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좀 바빠서 지금 카페에 들어 왔습니다.
오전에는 절에도 다녀오구요~~
8월23일 새벽에 꾼 꿈입니다.
꿈1: 꿈이 잘 생각 나지는 않는데요.
남편과 창고자리를 알아 보러 다니는데 한 가게를 들어 갔습니다.
약간 허수룩한 가게인데 네모 반듯하고. 가게 안에가 수세식 화장실도 달려있는데
화장실 타이루 같은것도 좀 낡아있었고 저와 남편은 그 가게가 너무 적고 우리가 쓰기엔
적합하지 않아서 창고로 쓰기엔 택도 없다며 이 가게말고 더 얻어야 되지 않느냐면서
화장실을 폐쇄 하고 거기다 칫솔같은 작은 박스를 쌓자고 말을 했습니다.
저희가 10년전에는 세제류 대리점을 했습니다.
왜 지금에 와서 이런 꿈이 꾸어지는지요.
꿈2; 또 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이번엔 옥시 대리점이 망해서 그 창고자리가 비워 있다고 해서 제가 봉고차를 운전하고
옥시대리점 근처 골목에다 차를 주차하고선 옥시 창고를 들어 갔는데 무궁화 표백비누 낡은 박스만
한3~5 박스정도가 여기 저기 있고 창고 안은 물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창고를 둘러보고 있는데 남편이 전화를 해서는 제가 않오니 문을 못닫고 있다며 빨리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올때는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다시 가려는데 주차 해 놓은 곳도 모르겠고
운전을 하고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차를 두고 갔다가 다시 어느 트럭을 얻어타고 차를 가질러 가는도중인데 우리 아는사람이
지금도 제일제당 대리점을 하는데 그분이 하는 대리점이라고 하여 제가 그 대리점을 쳐다보는데 보기엔
시멘트 공장같이 생겼는데 차도는 s자 곡선으로 도로가 되있고 주변에 시멘트 포대처럼 생긴 포대가 굉장히
많이 쌓여져 있고 제가 트럭을 타고 오면서 혼잣말로 엄청 대리점이 크다 라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을 깬것 같습니다.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어떤 꿈이고 꿈은 자기의 하는일 하고 관련되게 95%이상 꾸게 된는데 이꿈도 그래서 전에 님이 했던일하고 관련되게 꿈을 꾼것입니다 헌데 님이 생각하기에 않좋은 꿈같나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아주 좋은 꿈입니다 꿈 두개다 같은 맥락의 꿈입니다 앞에 꿈을 꾸고 님이 꿈의 뜻을 모르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조금 더 쉽게 알려 주었거든요 이꿈 설명하려면 한시간말해도 않됩니다 결론만 간단하게 말할께요 님의 복이 앞으로 더 무지하게 많이 있다는 꿈입니다 지금의 배로 성장한다는 꿈입니다 창고 구경하고 구하러 다닌 이꿈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절에 백중날 이라고 갔다왔어요 잘 하셨네요
왜 남편과 창고를 얻으려 다녔을까 ? 내가 다시 대리점을 시작 하려나!! 그런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네 선생님 절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요 칠석날 두아이들을 데려 갔는데 너무 잘 따라 하고 부처님께 자기의
바램을 엄마한테 말하듯이 말씀드리고 그렇게 되겠끔 잘이끌어 주시라고 기도하라고 했더니 두녀석이 잘 하더군요.
그래서 작은 아이만 데려 갔더니 한30분 넘으니 몸을 뒤틀고 집에 언제가냐고 묻고 또묻고 해서 중간에 내려
오면서 참을성 없다고 야단쳤는데 얼굴이 빨개지면서 다음부턴 않그러겠다고 하길레 너무 야단만 쳐 않되서
갈비집에 가서 갈비 먹고 다시한번 그러면 않된다고 타이르고 좋은마음으로 왔습니다
아~참 작은 아이가요~ 칠석날 와서 기도를 많이 해서 할말이 없어서 엄마를 귀찮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아이를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