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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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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2월 26일(주일)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7 23.02.18 06: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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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26 06:55

    첫댓글 이영란권사님 :
    골리앗과 싸우려는 다윗과 골리앗이 무서워서 싸우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왕,그리고 다윗의 형들과 큰 비교가 됩니다.믿음의 사람으로 드러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는 하나님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할 일을 잘 해야 합니다.하나님이 보신다 말하면서도 나의 죄에 대한 민감한 세밀한 보기가 필요해요.어디서나 그래요.인간은 자기를 많이 사랑해서 하루에 많은 거짓말을 한다는데 가장 현명한 것은 침묵 일때도 많아요.침묵하며 묵상하며 한번 더 참는 방법도 있구요,참다 참다 몇년만에 말할 때도 있어요 ~주님 이라면 어땠을까요?
    항상 하는 질문 입니다~
    다윗은 양을 치면서 배워야 했던 삶에서 이제 백성들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네요.훈련 하면서 그런 시간들이 올때 하나님 앞에서 용기를 낼 때 입니다.그것이 무엇이든지 ~할렐루야

  • 23.02.26 07:12

    아멘!
    전쟁에 경험이 없는 다윗은 자신이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합니다
    다윗의 형 엘리압은 육신의 눈으로 동생 다윗의 외모적인 것을 보고 판단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사람으로 앙을 돌보면서 자기보다. 크고 힘센 곰과 사자를 작은 돌하나로 죽는힘을 다해 싸울때 하나님이 맹수들을 물러가게 하시고 양들을 보호해 주신 경험으로 골리앗은 그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님을 보게 합니다
    영적인 사랑과 육적인 사람과의 현실에서 보는눈이 완전 다르다는것을 보게 하십니다
    현상적인 삶에서 웍신으로 볼때 연약한 존재인 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육신의 것만을 생각하며 포기하려는 마음이 앞서지만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므로 영으로 반응하며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내가 현제 처해있는 상황속에 내힘으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짓기 보다 하나님께 묻고 앞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보는 눈이 열리는 영적 사람으로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2.26 08:07

    아멘. 엘리압과 다윗의 시선은 다릅니다. 다윗과 사울의 시선도 다릅니다. 엘리압은 철저히 외적인 것만 보고 있습니다. 골리앗의 거인 앞에서 두려워하고, 다윗의 왜소한 체격 앞에서 무시합니다. 하나님이 엘리압을 버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울 또한 전쟁의 경험이 없는 다윗을 무시합니다. 그에게 온갖 전쟁 장비를 채워보지만, 거치장스러울 뿐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움에서 나갈 수 있는 이유는 온갖 위험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엘리압과 사울의 시선이 저의 시선이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무언가 이성적인 판단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인생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시선으로 골리앗 앞에 서고자 합니다. 거룩한 주일, 나의 시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눈을 맞추는 기쁨의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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