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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산행 어느 늙은 비박꾼의 노래(민둥산편)
치악산의전설 추천 0 조회 1,812 13.12.04 19:0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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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4 19:26

    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가슴에 와 닿는 글을
    읽었습니다.
    산행의 감동과 글의 감동이 소주한잔을 생각나게 합니다
    언젠가 산에서 뵈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구 작은형님분 좋은곳에서
    쉬시게 저두 빌겠습니다.

  • 13.12.04 19:38

    바쁘고 지루한 일상속에서 나에게 살아가는 설레임과 감동을 주는
    후기는 삶의 활력소를 충전 받는듯
    오랫만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멋진풍경 과 마음에 와닿는 아름다운글과 함꼐 ...
    천둥님도 오랫만에 뵈니 반갑구요 ~~

  • 13.12.05 00:12

    네 잘 지내시죠?
    뵌지가 참 오래되었네요.
    언제 함께할 날을 기다립니다~~

  • 13.12.09 20:20

    @천둥 천둥형님 여기서 뵙습니다.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항상 즐산하세요...

  • 13.12.09 21:25

    @서황 쭌님한테 소식은 듣고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 13.12.04 20:48

    잘보고 갑니다 ㅎㅎ

  • 13.12.04 21:19

    아름다운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13.12.04 21:39

    정독할수뿐 없는 산행기 잘 보고 읽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13.12.04 21:54

    너무나 감동 쓰럽습니다 글이 아릅답고 머라 글을 올 리기 힘듬니다 아름답고 언젠가 함께 하고 싶어요

  • 13.12.04 22:15

    형님들과 보냈던 눈 덮인 민둥산에서의 이틀을 고스란히 담으셨네요..
    영하의 추운 설원속에서 정답고 따뜻하기만 했던 그 시간속으로 다시금 가고 싶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 13.12.04 22:19

    글이 저를 다시 추스리게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시군요! 저도 지난 6월 환갑이었습니다.

  • 13.12.04 22:36

    뭔가 투명하고 맑은 풍경화가 그려집니다. 다음 후기 기다려봅니다.

  • 13.12.04 23:03

    늘 가슴에 새겨두고 홀로 산행을 떠날때
    다시금 꺼내어 흐르는 물에 맑게 행구어 다시금 읽어보고싶은 마음의 글과 산 풍경들. ..

    늘 활기찬 발걸음과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 13.12.05 08:08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가슴을 울리는
    산행기 감명 깊게 접했습니다.

    천왕봉 형님, 천둥님 참 좋으신 두분 화면으로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2.05 08:26

    잘 지내지죠?
    비내리던 가을날 영알서 뵌지가 얻그제 같은데 강원도 산천은 벌써 하얀 겨울입니다.
    눈이 푹빠진 선자령에서 뵐 수 있겠죠.~

  • 13.12.05 07:47

    한오랫만에 카페에 들렸는데 한편의 인생의 냄새가 묻어 나는 소설,시를 읽고 갑니다.너무 감사합니다

  • 13.12.05 07:48

    다시 읽고 또 싶어지네요

  • 13.12.05 08:23

    눈이 많이 왔네요.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아침부터 눈이 시원해집니다.ㅎㅎㅎ

  • 13.12.05 08:53

    연륜이 묻어 나는 멋진 산행기 잘 봤습니다
    혹시 코디악 배낭 매는데 불편하지 않으셧나요
    허리벨트가 너무 힙쪽에 걸쳐 있는것 같아서 주제넘게 질문 드려 봅니다

  • 작성자 13.12.05 09:50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삼각대 설치하느냐고 메었다 벗었다 자주하다보니..

  • 13.12.05 10:45

    좋은 글귀/ 넘 잘쓰셨네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산행하면서,/ 즐거운 삶을 ..

  • 13.12.09 09:37

    힘듬과 깊은 넉넉함이 함께 묻어 나오는 글
    정독으로 이끌게 하는 마력있는 글

    느끼고 생각하지만 지면에 옮겨가기는 무척 어려운 글을
    내생에서 소용돌이 치는 마음을 글로 담아 보여지는 마력의 글

  • 13.12.05 16:46

    잔잔한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멋진아우분들이 계셔서 부럽기도 합니다^^
    늘~건강하시고 즐산하십시요^^

  • 13.12.08 21:27

    전생의 업의 무게많큼 등에지고 다닌다는 우리산꾼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산행기 내 마음깊이 또다시 새깁니다 ...

  • 13.12.06 09:28

    가끔씩 올리시는 글과 사진들 잘보고있습니다.
    그냥 마음이 찹찹해지네요.
    좋은글 스크랩해갈랍니다.

  • 13.12.06 11:01

    나이들면 철학적 사고가 깊어지더라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

  • 13.12.06 13:44

    형님! 아름다운 설산 민둥산 산행기 즐감하엿습니다.
    사람좋은 천둥님도 뵙고 간만에 형님도 뵈니 넘~ 좋습니다.
    쭈욱 즐산 즐박하셔요...

  • 13.12.06 20:18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 13.12.06 23:55

    산행기를 쓰실때의 님의 모습이 더 한층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래도 같이할수 있는 두 아우님이 계시네요 건강 하세요

  • 13.12.07 17:05

    글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좋은글과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 13.12.07 17:54

    좋은정보있어붙여봅니다.

    Biwak(비박)(독일어)
    등산 도중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한데서 밤을 지새는 것.
    외국어 표기 Biwak(비박)(독일어)
    우리말로는 한뎃잠 또는 한둔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노숙(露宿), 야숙(野宿)이라고도 한다. 비박 장소는 비박 사이트라고 한다. 비박은 암벽 위나 눈 위에서도 하게 되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을 경우 고통스런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전문 산악인들은 이런 경우에 대비해 비박장비를 챙기고 나선다.

  • 13.12.07 17:52

    야영.캠핑(camping)’이라고도 한다.
    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통하여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며 자연에의 적응력 및 협동정신, 자립정신과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산업화와 기계화에 따른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간은 자연을 더욱 동경하게 되었으며,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마음가짐을 가져볼 수 있게 하는 야외생활은 점차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몫을 차지하게 되었다.
    야영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물과 식량을 찾아 이동하며 살던 유목시대에 와서 보편화되었다.

  • 13.12.07 22:01

    한사람의 전인생을 한편의 다큐로 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13.12.09 21:49

    아~~~두분의 얼굴은 기억에 있네요 ^^

    이렇게나마 다시뵈니 방갑네용 ^^ 두분 건강하시지예?

    멋진모습~ 글과음악~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13.12.16 12:56

    올해 였던가요? 눈쌓인 오대산 에서 홀로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내여.......저또한 혼자여서 말없이 스쳐지나가 조금더 거서 일박을 했었지요.....
    글을 읽을때마다 가슴한편 벅찬 마음이 드내여.....늘~~~건강한 모습과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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