딸ㅋ~
나갔다 들어오면
젤로 반가이 맞아주는 걸 ㅎ
꼬리를 어찌나 빨리 흔드는지...
실망하셨나요?
그래서 한번 웃는거지요 ㅋ
달콤한 캔디같은 한주 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옛날말!!
말안듣는 뭐는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죠
그래요 무조건적인
예쁜 업동 딸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우리집 나이드신 업동 딸에게도
사랑을 보내주고싶은
아침입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여신님, 왕림하셨네요.
잘보내셨죠?휴일.
그럼요. 개만도 못한
거시기들도 많지요.~~^
덤 으로 얻어지는건
집안 청소예요.
하기싫지만 그놈 치닥거리
겸사겸사로 하는것. ㅎ
아휴. 이쁘네요
재롱 많이 부리게 생겼네요^^
뭘 요구하는것 같은데.ㅋ
좋은한주 엮어가시길
바랍니다.여신님^^~~~~
여신님
어머오늘 애환 가족 모임같아요
이친구는 성격이 좀 있을 까요 순딩이 일까요..
멋쟁이로 멋을 부렸네요
사랑많이주세요 포근한 잠도 맛있게 자게요
즐감합니다
평안이 있으시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촌님
예전에 있던 우리집 말티스같아요
귀여운데요
사랑받고싶어하지요은근히
고집도 있더군요..
빤히보는게 천진스럽네요
제법 놀만하겠는뎉요
좋은시간 가지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오늘 미스 강아지 선발 대회
인가 봐요
우리집 강아지는 님 말씀 따라
순해서 순둥이라 부름니다
얼마전 아파서 대수술도 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요
우리딸 울고 불고 대성 통곡
하구요 집안이 저늠때문에
아주 시끄러웠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쿠! 컴이 없어 어쩌죠?
그놈들이 분가할때 자기거라고
다들 가져가서^^ㅎ
내글도 한메일에 담겨있는데...
가능한한 노력해 볼께요^^
일송호님~~~
화란님 좋은날입니다
사람을 잘따르면서도 사랑받으려는 친구들이죠
순한가보죠,, 사랑한다는 말도 좋아해요
애환식구들이 모였네요.,
즐감합니다 ,,,.
좋은시간 되셔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네,밝은미소야님.
잘따르다 마다요
절대로 개판 안치죠.
옆에 아무리 탐나는게
있어도 하지말라면 안하는걸 보면
신기합니다.혼자있어도
그대로 둔답니다^^~~
아이구! 개자랑만 했군요.
어젠 찬송가도 부르시고
행복하셨겠어요.
자주뵈어요. 감사합니다.
@화란 찬송가요
아,,, 믿음에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그렇군요...기분좋습니다,,
만나뵈오니 참좋으네요 터놓고 이야기하니 말이죠
자주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밝은미소야 저는 그런 믿음 아직 없구요
님의 글에서 엿볼수 있었습니다.^^^
@화란 그러시군요
언제나 좋은 날들ㄹ이 되길 바랍니다
평안하셔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