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난타배우고 복이 터졌나봅니다.....
처음에 막연히 난타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알게된 전선희교수님 카페를 통해 난타연수신청하고 난타가 너무나 재밌어
드디어 전선희교수님 난타연수 5회를 들으니 난타연수시 난타공연도 5회를 하게되고...
그리고 드디어 난타1급자격 취득하고..
우연히 인터넷에서 초등학교에서 난타강사 뽑는다해서 이력서와 난타강사자격사본을 제출하고나서
면접을 보고 당당히 난타강사로 초등학교를 이번 9월부터 나가게 되어 ㄴ얼마나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전선희교수님 카페로 난타교육으로 강사가 되니
교수님을 은인으로 영원한 스승님으로 잘 모셔야겠어요
연세대도 수강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계속 난타단기연수를 계속 들을예정입니다
들을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해주시고
사실 처음 난타연수 받은 첫날은 좀 어려웠는데
난타연수를 계속 두번. 세번들을때마다 자신감도 생기고
다섯번들으니 난타지도사1급도따고... 얼마나 뿌듯한지...
내가 지난번에 몰랐는데 잘안되었는데 지금은 잘되네..
하면서 저의 실력이 향상됨을 느낀답니다
첫날 수업듣고 못한다고 포기했다면 지금 방과후강사가 못되었을거예요
뭐든 삼세번은 해보라는 울엄마 말씀도 생각났구요...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난타강사가 되니 우리남편은 당신이 초등학교 정식 강사가 되다니
그렇게 될줄 몰랐는데하면서 은근 다른분들께 자랑도 하네요
우리아이도 엄마! 엄마는 왜 선생님이 안됬어?라는 질문을 한지가 1년도 안된것같은데 선생님이 되니
우리엄마는 선생님이다하고 애들이 물어보지않는데 놀면서...혼자 중얼거리네요
울아이도 제가 선생님소릴듣는데 좋은가봅니다.
11월난타연수도 역시 꼭 배우고 싶은 내용이고 캐롤도 준비해서
초등학교 연말발표회도 잘 치루고 싶어요
교수님~ 많이 도와주세요....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참. 지난번 배운 전선희교수님이 지도해주신 트로트뮤직난타 어부바 아주 재밌어서
우리교회 어르신들께 지도했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가을운동회
어르신프로그램으로 공연하기로하고
목사님께서 어르신난타반도 만들자해서 교회교육관 난타강사도 맡게됬어요
유치원난타.초등난타. 어르신난타 세반을 만들자하시고
30년가까이 교회를 다녔지만 난타강사로 월급도 주신다하시니 이제 어였한 교회전문강사가 됬네요
제가 기도제목이 저도 전문일을 하게 해주세요. 였는데...이제소망를 이뤘어요
기도를 하면서도 확실히 뭔가 준비를 해야 소망도 이뤄지고...전문가가 되는거 같아요.
난타배우고 복이 터졌나봅니다
우연히 알게된 이카페덕분에....
전선희 교수님~~~~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선생님 마음담아 축하드립니다 저도 선생님과 거의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계속 열심히 배우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