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바람소리에 창문 꼭꼭 닫고 아침에 창문 열다가~
지나갈때 자꾸 따라 오다 쳐박혀
사람 놀라게 해요.
제라흙 사 놓고 자꾸 미루고 있네요.
다육이 만큼 아직 정이 안 가요.ㅎㅎ
토분으로 사려다 그냥 풀분으로~ㅋ
제라늄 명당자리도 많이 차지 하고~
화분이 작아서 제라늄 스트레스 받는다고 빨리 옴겨 줘야한다는데
어제도 처다만 봤어요.ㅜㅜ
갯모밀 단풍 예쁘게 물 들었죠~ㅋ
갯모밀 월동이 안되니 겨울에 살려서 4월에 또 꽃밭에 심으려구요.
과거의 화려함의 미련이 남아서요.ㅋㅋ
작년 삽목한 수국도 예쁘게 살았어요.갯모밀 파종분도 보이죠?ㅋ
4월되면 일층 꽃밭에 심으려구요.
올해는 또 무슨꽃을 심을까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딱히 별것두 아닌데 정이안가는 얘들이 있어요
제가 그래요
어찌 키울지 늘 숙제고 ㅎ
한둘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20개가 업둥이로 들어 오니 놀래서 ~ㅋㅋ
화분이가벼워서 잘떨어지고 정이안가 밀쳐놓고 빨리분갈이해주세요 ㅎ
외목대 키다리 리갈만 분갈이 해 주고 또 계속 미루고 있어요.ㅜㅜ
넘어진 아이는 다시 예쁘게
정리 하셨겠죠
제랴 분갈이 할것이 많네요~~
저도 분갈이 해도해도
자꾸 나오네요
금욜이라야 여유가 생길듯요.
시간이 없다기 보다 맘이 없었던거죠 뭐~ㅎㅎ
분도 흙도
가벼워서
ㅋㅋ
제목보고 길 가다
강아지가 따라오나 했어요
ㅋㅋ 맞아요.
가벼우니 건드리기만해도 떨이지고 전 또 놀래고 반복입니다.ㅎ
제라야, 왜 따라가고 그러니?? 쥔님이 가만 있으랬잖오ㅋㅋ
몇번을 떨어졌는지
떨어질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더~ㅜㅜ
복잡해 죽것어요.ㅜㅜ
제랴가
미리암님
꽁무니만따라
다니나봐요
좋아좋아서
아님큼직예쁜집
달라공 ㅎ
ㅋㅋ 집 작다 안달을 부려 오늘 큰집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