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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손녀 바보된 할머니~!! 어째야 쓰께라우~
금빛 추천 0 조회 329 23.11.23 17: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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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18:58

    첫댓글 선배님!
    자랑하는거 맞죠?
    재능은 바로 알수가있죠
    저두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1.23 19:08

    어째야 쓰까잉~~
    고민되는데
    무슨~?
    응원 고맙고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11.23 20:35

    정말로 어쩌야 쓰까이
    아직은 어리니까 조금더 있다가 진로를 잡아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작성자 23.11.23 21:13

    네.
    당장 선택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떤게 나을지
    고민되는건 사실입니다

  • 23.11.23 20:41

    금빛선배님은
    행복한 비명이십니다
    그렇게 똑소리 나는
    손녀를 두고계시니
    고민이 아니고
    행복입니다
    잘 되리라 믿고싶네요.
    타고난 재능은
    천재지요.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3.11.23 21:24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겠지만
    손녀의 장래를 결정짓는 거라서
    신경이 쓰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1.23 21:15

    그러게요
    금수저를 물고나온 손주들 승마는 아무나 하나요

    좋은환경에서 태어나 머리도 좋고 똑똑한 손주들 자랑해도 됩니다

    할머니는 손주를 예뻐만 하면 된답니다
    장래 진로는 지부모들이 하겠죠

    장차 한국을 빛낼 훌륭한 인재가 될 제목들입니다~^^

    꼬맹이 손주 말타는
    모습이쁘오~ㅎ

  • 작성자 23.11.23 21:43

    우리집안은
    뭐든 중대한 일은 할머니와도
    상의하고 그 의견을 중시하는 가풍이어서 끼어들기 안할수가 없어요
    뭐든 몰라야 되는데 신경 안쓸수가 없는
    팔자랍니다
    손녀 바보 할머니가 되어
    상황을 얘기하다 보니까 자랑으로 비친 모양입니다
    넘 과찬의 댓글이 부담스럽네요
    금송님도 같이
    꽃길만 걸어가자구요

  • 23.11.23 21:38

    대견 한 마음으로 진로를 결정 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즐거운 마음이 가득 담긴 마음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길을 가는 것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승마도 즐기기에 선수로 나갈 수 있는 것이며
    공부도 열정이 있어야 가능 한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가진 손주 들이기에 선배 님의 기쁨은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꿈꾸는 것 소망 하는 것이 이뤄지시길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3.11.23 22:01

    국대급 선수가 되는일
    결코 쉽지도 않고 그 과정이 험난한 여정일 텐데 할머니는 애지중지 손녀가
    고생하는게 싫은데
    본인은 뜻이 있으니 갈등이 되네요
    공부를 아예 못한다면
    당연히 운동을 선택하기가
    쉽겠는데요
    아직 철부지라서 뭘 모르고
    금메달 이런거에
    매력을 느끼는것 같고 더
    가족간 대화가 필요할것 같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23.11.24 00:25

    손녀의 말타는 모습이 멋지네요.

    말과 인연이 깊은 우리집
    어릴때 연탄 배달 마차가 4마리 있어서
    말집이라 불리웠어요
    어릴때는 그게 정말 창피했어요.

    그리고 남동생이 젊었을때
    과천 경마 기수였습니다.

    저는 말을 타본것은 작년 몽골에 가서
    한시간 정도 체험해 본것이 전부입니다.

  • 작성자 23.11.24 06:52

    사명님은 어린시절 부터
    말을 보면서 자라셔서
    친근감도 들고
    가족이 경마 기수를 하셨다니 그쪽 재능도 있는
    집안이네요
    몽골 초원에서 말타시는 포스가 낭만적이고
    아주 멋지네요

  • 23.11.24 00:49

    금빛님~
    손녀가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네요.
    손녀가 아직 철부지이기도 하지만 어린나이에
    고충이 클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꿈과 희망도
    있으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4 07:00

    손녀는 욕심쟁이 라서
    어느분야든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집념강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도 무한 손녀 사랑에
    열혈 팬이 되는 이유지요

    본인의 뜻도
    중요하기에
    선택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 23.11.24 06:12

    손녀의 말타는 모습이 할머니 기럭지 닮은듯 하네요 한번 봤지만 늘씬한 모습 이던데
    대단한 손녀딸 두셔서 부럽네요 공부욕심쟁이
    칭찬해 주고 싶네요

  • 작성자 23.11.24 07:06

    아들.며눌이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게 길어서
    그 유전자를
    물려 받은것 같고

    운동신경은 아들쪽이
    못하는 운동이 없을정도로
    운동광에 승부욕
    집념강한 성격이 대물림 된거 같아요
    좋은쪽만 닮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23.11.24 08:07

    할머니의 닉이 "금빛"임니다 이 닉을 지을때 부터 이미 손자들께 찬란한 서광이
    못할것 없씀 임니다 두마리 아니라 세마리라도 잡을수 있는 기회에 진입된 것임니다
    일면식 없는 할아버지가 송도 가까운곳 소래포구에서 힘찬 응원 보내 드림니다 파이팅~!!!

  • 작성자 23.11.24 08:57

    신화여님
    댓글을 접하고 나니
    아~
    노력하기에 따라서 두마리도 잡을수 있다는 지혜와 용기가 생깁니다
    김연아 선수 처럼만 된다면요
    멀리
    송도에서 보내주시는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4 10:16

    우와~~
    우리 강원도 미남
    후배님~~
    멀리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격려글 고맙고
    잘 되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송년회도 참석하신다니 반갑게 마중 나갈께요
    그날 또 젠틀맨 만나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3.11.24 16:27

    도대체 그 애가 누구 손녀래요?
    유전적 영향은 조부모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인디 . . .

  • 작성자 23.11.24 18:14

    으엥~~
    조부모 까지요?
    따지자면 할머니는 운동신경은 없고 집념은 무쟈게 강하고~~
    할배는 운동신경은 짱인데.집념은 별로~~
    이 조합에서 하나씩 뽑아서 아들한테 유전됬다가 둘다 손녀에게 대물림 ~~
    거슬러
    올라가보니
    이런 재밌는 계산이 나오네요 ㅋ ㅋ ㅋ

  • 23.11.24 19:28

    와~~ 기럭지가 우리손녀처럼 기네요.
    승마폼도 멋져 보입니다.
    금빛님 닮으신것 같아요.
    큰키에 튼튼한 체력 같은 것들 도 그렇습니다.
    꼭 손녀딸 꿈이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4 21:38

    무악산님 손녀도 키가 큰가 보네요
    일단 무슨 운동이건
    첫째 키가 커야 되고
    운동신경.체력도 받혀줘야 합니다

    우리 손녀는 특히
    하체가 길고 롱다리여서 승마체격에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유망주 라는데
    운동 소질을 살려서 가야 하는지
    공부쪽으로 턴을 해야할지
    아직은 추이를 두고 보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격려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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