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4점슛이 어떻게 말이 되는지를 보라.

[Duncan&Kidd홧팅]

움짤이 몇 개 있어서 모바일보단 컴으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컴퓨터 부품 교체 때문에 좀 지난 기사를 이제 올리게 됐습니다.

탐 하버스트로의 4점슛 사랑이 남다른데 과연 일생 안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번 자잘 상식 문제는 조사해 보진 않았지만 기억상으로 스퍼스인 것 같아요? 지난 시즌의 귀재였던 벨리넬리도 빠진 경기도 많은 데다가 적중률도 신통치 않은데, 결정적으로  스퍼스가 저런 30-풋터 넣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Watch how 4-pointers make sense

Long-range shot has many advocates, as game and players continue to evolve

Originally Published: March 18, 2015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Curry's Signature Splash

Tom Haberstroh takes you inside the numbers to reveal Steph Curry's signature play.

훕 쇼다운이 바로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됐다.

아니,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NCAA 토너먼트가 아니다. 물론 이것도 목요일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긴 하지만 말이다. 말하고자 하는 진짜 훕 쇼다운은 수요일 밤에 당도할 것으로, NBA 최고의 성적을 가진 두 팀인 골든스테이트와 애틀란타 호크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두 팀 사이의 접점은 명확하다: 둘 다 3점으로 상대들을 죽인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 그리고 카일 코버가 앞장 서며, 이 두 팀은 원거리 샷과 스페이싱이 제공하는 숨은 값어치로 놓고 얘기했을 때 한 차원은 앞서 있다. 워리어스는 3점 시도들 중 39.5 퍼센트를 성공시킴으로써 리그 선두이며, 그리고 그 뒤를 호크스가 2 위인 38.3 퍼센트 적중률로 뒤쫓고 있다.

수비들은 이를 막아보려 애쓰지만 그럴 수가 없다. Insider의 3점 지수에 따르면, 워리어스(경기 당 플러스 2.9 점)와 호크스(플러스 2.3)는 NBA에 있는 그 어느 다른 팀보다 3점에 우위를 가진다. 빈도와 효율성 둘 모두가 평균 위에 있는 조화덕분이다.

이들은 경이로울 정도로 재능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금까지도 우리에겐 뭔가 채워지지 않은 뭔가가 있다. 혹시 커리가 매 경기 전마다 터널에서 던지는 샷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사이드라인에 앉아 건성으로 던져 3점을 넣는 모습은? 또는 탐슨이 한창 37 득점 대폭발을 일으키는 중에 30 피트에서 풀업하여 넣던 때는?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코버를 말했던가?

이 선수들은 주차장까지 이르는 사거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린 저들이 저런 스킬을 뽐내는 모습을 거의 보지를 못한다. NBA는 선수들에게 원거리 3점을 쏠 인센티브를 주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 내가 주장하기도 했던 4점 라인을 추가할 즉각의 계획을 두지 않고 있다. 

팬들은 롱 볼을 좋아한다. 아무 팀의 연습을 봐도 당신은 선수들이 장거리 슈팅 대결을 즐기는 걸 볼 수 있다. 그들도 좋아하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4점슛의 추가가 농구의 신성함을 훼손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4점슛을 처음으로 제안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는가?

제임스 네이스미스. 농구의 창안자 본인이 4점슛을 원했었다.

The earliest 4-point advocate

농구는 문제 하나를 갖고 있었다. 2011 년에 Rob Rains가 냈던 가장 최근의 네이스미스 전기인, "The Man Who Invented Basketball"에서 우리는 이 종목이 NCAA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글자 그대로 말이다. 득점을 하려 애쓰는 대신, 선수들은 그저 바스켓 밑에 서서 몸싸움울 하고 있고 공격팀은 공뺏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나 다를 바 없었다. 어떤 때는 한 번에 19 분이나 걸린 적이 있었다. 딱 봐도 재미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팬들은 떼지어 떠나갔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네이스미스는 이 종목에 있는 장애물을 치워 더욱 재미있도록 만들고자 하는 세 가지 제안 사항들을 규정 위원회에 제출했다. 저 사항들 중 하나: 4점슛 규정의 제정. 네이스미스의 저서인 "Basketball: Its Origin and Development"에서 당신은 그가 쓴 다음의 글귀를 볼 수 있다:

지난 달 New York Times 기사에서 닉스 단장 필 잭슨이 4점슛을 요청했던 일이 있었음에도, 리그 오피스는 여전히 가까운 미래에 대해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지난 주, 히트-킹스 경기가 열리기 전에, 나는 죠지 칼에게 잭슨의 4점슛 언급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고, 여기에 대해 칼은 곧바로 네이스미스 이야기를 꺼냈다.

"[네이스미스는] 미래의 농구가 바스켓으로부터 멀어질 거라, 그래야 더 가치있게 될 거라 생각하셨죠. 저 밖에 4점슛을 만드는 건 어떠냐? 스페이싱에 도움이 될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사람들의 생각 밖에 있던 얘기였죠."라고 칼은 말했다.

칼이 지적했듯이, NCAA는 네이스미스의 4점슛에 대한 제안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아니 저 제안의 3점슛 버젼이 추가되기까지 족히 거의 50 년은 걸렸다고 해야 할까나. NCAA는 1987 년에 3점 라인을 도입했는데, 이것도 NBA가 도입한 지 8 년 후의 시간이었고, 또 NBA도  ABA보다 10 년은 늦게 걸렸다. ABA는 1967-68 시즌에 시작으로 대중화시키고 있었다. (칼은 샌안토니오 소속으로 ABA에서 네 시즌을 플레이했다.)

네이스미스가 1939 년에 생을 마감한 뒤에야 그의 4점 제안이 진지하게 고려된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몸을 가진 사람들이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플로어를 넓게 쓰고 공간을 창출할 필요가 있음을 네이스미스는 명확히 궤뚫어 봤었다.  Basketball-Reference 데이터에 따르면 1952 년에 평균의 선수가 6 피트 4 인치에 195 파운드였음을 놓고 봤을 때, 1932 년의 아무개 농구선수는 아마도 애런 브룩스 사이즈의 6-0 및 190 파운드였을 것이다. 지금의 평균 볼러는 대략 6-7 및 220 파운드로 브룩스의 현 팀동료인 지미 버틀러와 비슷하다.

지금 선수들은 3점이 도입됐던 당시보다 더 크고 더 세고 더 빠르다. 하지만 리그는 플로어의 공간을 더 만들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No 4s for a while
지난 주 칼과 이야기를 나눈 뒤, 나는 NBA의 바스켓볼 오퍼레이션즈 장으로 있는 로드 쏜에게 들러 지금 이 리그의 현황에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잭슨 같은 평생 농구인이 주장하기도 했던 4점 라인 아이디어에 대해 지금 NBA가 생각을 품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 봤다.

여기에 대한 짧은 대답: No. 나중엔 어떨지 몰라도 가까운 시일 안은 아님.

쏜은 ESPN Insider에 이렇게 말했다. "일단 개인적으로 나는 4점 라인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아요. 이미 우린 플로어 위에 라인들을 충분히 두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제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소리는 아니에요. 다음 몇 년 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거란 얘기죠."

지난 시즌의 이맘때쯤, 리그는 대외적으로 4점슛 아이디어를 일소했었고, 확실히 그 입장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 "몽상(pipe dream)" 같은 어구들이 쓰여지면서.

이는 심히 안좋은 일이다. 이렇게 밖에서 나오는 샷들은 정말 재미있기 때문이다.

4점슛에 대해 드는 우려들 중 하나가 저런 변화로 인해 빅맨의 멸종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20 년간 농구 세상을 지배했던 빅맨이. 칼은 자기가 유일하게 걱정하는 점이 이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쏜은 저렇게 보지 않는다.

"빅맨들은 작업할 공간이 더 늘어나게 되겠죠. 드와이트 하워드, 알 제퍼슨, 마크와 파우 가솔, Z-Bo [잭 랜돌프]. 이런 정말 좋은 포스트 플레이어들이 작업할 공간이 늘어나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 빅맨에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 특히 이 나라의 빅맨들에 대한 일들을 보자면, 로우 포스트 스킬들을 갖고 대학에 오는 이들은 정말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제 대부분의 빅맨들이 코트 외곽에서 점프 샷을 넣을 수 있죠. [로우 포스트가] 아이들이 자랄 때 정말이지 충분할 만큼 강조받지 못하고 있어요. 넥스트 Shaq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선수들이 어디에 있죠?"

물론 7-1 325 파운드에 포인트 가드의 터치를 겸비한 샤킬 오닐은 일생에 한 번 나올 존재이긴 하다.

The king of 4s
4점 라인의 매력은 간단하다: 선수들이 가장 높은 레벨로 재능을 보여주도록 만들자. 케빈 듀랜트가 30 피트에서 별 힘도 안 들이고 점퍼를 꽂아 넣을 때 관중들의 소리가 그렇게 웅성거릴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일이 더 자주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이 가상의 4점슛에 있어 왕은 듀랜트와 커리와 코버가 아니다. 저 위엄은 대미안 릴라드의 차지다.

안 그래, 애틀란타?

내가 여기에서 주장했었듯이 4점 구역은 바스켓으로부터 28 피트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NBAsavant.com에 나와 있는 28 피트와 33 피트 사이의 구역을 보면 우리는 릴라드가 이번 시즌 저런 샷들을 18 회 성공시켰음을 볼 수 있다. 이 다음으로 가장 높은 토털은 각각 여섯 개를 기록한 듀랜트와 커리다. 그래 맞다, 릴라드가 이번 시즌 커리의 세 배나 되는 원거리 3점슛들을 성공시킨 것이다.

재미삼아서, 만약 바스켓으로부터 28 피트 거리의 라인이 제정될 경우 4점슛의 NBA 리더들이 누가 될지 보도록 해보자 (데이터는 NBAsavant.com 제공).

Top "4-point" artists

Player	4FG	4FGA	4PCT
Damian Lillard	18	57	31.6
Kevin Durant	6	13	46.2
Stephen Curry	6	27	22.2
Channing Frye	5	6	83.3
Pablo Prigioni	5	14	35.7
Kyle Korver	4	11	36.4
Kyle Lowry	4	17	23.5
J.R. Smith	4	18	22.2
LeBron James	4	21	19.1
Jamal Crawford	4	23	17.4
Lou Williams	4	26	14.3

그렇다, 릴라드가 멀찍이 차이를 벌리고 있다. 여기에서 짚고 넘어갈 만한 점이 이런 점퍼들 중 다수가 샷 클락 막판에 에라 모르겠다식으로 내던지는 것들이란 점이다. 4점슛의 평균 적중률이 20.8 퍼센트에 있지만, 만약 우리가 저런 샷 클락 1 초 미만에 던지는 것들을 제거하고 본다면 적중률은 25 퍼센트로 뛰쳐 오른다. 그리고 5 초 안의 것들도 제거하고 나면 28 퍼센트로 오른다. 이정도 적중률이면 평균의 4점슛은 1.12 점을 뽑아내게 되고, 이는 평균의 플레이오프 3점슛을 (1.04 점) 살짝이나마 앞서는 수치다.

재미있는 사실: 릴라드 혼자 넣은 "4점슛" 개수가  수요일 밤 상대방인 마이애미 히트의 (일곱 개) 개수보다 두 배는 넘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수요일 밤의 호크스-워리어스 쇼다운을 앞에 두고 있지만 조만간에 4점슛이 생기진 않을 것 같다. 우리는 선수들이 저 먼곳에서 슛하는 걸 보기 좋아한다. 네이스미스가 좋다고 생각을 했어도, 리그는 아니라고 하는 것 같다.

농담이 아니라, 어느 농구 팬이 아래의 장면을 더 많이 보고 싶지 않아 할까? 안 그래, 안드레 이궈달라? (우측 아래)

News and notes

• 오클라호마시티 발 힘겨운 뉴스:  서지 이바카가 4~6 주를 빠지게 되면서 정규 시즌 나머지 동안 사이드라인에 있게 됐다. 여기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이라면 썬더가 이바카가의 자리에 수비구멍 에네스 캔터를 두고 경기 당 150 점을 올리려 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썬더는 한 팀으로서 100 포제션 당 101.6 점을 내주지만, 러셀 웨스트브룩과 캔터가 플로어 위에 있을 때는 107.6 점으로 부풀어 오른다고 NBA.com 데이터에 나와 있다.

갖가지 부상들로 인해 우리는 이번 시즌 듀랜트-웨스트브룩-이바카를 본 시간이 거의 없었다. 2012-13 및 2011-12 정규 시즌을 합쳐, 저 삼두 괴물보다 NBA에서 더 많은 코트 위 시간을 본 트리오는 없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탑 150 안에도 못 든다 (616 분).

• 워리어스가 클레이 탐슨을 (발목) 7~10 일 잃게 된 일로 인해 공격에서 많은 힘이 빠질 것이 확실해 보이긴 하다. 탐슨이 코트에서 빠지게 되면, 3점 구역에서 이들의 시도수들 중 딱 25.6 퍼센트가 빠지는데 그럼 페이서스 바로 앞인 19 위로 떨어진다. 저스틴 할러데이가 탐슨이 될 일은 없지만 (누군 그러겠냐만은), 할러데이는 좋은 원거리 스트로크를 갖고 있긴 하다. 과연 스타터들을 상대로도 그럴 수 있는지 보도록 하자.

• 워리어스 이야기가 나온 김에, Basketball-Reference에 따르면 워리어스는 86 년 이후로 66 경기 시점까지 여섯 번째로 좋은 득점 마진을 갖고 있다. 이들 위에 있는 다섯 팀 모두 우승을 차지했었다.

Best point differential = title?

Team	Season	W	L	W/L%	ORtg	DRtg	Net	Champ?
CHI	1996-97	57	9	.864	115.0	101.9	+13.2	Yes
CHI	1995-96	59	7	.894	115.6	103.1	+12.5	Yes
CHI	1991-92	54	12	.818	116.3	104.7	+11.6	Yes
BOS	2007-08	53	13	.803	111.1	99.7	+11.4	Yes
SAS	2004-05	50	16	.758	109.5	98.2	+11.2	Yes
GSW	2014-15	53	13	.803	111.6	101.3	+10.3	?

탐슨의 부상이 이 수치를 조금 깎을 수도 있지만, 경기를 큰 점수차로 이기는 것이 우승에 대한 좋은 예측 지표임은 알려진 사실이다.

• 너겟츠의 프론트 오피스가 코칭 스태프에게 핵심 선수들을 빼라고 권고한 사실이 확실해짐에 따라, 나는 리그가 덴버에게 어떤 유형이든 행동을 취할지 궁금해졌다. 기억하는가, 몇 년 전 오피스는 핵심 선수들을 뺐다는 이유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25만 달러 벌금을 물렸었다. 저 당시와 한 가지 큰 사항이 바뀌긴 했다: 아담 실버가 데이비드 스턴을 대체했다는 점. 리그의 스케줄 문제에 대해 더 알고자 한다면, 나의 여름 기사에 대해, 왜 우리가 82가 아닌 60 경기로 가야 하는지 검토해 보라.

• 자잘 상식 시간: 이번 시즌 4점슛을 가장 적게 시도한 팀은 어디일까? 지난 주의 자잘 상식 문제/정답: 제프 티그가 이번 시즌 앤드원 기회들 14 회 모두 성공시키면서 본인의 "앤드원" 콜들을 확실하게 보장해준 유일한 선수가 됐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hoops showdown is upon us.

No, I'm not talking about the NCAA tournament, which tips off in earnest on Thursday. The real hoops showdown actually arrives on Wednesday night, featuring the Golden State Warriors and the Atlanta Hawks, owners of the NBA's two top records.

The bond shared between these two teams is obvious: They both kill teams with 3s. WithStephen Curry, Klay Thompson and Kyle Korver leading the way, these two teams are ahead of the curve when it comes to the hidden value of the long-range shot and the spacing it provides. The Warriors have made a league-leading 39.5 percent of their 3-pointers, and the Hawks trail in second with a 38.3 percent conversion rate.

Defenses try to stop it and they can't. According to Insider's 3-point Index, the Warriors (plus-2.9 points per game) and Hawks (plus-2.3) win by the three more than any other team in the NBA, thanks to their combined frequency and efficiency above the norm.

They're amazingly talented. But even still, it feels like we're missing out a little bit. Have you seen Curry's tunnel shot that he does before every game? Or the one where he's casually hitting a 3 while sitting on the sideline? Or the time Thompson, in the middle of his 37-point inferno,pulled up from 30 feet just because?

Oh, and did I mention Korver?

These guys have parking lot range. And yet, we rarely see them show off that skill. The NBA doesn't offer players incentive to take deep 3s and has no immediate plans to add a 4-point line,something I've campaigned for over the past year.

Fans love the long ball. Watch any team's practice and you'll see the players enjoy long-range shooting contests. They love it, too.

But many feel adding a 4-pointer would be sacrilegious to the sanctity of basketball. But guess who was the first proponent of the 4-point shot?

James Naismith. The inventor of basketball himself wanted the 4-pointer.

The earliest 4-point advocate

Basketball had a problem. In the latest Naismith biography, "The Man Who Invented Basketball," authored by Rob Rains in 2011, we discover the game had stalled out at the NCAA level. Literally. Instead of trying to score, players would just stand and wrestle under the basket as the offensive team played keep-away. Sometimes it'd last 19 minutes at a time. Doesn't sound like fun. Fans were leaving in droves.

To solve the issue, Naismith submitted three suggestions to the rules committee that would unclog the game and make it more exciting. Among them: the establishment of a 4-point shot. From Naismith's book "Basketball: Its Origin and Development" you'll find his letter:

James Naismith, "Basketball: Its Origin and Development."

Despite Knicks president Phil Jackson's call for the 4-pointer in a New York Times story last month, the league office still doesn't see it in the near future.

Last week, before a Heat-Kings game, I asked George Karl for his thoughts on Jackson's 4-pointer, and he immediately brought up Naismith.

"[Naismith] thought the further you are away from the basket, it should have more value," Karl said. "How about putting the 4-point shot out there? It would help spacing, I know that, but it's kinda out there."

As Karl points out, the NCAA decided not to observe Naismith's suggestion for a 4-point shot. Or at least it held out for almost 50 years before adding a 3-point version of it. The NCAA introduced the 3-point line in 1987, eight years after it was brought into the NBA, which lagged about a decade behind the ABA, which popularized it starting in the 1967-68 season. (Karl played four seasons in the ABA for San Antonio.)

Naismith died in 1939 before anyone took his 4-point suggestion seriously. But he clearly saw a need to stretch the floor and create space for the largest of human beings to show their skills. Given that the average player,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 data, was 6-foot-4 and 195 pounds in 1952, Joe Basketball in 1932 was probably the size of Aaron Brooks at 6-0 and 190 pounds. Now the average baller is about the size of Brooks' current teammate Jimmy Butler at 6-7 and 220 pounds.

Players are bigger, stronger and faster than when the 3-point line was introduced. But the league insists that it doesn't need to space the floor even more.

No 4s for a while

After talking with Karl last week, I reached out to Rod Thorn, the NBA's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to talk about the state of the game and whether the NBA would entertain the idea of a 4-point line now that a basketball lifer like Jackson has vouched for it.

The short answer: No. Not any time soon, anyway.

"I personally -- and this is a personal thing -- I don't see a 4-point line," Thorn told ESPN Insider. "I think we've got enough lines on the floor. But that doesn't mean at some point in time it won't happen. I just don't see that happening in the next couple years."

Around this time last season, the league publicly squashed the idea of a 4-pointer, and evidently it hasn't changed that stance. Words like "pipe dream" are thrown around.

That's too bad. Because shots from out here are really fun.

One of the worries is that such a move would see a possible extinction of the big man, who ruled the basketball earth 20 years. Karl said that was his only worry.

But Thorn doesn't see it that way.

"They'll have more space to work," Thorn said. "Dwight Howard, Al Jefferson, Marc and Pau Gasol, Z-Bo [Zach Randolph]. These really good post players will have more space to work. Kind of what happens with the bigs, particularly with bigs in this country, you just don't see as many come into college who have low-post skills. Most bigs now can make a jump shot out on the court. [The low post] is just not emphasized enough as kids are growing up. Where's the next Shaq? Where are these guys?"

Of course, Shaquille O'Neal, at 7-1, 325 pounds and graced with the touch of a point guard, is a once-in-a-lifetime force.

The king of 4s

The appeal of the 4-point line is simple: let the players show their talents at the highest level. There's nothing quite like the whooshing sound of the crowd when Kevin Durant pulls up from 30 feet and effortlessly drains a jumper. This should happen more often:

But Durant, Curry and Korver aren't the kings of the imaginary 4-point shot. That distinction belongs to Damian Lillard.

Right, Atlanta?

The 4-point zone, as I've argued here, should start at 28 feet away from the basket. Looking at the zone between 28 and 33 feet on NBAsavant.com, we find that Lillard has made 18 such shots this season. The next highest total is Durant and Curry with six apiece. Yes, Lillard has made three times as many deep 3s as Curry this season.

For kicks, let's look at the would-be NBA leaders of the 4-point shot if the line was established 28 feet from the basket (data courtesy of NBAsavant.com).

Top "4-point" artists

Player	4FG	4FGA	4PCT
Damian Lillard	18	57	31.6
Kevin Durant	6	13	46.2
Stephen Curry	6	27	22.2
Channing Frye	5	6	83.3
Pablo Prigioni	5	14	35.7
Kyle Korver	4	11	36.4
Kyle Lowry	4	17	23.5
J.R. Smith	4	18	22.2
LeBron James	4	21	19.1
Jamal Crawford	4	23	17.4
Lou Williams	4	26	14.3

Yeah, Lillard has range. It's worth pointing out that a lot of these jumpers are desperation heaves at the end of the shot clock. The average 4-point shot goes in 20.8 percent of the time, but if we eliminate those that come with less than a second remaining on the shot clock, the conversion rate jumps to 25 percent. Remove those inside five seconds and it goes to 28 percent. At that rate, the average 4-pointer would yield 1.12 points, which is just slightly ahead of the average payoff of a 3-point shot (1.04 points).

Fun fact: Lillard has made more than twice as many "4-pointers" as his opponent on Wednesday night, the Miami Heat (seven).

Alas, ahead of Wednesday's Hawks-Warriors showdown, it looks like we won't have the 4-point shot any time soon. We love watching players shoot from deep. The league might not approve, even if Naismith did.

Seriously, what basketball fan wouldn't want to see more of these? Right, Andre Iguodala(bottom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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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Rough news out of Oklahoma City: Serge Ibaka will be out four to six weeks, which should sideline him for the rest of the regular season. The silver lining is that it'll be fun to watch the Thunder try to score 150 points per game with the defenseless Enes Kanter in Ibaka's place. The Thunder give up 101.6 points per 100 possessions as a team, but that balloons to 107.6 points with Russell Westbrook and Kanter on the floor, per NBA.com data.

Because of various injuries, we've barely gotten a glimpse of Durant-Westbrook-Ibaka this season. Across the 2012-13 and 2011-12 regular seasons, no trio saw more on-court time in the NBA than that three-headed monster. This season it doesn't even rank in the top 150 (616 minutes).

• It might seem obvious, but the Warriors' losing Klay Thompson (ankle) for seven to 10 days will make their offense a lot less powerful. With Thompson off the court, just 25.6 percent of their attempts come from 3-point land, which would rank 19th, just ahead of the Pacers. Justin Holiday is no Thompson (who is?), but Holiday has a good stroke from deep. We'll see if he can do it against the starters.

• Speaking of the Warriors,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 the Warriors have the sixth-best point differential through 66 games since '86. The five above them all won the title.

Best point differential = title?

Team	Season	W	L	W/L%	ORtg	DRtg	Net	Champ?
CHI	1996-97	57	9	.864	115.0	101.9	+13.2	Yes
CHI	1995-96	59	7	.894	115.6	103.1	+12.5	Yes
CHI	1991-92	54	12	.818	116.3	104.7	+11.6	Yes
BOS	2007-08	53	13	.803	111.1	99.7	+11.4	Yes
SAS	2004-05	50	16	.758	109.5	98.2	+11.2	Yes
GSW	2014-15	53	13	.803	111.6	101.3	+10.3	?

Thompson's injury could ding this a tad, but it turns out blowing out the competition is a good predictor for title-winning. (Duh?)

• With the Nuggets' front office clearly advising its coaching staff to sit out key players, I'm curious to see if the league plans to take any action against Denver. Remember, the office fined the San Antonio Spurs $250,000 for holding out key players a few years ago. One big change has happened since then: Adam Silver replaced David Stern. To learn more about the league's schedule problem, check out my summer feature, and why we should have 60 games, not 82.

• Trivia time: Which team has taken the fewest 4-pointers this season? Last week's trivia question/answer: Jeff Teague had made all 14 of his and-one opportunities this season, which makes him the only person who correctly guaranteed his "and-one" calls.

[Milos Teodosic]

팀 평균 3점 성공률이 4할이라니

너무하긴 하네요

[-Mutal-]

좋은 글 잘 봤습니다~

[Timofey Mozgov]

엄청나네요ㅜㅜ좋은글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Afro Kobe]

재밌네요ㅎㅎ 북한이었나요 10점슛인가? 있었던걸로..ㅋ

[Kobe24]

도입 찬성!!

[키드가 되고싶어요~~^^;;]

저는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이네요 물론 3점슛도 처음부터 있던건 아니었지만 선택지가 2,3,4점으로 나눠지면 게임 자체가 너무 복잡해질거 같아요

[LEGEND DUNCAN]

재밌네요 ㅋ

[Robinson50]

우선 코트의 좌우 폭부터 늘려야...
좌우가 좁아서 코너부분은 좀더 가까운 3점을 쏘고잇는 현재의 코트에서 4점라인을 또다시 그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부정적입니다... 먼 훗날에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Duncan&Kidd홧팅]

물론 이 구상에는 그 안도 들어가 있습니다. 목표는 더 커진 선수들의 몸만큼 코트의 공간을 늘리자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코트 규격을 늘리면 돈 되는 코트사이드의 좌석이 늘어나는 거라 오히려 관중 수익은 더 늘어나는 거라는데 앞줄과 뒷줄 좌석의 가격차를 몰라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Robinson50]

구장의 규격은 변하지 않으니 코트가 넓어지면 좌석이 줄어드는거 아닐까요...?

[Duncan&Kidd홧팅]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코트 주변을 둘러싸는 코트사이드 좌석이 늘어나는 힘이 더 크다는 얘기더라구요. 코트 면적이 늘어난 만큼 없어지는 좌석들을 초워할 만큼.
우선 경기장 매진이 매번 나오는 일도 아니고, 늘어나는 코트 면적만큼 줄어드는 좌석수가 생각만큼 많지 않게 만드는 요령도 있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