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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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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공부합시다 - 방구석 지리 공부~^^
시드니 추천 0 조회 53 23.04.21 18: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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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1 19:21

    첫댓글

    주말..
    도도숲 멋진회원님들..
    다들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방구석 뒹굴거리다가니..

    시간 나시면..
    일요일 도도숲 나오셔서
    자연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사랑에 퐁당~ 빠져도 보시죵~^!^

  • 작성자 23.04.21 18:45


    아참~

    이곡을 "하모니카" 로 불면 주김다!

    삼익악기에서 만든
    "하모니카" 를 시드니쌤이
    얼떨결에 많이 생겼으니까..

    필요한 회원들..
    정서를 함양하고픈 회원들..
    방구석 장식용이 필요한 회원들..
    자식들 앞에서 가오잡고픈 회원들..
    뭔가 쫌 있어보이고 싶은 회원들은

    시드니쌤에게 말씀하심.. 됨다!

    .
    .


    명품은 아니지만..
    초보자들이 연주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 23.04.21 19:15

    가오잡고 싶구만요 ㅋㅋ

  • 작성자 23.04.21 20:08


    앗~
    꽃지님은 가오가 있는디..
    더 잡고싶다 고라.. 고라.. 고라?

    당근..
    잡게 해드려야 거찌라? ㅎ

    일욜..
    들고감다~

    .
    .


    에휴..
    좋은건디..
    진짜 남에게 선물하기도 힘드넹~ㅠ

  • 23.04.21 21:32

    지기님 !
    언제까지 선물공세
    할랑가 억수로 궁금하구만 ㅋ

  • 작성자 23.04.21 22:58


    ?
    뭔 선물공세?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ㅎ

    선물공세가 아니구요..

    구냥, 울 회원님들을 나그의 좋은 친구들이라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갖고있는 것들 나눔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선물 한다는 것과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누구..꼬실것도 아닌디..
    쓸데없이 선물을 왜 한대요? ㅎ


    .
    .


    그래서,
    내가 적은 선물이란 단어의 의미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시드니엉아는,
    어릴적부터 친구들을 좋아했고 친구들이 많았고.. 물론, 어릴적에는 다 동성친구녀석들 뿐!

    대글빡 커서는 뭐..
    맨날 친구들 만나야.. 술이나 마시고.. 재미가 쫌 없었는디..

    그러다가,
    요즘 동호회에서 여성분들을 만나게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좋아서 정신줄을 쫌 놓기는 했지만.. ㅎ

    암튼간에,
    쓸만한 친구들을 만나기를 고대하며..
    함께걷는 중 입니다.. 요!

    .
    .

    쫌 이해가 될랑가.. 요?

    나같이 가오있는 싸나이는..
    쪽팔리게 선물공세 같은거 안함다~^^



    *
    ps:

    시드니쌤이 어렸을적부터..
    내 주변 동창들이 서로 내친구 하려고 했다는.. 왜냐~ 시드니엉아는.. 상대방이 쌩까기 전까지는 늘 인간적으로 대해주었으니까요~^^

  • 작성자 23.04.21 22:33


    그라구 우수회원 꽃지님~

    내가요..
    울 엄니 닮아서..

    다섯살때부터 지금까지..
    주변사람들에게, 작은거든 큰거든 베풀며 살아왔던거 가토요..ㅎ

    어떤때는 나도 내 이런 성격이나 성정이.. 쫌 짜증날때도 있긴해요~^--^

    구치만 뭐..
    좋은사람들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사람 이어야 하겠지요?

    암튼간에..
    난 울 엄니의 발끝도 못따라가요!

    울 엄니 = 나보다 백배쯤 주변사람들에게 베풀다 하늘나라 가셨답니다~^^

  • 23.04.21 22:25

    폴란드 집시소녀의
    바이올린 연주가
    감미롭네요 .
    이쁘기도 하고
    음률에 맞추워
    바이올린 다루는
    솜씨가 엄지척 👍
    입니다^^

  • 작성자 23.04.21 22:59


    안자구 뭐해욧~

    이쁜애덜은 일찍자고 늦게 일어남다~^^

    .
    .


    와따리가따리 아니고 "와디"

    곱창.막창.대창 아니고 "내창"
    .
    .

    잠 안오면..
    3000여개에 달하는..
    시드니선상님의 주옥같은 썰을' 읽으며
    달달달.. 읽고 또 읽어서 암기하기!

  • 23.04.22 14:05

    방구석 장식품 이런거 좋아합니다^^
    어디 남는 색소폰은 없나유? ㅎ

  • 작성자 23.04.22 15:42


    전에 첨 나오시고..
    자주 참석하신다고 하시고서는..
    뻥'치고 안나오셔서..

    섹소폰.. 없는디유? ㅎ

    .
    .


    자주 나오심,
    별까장은 몰라도..
    울 회원님이 원하심 섹소폰 쯤이야..

    가오가 있는디..
    만들어서라도 드린다는~^^

  • 23.04.22 22:02

    @시드니 제가 자주 나온다고
    그런 유언비어를? ㅎ
    저 사실은 이런말은 안드리려고 했는데
    .
    .
    .
    .
    .
    .
    .
    백수가 과로사라고
    돈두 못벌면서 바쁘네욤 ㅎ

  • 작성자 23.04.22 23:15

    @엘리스

    백조던 백수던..
    굳은 신념을 갖고있는 엘리스님!

    자주뵙기를 바라마지않거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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