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節氣)의 시 : 입춘(立春)
이수
입춘은 봄의 시작이라고!?
한자로 立은 일어선다는 뜻이니
겨우내 추워서 방에만 앉아있지 말고
새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행복이 저절로 도래한다는 뜻이다
어제는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지인을 만나서 대화하고 친해지니
‘아! 이게 행복이로구나’
이따위의 입춘에 느끼는 즐거움이다
그래도 아직은 땅이 얼어 있고
눈도 내리니 아직 봄은 아닌가 봐!
그럴지라도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와 있으니 큰 행복이 찾아와서
온몸을 따스하게 하니 좋다
봄은 멀리 존재하지 않으니
두 손을 모아서 환영하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오니
몸을 움츠리지 말고
자기의 마음과 가슴을 열어놓자
행복은 숨어 있지 않으며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니
새싹이 자라나는 동산에서
입춘을 기다린다면
하늘에서 말도 없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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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節氣)의 시 : 입춘(立春)
송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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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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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立秋에 立春을 기다리는 마음은 희망을 부릅니다
꿈꾸는 가을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나날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