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판파열//무릎연골수술//관절내시경//관절내시경수술잘하는곳
반월상연골판파열//무릎연골수술//관절내시경//관절내시경수술잘하는곳
무릎연골파열은 무릎이 살짝 구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뒤틀리면서 발생하게 된다.
농구나 축구 등 과격한 운동 시 부상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펴지거나 무릎 관절이 비틀리거나 꺽일 때 발생할 수 있다.
무조건 외상으로 인해 반월상연골판파열이 생기지는 않는다.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무릎연골파열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등산하고 있는데
'뚝' 소리가 나면서 생기기도 한다.
특히나 40-50대의 환자들에게 무릎 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오면서 생길 수 있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시 나타나는 증상
보행시 삐꿋하는 느낌이 든다.
무릎관절을 누르면 압통,부종이 생긴다.
무릎관절에 내외측에 손상이 생긴다.
무릎을 구부릴때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낀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시 진단법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통해 확인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뼈만 볼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치료법
파열된 부위가 작고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충분히 호전가능하다. 하지만 손상정도가 심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찢어진 연골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관절내시경수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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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를 칼로 째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크게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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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절개 수술보다 입원, 물리치료 기간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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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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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속도가 빨라 사회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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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촬영으로 파악되지 않는 미세한 부위의 문제까지 치료할수 있다.
관절내시경수술후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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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수술후에는 목욕은 2주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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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에 알지 못하는 약품이나 연고 기타 소독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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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의자에 앉는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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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최대 2주까지 기본 안정기간이므로 최대한 관절을 보호해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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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수술부위에 무리한 체중부하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