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봐주니 기운이 저녁이면
바닥이 나고
오전 오후는 강의다니고
명동서 전시초대들어와
작품하기가 바쁘다
그래도 봄이니 집안을 확 새단장
정리하고 싶어 물건도 집기도부지런히
당근에 내놓는데~~
역부족~
정리수납 고수의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비싸다
난 하루일당 15만원 생각했으니~~
주민센터 주 2회 한달 강사료와 맞먹으니
그냥 주말에
두문불출하고
내가 하고 말아야지~~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정리수납컨설팅 ㅡ그냥 내가 하고 말아야지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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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24.03.19 11:0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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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 인건비 무척 높습니다
지인들하고 자장면 시켜 점심이나 함께 하며 같이 하면 좋을 듯 싶네요
우리 촌동네에서는 서로 품앗이들을 많이 해서....
내밀한 살림은 지인이
아닌 모른분께 해야지요 ㅎ
시간제 일당주고
알바 두명 불러 주말에 하려구요
별게 다있군요 ㅎㅎㅎ
돈버는 일이
새로운게 많이 생겼어요 ㅎ
수년전. 정리수납카페에 가입한 적이 있었네요
자다깨서 잠 안올때도 정리.
친구 지인집 가서도 정리. ㅎ
가까운데 사시면
뛰어갈낀데..싶슴다 ㅎㅎ
해피 하루되세여~
근무할때 정리수납프로그램
내가 진행했는데~~
정년퇴직
기운 딸리다보니
산만하게 잡다해졌어요 ~^^
오월이 오기 전에 싸그리
정리하려구요
이사안했으면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살살 하세요
2년이상 사용안한건 전부버리구요
저도 5일째 버릴까 말까
하는것은 버리는게 맞아요
버리는것도 큰일이얘요
분리수거 하는것도
많이 힘들고
이젠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안사고 살려구요
늧은 나이에 정신차리내요~
난 애들 등쌀에 수십년 쓰던거
또는 갖고 있던거 처분 중이랍니다 ㅎ
추억이 서린 것들인데~
과감히 요즘 아자마켓에
내놓는 중인데
20~30개의 잡다한 가방도
정리하려구요 ㅎ
버리는 일도 장난이 아니네요
필요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듯 싶네요
하여튼 힘쓰는 일 직접하지는 마세요
다치면 큰일이니까
힘도 없는데 힘 쓰다가
여기 저기 삣끗 힘줄도
끊어져~~^^
이젠 마나님 하려구요 ㅎ
늘평화님 강사님 이시라 일당이 쎄네요.^^
주민센터는 일당이 낮은편이고
복지관은 약간 더 낫고
국비프로그램은 두배 ㅎ
전 가장이라 제가 벌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