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동국)와 #정왕1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유금)는 6월 11일 ‘자원봉사 없는 날’ 행사로 강릉 정동진 일원 부채길·안목항 등# 힐링의 #워크숍을 다녀왔다.
윤양태 #목감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직원들의 “잘 다녀오세요”라는 정겨운 인사를 뒤로하고 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가평 휴게소를 경유, #강릉 #주문진과 #정동진을 향해 출발했다.
청일점인 강동국 목감동센터장이 직접 운전하고 황유금 정왕1동 센터장이 안내하는 등 센터장들의 안내를 위원들이 잘 따라 주었다.
탑승한 차안은 내내 하하호호 깔깔대며 정왕1동에서 준비해온 간식에 가평휴게소에서 호두과자와 감자튀김을 더해 입을 즐겁게 하며 봉사에 대한 재충천 이야기들로 재잘재잘 대며 주문진항에 오후 1시에 도착 했다.
조금은 늦은 점심으로 맛있는 장치탕, 장치찜, 생선구이로 식사를 한 다음 넓은 바닷가로 향해 도착하자 TV조선방송에서 촬영하는 ‘연애의 맛2’ 이형철과 신주리와 밀회 촬영장에 관객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바다를 보니 위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야호! 바다다” 소리치며 뛰어가 갖은 포즈와 힐링에 만끽하며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정동심곡·바다 부채길(정동매표소를 시작으로 투구바위→부채바위→심곡향위→탐방로가 2.86km 편도 약70분소요)을 탐방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라 명명하였다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하는 신비로운 관광지다.
탐방을 하는 내내 신비롭고 아름다운 넓은 바다와 푸른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며 물보라를 만듬에 탄성과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해돋이의 명소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역 해변으로 이동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려 했으나 시간이 지나 하지 못하고 안목항에서 물회와 탕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커피거리로 이동 하던 중 #안목항 공원에 어떤 분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많이 떨며 잠이든 분을 발견했다.
다른 분들은 쳐다보며 지나쳐 갈뿐, 우리는 그냥 볼 수 없어 강동국 센터장이 112신고해 구급차를 기다렸다 안전하게 인계시키고서야 바다가 잘 보이는 커피거리 2층에서 차를 마시고 8시가 넘어서 출발해 목감동에 오니 10시 반이 넘어서 도착 했다.
참석자들은 “목감동과 정왕1동과 두 번째로 함께한 워크숍! ‘봉사 없는 날’은 스스럼없이 같이하며 봉사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함께 동행 했으면 좋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