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는 언니 친구유타 집 구경 다녀 왔지요
집도 크고 풀장에다 아들과
함께 살며 한집에 두채 따로 살아요
구석 구석 집 구경 자상하게 설명등 밤나무 로보트 잔디깍기 상추야채밭등
볼거리가 많드라구요
배란다에 앉아 풀장 숲사이 기차가 지나가요
앉아 있는데 잔디 풀 열심
깍고 있드 라구요 ㅎ
아들 차 유타 차 5대
한국식 언니와 유타 펌프물 질
꽃나무등 펌부로 끌어 올려 물주기 설명중
모타이용 풀정 매일 정화 너무 물이 깨끗해요
아직도 시차중 ㅎ
시어머님 주신 테이불보 100년 넘은 새것처럼 그대로 자랑스럽게 보관 했어요
100년이나 된 테이불보
시어님 물려 주신 100년된유리차병
스마트폰 뜨개질 선물
무척 맘에 든지 좋아해요
양발 선물 두분이 잼나게
장난 유타 73 언니 80 독일은 나이구별 없이 친구처럼 지낸 모습 보기좋드라구요
첫댓글 독일 사람은 원래 검소하고 절약심이 강하기로 유명하더라구요
한국 유학생이 가면 가구가 없어도 버리는게 없고 누군가 가져 가라고 써서 내놓으면 한국 유학생이 다 살림 정만 한다더군요
사치도 안하고 검소하고 알뜰히 산다고
언니 친구분 여유롭게 한기롭게 잘 사는분 인것 같네요
멋지신 언니와 좋은시간 보내시네요
저도 동생이 뉴저지에 살아ᆞᆞ
님의 마음 잘 알지요ㅎ
저는 언니의 남친일까
하다가 나중나중 사진뵈니 여성이네요 ㅎ
풀장도 있고 언니도 친구도 독일에서 참 검소한 생활을 하시는거같아요
자연이 좋아서 두분다 오래 장수하실것같아요
엄지아우 언니덕에 이곳저곳 구경 잘하고 오세요
엄지공주언니 덕분에 독일인이 사는집 구경도 하네요..
뜨게질로 짠 휴대폰 주머니
참 편리하고 요긴하게
좋은 선물 하셨네요..
유타님 예쁘시네요.ㅎㅎ
구경 잘했어요.^^
두루두루 올려줘
대리만족 합니다
독일은 오래전 패키지로 두번
몆군데만 들렀어요
언니집도 그렇고, 친구분 집도
정원을 잘 가꾸어 참 예쁘고,
땅이 좁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뭐든 다 좋아
보입니다~ㅎㅎ
언제 이런집에 살까
보기만해도 부럽습니다
이쁘게 꾸민정원가보구싶다--내생각