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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의 교회 평신도들에게 바라며
우정으로 추천 6 조회 1,257 13.12.12 22:5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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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2 23:31

    첫댓글 사랑의교회 사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교회의 평신도들이 머리를 맛대고 기도해야할 거 같습니다.

  • 13.12.13 01:13

    우정으로님!! 평신도들이 주도가되어 개혁의청사진을 한국교회 앞에 내어놓으라는 말씀!!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아직은 피나는 영적 전투중입니다 우정으로님 말씀처럼 저들이 오그라들어 우리들의 발앞에 초라한 몰고로 놓여질때까지 싸우겠습니다

  • 13.12.13 06:33

    아멘 입니다. 목숨걸고 싸우겠습니다.

  • 13.12.12 23:40

    오랜만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고언의 말씀 뼈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이 마무리 되면 함께 큰 걸음을 했으면좋겠습니다.

  • 귀한 의견감사합니다 저희교회가 안고 가야 할 숙제 하나가 생겼네요..
    그러나 할 수 만 있다면 제가 감당해야 할 일부분을 기쁘게 지고 갈 것입니다

  • 13.12.12 23:49

    아멘!!!!

  • 13.12.13 00:20

    저희교회에 대한 우정으로님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해야할 역할이있군요 잘 알겠습니다

  • 13.12.13 00:26

    우정으로님은 내가 서 있는 보폭에서 너무 멀지도 않은 한 발 앞을 보시는 것 같아서 제 시야를 다시 정리하게 해 주시는군요. 쓰러져있다 일어나기 바빴다면 이젠 새 바람을 일으키라는 말씀에 맑아지네요.혼자 싸인한 그 목사는 제자훈련 망쳤다고도 했죠. 그러나 지금 저희교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건 기실 신학공부 많이한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입니다.이게 제자훈련의 힘이라고 봅니다. 그 목사가 망쳤다함은 자기뜻대로 초등생처럼 말을 듣지 않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힘이 됩니다.더 깨어 주의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겠습니다.

  • 13.12.13 00:52

    한국교회와 사회앞에 선 큰 버팀목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저희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 13.12.13 00:57

    '평신도가 주도가 되어 개혁의 청사진을 한국 교회 앞에 내어 놓으라는 말씀' 말씀은 옳은 말씀이신데 좀 막연합니다.
    이번 사랑의 교회 사태도 평신도 들이 한 것은 기도 였습니다. 기도 인도와 모든 사태 수습들은 교회에서 총 지휘를 하셨습니다. 물론 몇몇 평신도 분들 목숨 걸고 영육간의 씨름을 하신 것은 우리가 훌륭하신 분으로 존경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 나지 않은 분야에서 각기 다양한 은사로 정말 교회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하신분들 곳곳에 많습니다.
    목사님들의 사활을 건 싸움도 잘 알고 있고요. 저는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뽑으셔서 세우신 분들이며 평신도들을 양육하고 보호하고 인도 하시라는 직책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3 01:24

    제가 알기로는 교회에 성도들을 양육하고 가르치는 직책은 목회자들의 몫이라고 알고 있고요 성도들은 세상에 나아가 각기 있어야 할 곳에서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을 살라고 보냄 받은 성도라고 알고 있는데 교회 내에서 자꾸 서로를 가르치려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보수로 묵묵히 봉사함이 아름답고 그래서 한국 교회가 부흥된 것 아닙니까? 지금 서양 교회 하나도 안부러운데요

  • 13.12.13 01:13

    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신학적 깊이와 목회자적 훈련을 특별히 받고 훌 타임으로 섬기시는 분들이시기에 우리 평신도들은 인도 함을 받으며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맘껏 적용하며 제자리를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실망시키는 목회자들 많이 보인다 하여도 하나님이 치리 하시도록 우린 기도로 밀면 됩니다. 교회 이번 사태를 보면서 하나님이 세우신 목회자에 대한 기도를 안한 것에 대해 후회와 회개를 시키드라고요. 개혁 운운 하면서 운동하지말고 있는곳에서 자리지키며 기도 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하나님 주권을 인정해 드리며 기도합시다.

  • 13.12.13 01:40

    개혁 운운 하는 운동은 저 마당 사람들 만으로도 신물이 나지 않나요? 또 다른 파당을 만들지 맙시다. 교회에서 이 사태를 허용하고 방조 하셨다고 하시는 데 저는 견해가 다릅니다. 너무도 어이가 없는 사태가 벌어지자 처음에는 속수무책 이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우리 평신도를 도구로 해서 기도를 하게 하신이가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그 역할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도 평신도들 자발적으로 했을때 20에서 50이상 늘지 않았는데 목사님들이 하시니 수백명이 때론 천 명이상이 주신 말씀 붙들고 얼마나 뜨겁게 기도했습니까? 평신도로서 교회에서 하는 일들은 한계가 있고, 목사님들은 괜히 세우셨겠습니까?

  • 13.12.13 02:17

    우정으로님, 늘 기도와 좋은 글로 저희 교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12.13 03:58

    우정으로님 사랑과 기도 늘 감사드립니다

  • 13.12.13 05:18

    평신도 훈련과 제자화가 잘된case 와 잘못된 case를 이번에 교훈적으로 단적으로 본것같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부부처럼 서로 귀하게 조화를 이루어가면 좋겠지요
    언제나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이 뜨겁게 일하시는 줄 압니다~

  • 13.12.13 08:06

    우정으로님 !~ 저 개인적으론 제 머리속에 뭔가 확신은 있는데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우왕좌왕하며 기도만 하고 있을때
    실체를 볼수있는 영적인 안목으로 정리할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용량은 안되는데 계속해서 보여지는 일들이 버겁기만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시대에 사명이라면 민감해야함을~
    하나님 자녀에 삶이기에 관망만하지는 못하겠네요..

  • 작성자 13.12.13 08:25

    와우 자고나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있지요 댓글들을 본 저의 심정입니다 여러가지 격려의 말씀감사합니다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의 공통점은 교회와 목사님을 뜨겁게 사랑하실뿐만 아니라 매우 용감하신분들임이 확실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쓸수있는건 외부인이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여러가지 관계가 실타래처럼 묶인 자기 교회라면 한마디하면서도 곁눈질을 할수밖에 없지요 ^^ 쉽지 않은 말씀 올려 송구합니다 행간의 의미까지 읽고 헤아리시는분이 한분은 계시리라 믿고 썼지만 역시 사랑의 교회는 언제나 제 기대 이상이네요 오랜만에 글을 썼으나 오랜만에 들어온건아닙니다 ^^ 주안에서 그리고 광장에서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13.12.13 14:17

    사랑의교회에 많은 힘을 주신 것 맞습니다. 앞으로 분당중앙교회와 사랑의교회 우정으로님과 같은 분과 사랑의교회에서 교회를 지키기위해 목숨거신 분들이 모여 악한 자들에게 맞서서 두 번 다시 이런 사태가 교회에서 생기지 않도록 한국교회를 지키는 일에 힘썼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우정으로님!

  • 13.12.13 08:30

    항상 공감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13.12.13 08:35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ㅅㅎㄴ이 자신들을 개혁의 평신도라고 우기고 거기에 반대하는 분들을 목회자로 몰고가서 대결하려고 했었죠. 저들안에서도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반대하고 주축세력을 지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사랑의교회의 문제해결은 한국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주님과 함께 나아가서 사탄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야합니다.

  • 13.12.13 09:53

    시대의 흐름에 개혁이란 말이 부정적 이미지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상처와 반목으로 얼룩진 신앙의 뿌리에 우리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예기치 못한 교회의 사태이지만 함께 공유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제자의 삶에 정체성의 확립이 중요함을 느끼네요 다시 한번 복음주의 신앙을 되짚어 보게 하시는 관심과 사랑의 교회를 향한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 13.12.13 11:35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뿐 만이 아니라 한국교회 아니 예수님의 몸인 모든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선하시고 완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섬길 힘을 주실것을 믿고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읍니다.
    할렐루야~~

  • 13.12.13 12:24

    우정으로님 오랫만에 글 올리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쨋든 우리교회 내부의 문제는 이제 거의 끝내기 수순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큰 비전을 갖고 계시지만 우리 평신도는 지금까지 저들괴 대치하느라
    앞으로의 꿈을 꾸고 비전을 공유할 여유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무교병도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의 문제도 서로 활발히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13.12.13 12:36

    우정으로님의 충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13.12.13 12:44

    앞서 끌어주시니, 힘이됩니다.

  • 13.12.13 15:21

    네~~개혁의 깃발을 더 높이 세우며 평신도의 힘을 모아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3.12.13 16:11

    년 초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사랑의교회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교회를 위해 많은 충언을 해주신 우정으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교회가 한국의 정통 복음주의 교회들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남은 삶을 드리고자 합니다.

  • 13.12.13 23:19

    우리교회가 우리나라의 정통복음주의 교회들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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