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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고예술마당, 풍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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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강북경찰서장이 아닌 인간 채수창을 생각하며...
아우라 추천 0 조회 1,260 10.07.02 17:1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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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2 21:17

    첫댓글 이글을 읽고 불쾌하다니요?
    채수창 그분을 아주 적나라하고 명쾌하게 펼쳐준 그림중에 그림인걸요.....

  • 작성자 10.07.06 09:15

    선창마녀님은 매우 부지런하십니다. 댓글도 맨 먼저 올려주시고... 세상은 다 내 마음같지 않더라고요. 관점의 차이랄까요. 다른 시각으로 보는 이도 있더라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02 22:35

    이 글 쓰신 분은 아우라님 인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06 09:17

    내가 느낀대로 썼습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 10.07.02 23:31

    제가 뵌 채짱님과 여린님 두분, 지극히 요새 보기 힘든 존경스런 면모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7.06 09:19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도 짧은 시간 속에 많은 걸 느껴 그 생각을 썼을 뿐입니다.^^

  • 10.07.03 09:47

    아우라님 제대로 보셨네요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 작성자 10.07.06 09:21

    글 써놓고, 그분에게 오히려 누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는데... 아무튼 다행입니다.^^

  • 10.07.03 10:45

    문화와 예술을 모르고서는 모든것을 논할수 없음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좋은 글~~ 옳습니다~~^^

  • 작성자 10.07.06 09:22

    댓글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백점이로 바꾸심이 어떠실련지요?

  • 10.07.03 15:34

    아우라님~~~공감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우리 채짱에게 파이팅을 날려봅니다~~아자!!!

  • 작성자 10.07.06 10:13

    공연 중이라 한참 바쁘실텐데, 이 댓글 채짱님이 감사히 접수하셨을 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10.07.03 18:00

    항상 강자편에서서 거들기하는 사람들
    눈앞의 것들과 타협하느라
    소신있게 행동하는 양심을 찾아보기 힘든세상에서
    숙고 끝에 내린 용단
    그누구도 할수 없지요
    그림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용기를 갖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신분을
    자기잣대로 매도하는 분들이 참 답답합니다
    아우라님글에 응원드리며~

  • 작성자 10.07.06 09:26

    자작나무님에 말, 공감백배입니다. 그림 작업 열심히 하고 있죠. 언제 인사동에서 뵈요.^^

  • 10.07.03 21:40

    아우라님 좋은글 동감 합니다...깊은 감사드리며...채수창 서장님 힘내시길 기원 드립니다..풍~덩!!!

  • 작성자 10.07.06 09:28

    항상 부지런한 푸른솔님, 몸도 생각하면서 뛰세요. 저도 시원한 물에 풍덩할렵니다.^^

  • 10.07.03 23:05

    아우라님~~ 용기주어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10.07.06 09:32

    채짱님, 누구보다 마음 고생이 가장 크시리라 사료됩니다. 제 글이 누가 되지 않았다면 천만 다행이고 행복할 뿐입니다. 감사하고요. 사필귀정이란 네 글자. 꼭 그리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길... 아자!아자!!파이팅!!!

  • 10.07.04 12:58

    저는 전북 김제에있는 김제미협 회원입니다.
    김제미협이 올해 까지 40회 미협전을 개최했는데
    울 채서장님 김제시 경찰서장님으로 계실때
    김제미협전을 경찰서 청사에서 개최했던 적은 아마 우리 김제미협 유사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겁니다
    서장님 계셨을때 몇차례 회원전을 청사에서
    갖었을때 작품을 들고 가면 경찰서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그렇게 반응들이 좋고 관심들이 많아
    이런곳에서 이런 문화와 어울림이 좋다고
    의외의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생각은 경찰서라면 문화하고는 먼
    우리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먼 당신 쯤으로 생각하고
    지내 왔던 고정관념이었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10.07.06 09:36

    송산님의 이 댓글 속에 그 분의 인격이 다 담겨 있습니다. 먼곳에서 보낸 응원에 채짱님도 용기백배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 10.07.04 01:15

    이 시대는 문화예술이 국가브랜드이자

    아이콘이다 ~~~!!!!!!!!

    무쉭컨 고위층이 얼렁 물갈이가 되어야 할 거인데.....

    아우라님 파이팅 ~~~!!!!!

    멋쟁이 채짱님 화이팅~~~!!!!!!



  • 작성자 10.07.06 09:38

    흰꽃님, 공감해줘서 고맙고요~ 채짱님께도 이미 이 기가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워도 작업 열심히 하세용.^^

  • 10.07.04 01:32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이지요....문화예술이 꽃피우지 않으면 삶 자체가 얼마나 삭막할까요...채짱님!! 힘내십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7.06 09:39

    100% 지당한 말씀. 감사합니다.^^

  • 10.07.04 02:12

    채짱님의 인격을 믿으며,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도 평패나 잘못된 관례나 법들이 힘없는 민심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도 비겁하게 숨는자와 맞서는자가 있을따름이지요... 진정 용기있는자는 정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며,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본분이며, 살아가야할 가치인 동시에 도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동물과 다를바 없겠지요... 채짱님 화이팅!

  • 작성자 10.07.06 09:42

    좋은 말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정작 봐야 할 사람들이 이 글들을 봐야 하는데... 다 보고 이겠죠 뭐~.^^

  • 10.07.04 03:11

    서장님보단
    예술을 사랑하는 채짱님 이셨읍니다

    채짱님 .여린님 힘내세요
    많은 응원부대가 있잖아요

    꼬~~~~옥 좋은 결과있으리라 믿어요
    기도할께요
    멋진짱님 함께 웃어요 ㅎㅎㅎ

    홧~~~~팅 ~!!

  • 작성자 10.07.06 09:45

    영희 작가님의 응원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그리고 그 기도도 꼭 상달이 되리라 믿습니다.^^

  • 10.07.04 09:18

    채짱님의 사고가 옳다는 것이 증명되는 날 멀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10.07.06 09:46

    당연하지요. 곧 그리 되겠지요.^^

  • 10.07.04 10:41

    채짱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며.. 화이팅!!!

  • 작성자 10.07.06 09:48

    불의의 영혼은 순간이지만, 정의는 영원합니다. 그것이 진리이니까요.^^

  • 10.07.04 15:04

    아우라님 눈물이~~~

  • 작성자 10.07.06 09:55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군요. 채짱님의 정의는 하늘이 보고, 땅도 보고 있고, 신도 정신 바짝차리고 제대로 보고 있을겁니다. 부디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07.04 21:36

    우리 아우라님 멋진글 ...

  • 작성자 10.07.06 09:58

    감사! 채짱님이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잘 견디어 내리라 믿습니다.^^

  • 10.07.04 23:2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06 09:58

    공감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10.07.05 17:46

    인생을 멋지게.. 사회를 아름답게...
    채짱님의 모습을 보며 대문 글귀를 다시한번 생각 해 봅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박수와 성원을 보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채짱님...힘내세요...

  • 작성자 10.07.06 10:01

    인생을 멋지게, 사회를 아름답게...
    참 멋진 말이군요. 곧 이런 날이 오겠지요.
    도화헌님 감사합니다.^^

  • 10.07.05 23:29

    열심이하세요 무언가 힘이되는일있으면 돕겠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0.07.06 10:03

    작은 내가 모여 강이 되듯이, 작은 힘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0.07.06 09:22

    산업을 내세우면 문화예술이 죽고, 문화예술을 내세우면 산업이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통하는 말이겠지요...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휘관은 관리자형 리더쉽이 아니라 CEO형 맴버쉽을 갖춘 지휘관을 요구합니다...시대가 인재를 알아볼 것입니다...채짱님!!! 다 잘될겁니다...

  • 작성자 10.07.06 10:09

    역시 물속하늘김영운님은 예술행정을 경험한 분이라 옳은 말씀을 하신군요. 인재를 알아 보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요~^^

  • 10.07.07 00:48

    참으로 대단하신 아우라님 ! 어쩜 그리 글도 잘쓰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우리모두 마음을 합하여 기원하고 밀어 드립시다. 조금은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짜냅시다. 강희락 본청장이 이미 실적위주로 하지 않겠다 했으니 의견을 수렴한것 입니다. 그러니 서울청장과 화해하고 기자회견을 다시한번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까지 진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0.07.07 08:36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글에 칭찬을 그리 해주시니... 이런 칭찬빅뱅님의 사고처럼 늘 세상이 긍정적으로 굴러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오늘도 가져봅니다. 또 간절히 원하면 등을 돌린 사람의 마음도 변한다잖아요. 모든 게 잘 되리라 믿습니다.

  • 10.07.08 23:35

    그렇게도 채수창서장님을 제대로 보실 수 있는 아우라님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평소에 제가 알고 있는 채서장님을 그렇게도 바로 보시고 글로 표현하시다니.... 채서장님은 김제경찰서에 계실때도 자연과 음악과 그리고 시와 그림과 늘 함께 하셨던걸로 기억됩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우리교회에 의경들과 함께 오셔서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2부순서에서 의경들이 원더걸스의 -텔미-를 부르며 춤을 추는것을 대견하게 ,자랑스럽게 지켜보시던 인자한 서장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서장님의 이번일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줄로 믿고 또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우라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주북문교회에서....(최남림 김영희)

  • 작성자 10.07.09 06:50

    실례가 될 줄 알면서도,,, 님의 닉네임을 보니 님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선한 者의 눈과 마음은 늘 아름다운 삶이 보일 뿐이지요. 오늘의 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채 서장님이 보게되면 아주 큰 용기와 힘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지난 시간 속에서의 채 서장님의 행적을 통해 인품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댓글에 진한 감동을 먹었구요. 아무튼, 부족한 제 글 좋게봐주심에 대해서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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