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첩보물의 대부 007 시리즈 입니다
1대 007 숀 코네리
2대 007 조지 라젠비
3대 007 로저 무어
4대 007티모시 달튼
5대 007피어스 브로스넌
6대 007 다니엘 크레이그(현재)
유일하게 신상 명세가 제대로 나와있는 캐릭터
혹시 주위에 이런분 없나 살펴보시길ㅋ
제임스 본드의 신상 명세
이름 : 제임스 본드
언어 : 영어, 불어, 독어
버릇 :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술, 여자
특기사항 : 사격,복싱,칼 던지기. 변장은 하지 않음
기타 : 오른쪽 어깨에 흉터, 오른 손등에수술 자국 위의 사람은 007이라는 비밀 정보 번호를 가지고 있음
주의사항 : 살인 면허를 소지
신분 : 영국 첩보국 MI-6 소속. 대외적으로는 영국외무성 소속 5급 공무원
무려 5급 공무원이네요..국정원은 몇급이려나..
만화 나루토 나뭇잎 마을마냥 6대 호카게..
아닌 6대 007까지 나온 첩보물의 전설입니다
1965년에 1탄 007[살인번호] 를 시작으로
2015년11월 개봉예정인 24탄 007[스펙터]까지
무려 50년째 이어져오는 장수 첩보물입니다.
첩보물이 아닌 영화 전체에서도 가장긴 시리즈가 아닌가 싶은데요.
50년이란 시간이면 뭐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아울러 보는 시리즈가 되겠는데요
나이때문인지 제가 한참 007을 보던 시절에
007은 5대 007 피어스 브로스넌 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에겐 007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피어스 브로스넌 입니다. 하지만 5대 007 마지막쯤엔 이제 007시리즈의 인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007도 이제 막을 내리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기존에 없던 007캐릭터인
6대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등장하면서 시들 시들하던 007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살리게 되었죠
워낙에 많은 시리즈가 있다보니 저역시
007 시리즈 다 보진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론 007 [카지노 로얄] 을 가장 재미나게
봤는데요..유일하게 성인이 되어서 봤던 시리즈라 그런지..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에바 그린이 여주인공으로 나와서인지..아무튼 카지노 로얄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재 007인 다니엘 크레이그 196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8세 이번 24탄과 다음 시리즈
25탄 까지 계약이 되있다는데요
7대 제임스 본드는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현재 시리즈5 로그네이션으로 국내에서 흥행몰이중인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입니다.
가장 최근에 봤던 영화인데 사실 로그네이션
이전의 4편의 시리즈를 하나도 안보고 봤던
영화인데 로그네이션을 너무 재밌게 봐서
현재 앞전 시리즈 1,2,3,4 를 다 다운받아놓고
1,2를 보고 현재 4[고스트 프로토콜]을
보고있습니다( 3도 받았는데..이름만 3이고 영상은 4라서 어쩔수없이 3을 건너뛰고 보는중입니다)
톰 크루즈라는 역대급 미남을 주연으로한 첩보물 인데요 현재 시리즈 1,2,5를 보고 4를 보는중
인데요.. 1,5 깔끔하게 재밌고 4도 재밌는데
2는 좀 지루한 느낌입니다..림프 비스킷의 ost만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이 시리즈역시 본드걸
같은 역할의 여주들이 등장하는데요 개인적으론
시리즈 1에 나온 '엠마뉴엘 베아르' 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007 카지노 로얄에서의
에바 그린과 쌍벽(물론 그냥 내마음 속에서)
아무튼 미국에서 로그네이션이 기대보단
큰 흥행을 못하는 중이지만 오프닝장면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대기업 알리바바 픽쳐스
에서 투자를 하면서 아시아권에서 흥행에 힘입어 전세계적 흥행은 순항중이고 이미 톰 크루즈는
시리즈6 계약을하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네요
한국을 사랑하는 헐리웃 배우중 하나인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한국에
방문해서인지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에서의
흥행은 얼마나 될런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톰 크루즈보단 브래드 피트(빵형) 을
더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션임파서블1 에서
톰형의 얼굴은 진짜 사기캐릭 이더군요..
하루만 그런 얼굴로 살아봤으면ㅠ
아무튼 현재 6는 나오겠지만 톰형님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1962년생 한국나이 54세
48세인 007에 다니엘 크레이그도
다음 시리즈가 마지막 이라는데..
과연 시리즈가 몇편까지 나올지..
톰형 이후에 후임 에단 헌트가 나올지..톰형을
끝으로 영화도 끝을낼지도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으로 '본' 시리즈 입니다.
셋중에 가장 젊은 첩보원 인데요
1970년 생으로 한국나이 46세..
보기보다는 나이를 꾀 먹었네요..아무튼
영화 캐릭터중 누가 가장 강할까 하는 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 항상 등장하는 캐릭터
실제로 설문에서 2위를 했을정도니
설정상 상당히 강하긴 하죠
1위는 테이큰- 브라이언 밀스 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출처가 어딘지 저도 모릅니다ㅋ
타 카페에서 본거라서ㅎ
위에 등장한 제임스 본드나 에단 헌트 같은 선배?
들은 국가를 위해서 임무를 수행하지만
제이슨 본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신선한 스토리 입니다.
암튼 1,2,3 가 스토리가 이어져 있으며
시리즈 전체가 흠잡을데가 없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정말 잘만들었고 현재 나오는
액션영화들은 본 시리즈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액션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줬는데요 그 이후로 다른 영화들에서도
크리브마가, 시스테마, 시라트 등등
실전무술 액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을정도로
당시 본 시리즈의 액션씬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현재 시리즈는 4까지 나와있고 맷데이먼은
시리즈3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4에선
호크아이로 더 유명한..미션임파서블 에서도
등장하는 '제레미 러너'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사실상 앞의 1,2,3와는 크게 관련이 없고
본 시리즈의 팬들은 4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4를 시리즈로 인정도 안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래도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맷 데이먼이
시리즈 5로 돌아온다는 것인데요
저역시 시리즈 5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ㅎㅎ
캄퓨터로 글을썼으면 bgm이라도 구해서
깔았을텐데 컴퓨터를 못쓰는 곳에서
스마트폰으로만 글을써서 뭔가 횡하네요ㅎㅎ
회원님들은 어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지ㅎㅎ
아 림프비스킷 이었군요..헷갈렸네요ㅋ 하긴 미션시리즈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팀웍이 돋보이긴 하네요ㅎ
@페야 스토야코빛 네^^ 태클은 아니였구요 헛갈리셨겠구나 생각에 ㅎㅎ 미션2가 팬들사이에서 망작이 된건 말씀하신 그 팀웍은 없고 에단헌트의 러브스토리;; 이였다는게 이유라 생각해서.. 본드와 본 개인이 중심인 다른 첩보물에 비해 미션임파서블 만의 개성은 톰아저씨의 개인스턴트가 아니라 IMF에 나이스한 팀플레이 가 항상 중심에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나킨 스카이덩커 태클이라뇨ㅋ 틀린건 정정해야죠ㅎ 개인적으로 진짜 미션2는 재미없었어요 러브라인이 과한것도 있었고 오우삼감독이 본인의 색갈을 보여주려는 거였는지 몰라도 액션장면들이 상황과 잘안맞고 전개도 느리고 너무 멋있게만 보이려는 장면들때문에..특히나 끝부분에 발로 총을 차올려 잡고서 쏘는 그런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몰입을 더 방해하더라구요..개인적으론 림프비스킷의 ost만 기억에남는 시리즈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