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Global Tech 류영호/신지원]
주요 이슈 및 뉴스 (05/13)
•Micron Investor Day 개최
마이크론, 신규 공급계약 방식 forward pricing agreements 도입으로 반도체 가격 변동 안정화 기대. 현재 Top 10 고객사 계약 체결. 3년간 5억달러 이상 규모이며 아직은 실험단계라고 언급. 올해는 과거 2년 동안 보았던 PC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B2B 수요는 여전히 견조. 핸드셋의 경우도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견조하며 최근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수요/공급 이슈 발생. 일부 핸드셋 업체들은 재고조정 진행. 향후 기존 강점이었던 PC/핸드셋 보다 데이터센터/전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 기대.
https://bit.ly/3NevBKb
ST Micro, Capital Market day 개최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2025-27년 200억달러 이상의 연간 매출 기대. 2022(FY) 매출액 가이던스 148-153억달러, 35억달러 CAPEX. 향후 고성장의 기반은 12인치 생산라인 확대에 기인. 현재 자체 생산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12인치 공장 비율을 2025년 33%까지 확대 예정. 12인치 매출액은 오는 2025년 현재 대비 매출 규모 2배 성장 기대. 현재 자체 생산 비중은 전공정 80%까지 확대, 후공정은 65%. SiC 반도체의 경우 22년 20년대비 CAPA를 2.5배 증가. 25년은 22년의 2배까지 CAPA확대 예정. SiC 기기는 현재까지 1.25억개를 출하.
https://cmd.st.com/presentation
💡기존 6/8인치 공정을 주로 사용하던 아날로그/자동차 관련 반도체 업체들이 12인치 공정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 대당 컨텐츠 증가로 시장의 충분한 수요와 6/8인치 투자 비용 고려시 12인치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최근 ASML의 DUV수요 증가, UMC/글로벌 파운드리등의 수요/투자를 이를 설명하고 있음
•IBM, 2025년 까지 4000큐비트 이상의 프로세서가 탑재된 양자 컴퓨터 구현 목표
IBM은 올해 말까지 433큐비트 프로세서인 IBM Osprey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1,000큐비트가 넘는 IBM Condor를 도입할 계획. 이후 2025년까지 모듈식으로 확장된 프로세서의 다중 클러스터로 구축된 4,000 큐비트 이상의 프로세서를 개발하기를 희망함
https://bit.ly/3wbwVYV
•인텔, 양자 컴퓨터로 인한 데이터 보안 위기 경고
양자 컴퓨터가 급증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이러한 초고속 시스템이 몇 초 만에 암호화를 깰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 위기에 대해 경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는 Intel, Microsoft 및 IBM과 같은 회사는 대안으로 양자 저항 알고리즘을 구축하여 미래의 시스템을 보호할 예정
https://bit.ly/3yvB2jR
•인도, 최초 반도체 공장 건설 준비
남서부 Karnataka 주에 첫 번째 IC 팹 건설을 앞두고 있음. ISMC는 65nm 아날로그 칩 팹에 약 3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자 제품 제조가 중국에서 멀어지면서 기업들은 인도를 새로운 생산 기지로 평가하고 있음
https://bit.ly/39Y8fKK
엔비디아, 5월 23일 컴퓨텍스 2022 키노트 발표
https://bit.ly/3w8mnti
AMD, 자일링스 기술 기반 4G/5G 무선 접속망 솔루션 공개
https://bit.ly/3loC4qp
구글 하드웨어 책임자, '앰비언트 컴퓨팅'이 미래의 목표라고 밝혀
https://bloom.bg/3PjRTM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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